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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내 구역이야?!"
10/11/2016 08:17
조회  1269   |  추천   5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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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숙 집사의 그림 전시회

세상 속에 나를 그리는 화가를 만나다!”

 

양민숙 집사님의 개인전이 91일 부터 30 일 까지 이스트 로스 엔젤스 인근에 있는 LA Artcore Gallery 에서 열리고 있다.  18일 오후 1 시 부터 3시 사이 리셉센이 있었고 2 시에는 양민수 집사가 직접 자기의 작품 세계와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예배를 마친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양민숙 집사의 작품은 오일 페이팅으로 주로 반추상화를 많이 그려 왔고 주제도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고 본인에 설명에서 이야기 해 주셨는데,  그의 그림의 특징은 그가 소개 한 바로 마치 일기를 쓰듯 삶이 주는 영감과 사물에서 흰트를 받아 그리고 있어서 자세히 보면 자기 일기장을 보는 듯한 마음이 들거라는 설명도 곁들어 주었다.




또한 이민 생활 속에서 부딪친 이방인이라는 인식과 벽을 만난 과정에서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한 삶의 단면과 느낌을 화폭에 담았다고 했다.  “Gate to my town” 이란 작품은 전기줄에 걸려있는 운동화를 그린 작품이다.  그 작품 속에 데롱 데롱 매달려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기도 하지만 갱스타들은 일부러 신발을 전기줄에 달아놓음으로 자기 영역을 표시 하기도 한단다.  그는 나의 구역, 나의 이미지를  표현 하기 위해 그의  열정을 한 신발에 표현 하고 있었다.




이 전시회를 위해 이창민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해 성가대원들 그리고 교우들이 참석해서 축하해 준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다.   예술을 통해 닫혔던 문화와 예술의 눈을 뜨며 자리를 뜬다.



사진설명:   전기줄 위에 버려진 운동화 한짝,    이민이란 이 사회속에 어쩌면 내 모습이 이런지도 모른다.

버려진 신발한 짝 처럼,   애처럽게 살아 보려고 대롱 대롱 메어 달린 모습.

그러나 이 신발짝은 갱스터들이 자기 영역을 표시하는 사인이라고도 한다.

"자!   여기 부터는 내 영역이야!   알았어?"

내 영역을 선언 하는 선언서 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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