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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그 땅으로 가지 않을수 밖에 없었던 걸까요?"
11/18/2015 08:41
조회  972   |  추천   0   |  스크랩   0
IP 104.xx.xx.78

엘에이 연합감리교회에는  “순교"  라는 영화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극장에서

상영중인데 미국에서는 미 본토에서 최초로 설립된 엘에이 연합감리교회에서 최초로  상영이 되였는데

아마 이 영화의 주인공이신  한국인으로는 해외 첫 선교사로 파송 된 김영학 선교사님의 해외 첫 선교사

라는 주제에 촛점을 맞춘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교회 문화중에 여러가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종이  사라져 가고 있고,   장의자를 닦으면서 기도 하던 전통이 사라져 가고 있으며

부흥회는 있으나 사경회를 통해 말씀의 은혜를 받던 그런 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다고

이 영화를 감독한 김상철 목사는 힘주어 말합니다.


순교라는 제목으로 김영학 선교사를 조명하며 영화를 만든 까닭은 소련에서 있던 크리스챤 문화 세미나에서

한 여인을 만나게 된 것으로 부터 시작이 되었답니다.





한 여자분이 소련에 온 목적을 이렇게 말했답니다.  “저는요,  울라지보스톡 지역에서 선교사로 활동 하시던

우리 할아버지의 사역지를 찾아 보기 위해 왔어요"  라는 말을 듣고 김영학 선교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잊혀져가는 그분의 사역을 통해 소중한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 시대에 지울수 없는 도전을

만들기 위해 이 영화를 제작 하게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엘에이 연합감리교회 시사회에는 약 200 여명의 성도님들이 관람을 하셨는데 시종 일관 기침 소리 하나

없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을 하셨습니다.


이 영화는 다큐먼터리 이기에 드라적인 요소나 재미가 있는건 아니었지만  전반부에선 김영학 선교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고 후반에는 2007년 아프카니스탄 단기 선교 여행중 교역자로 알려 지면서

텔레반에게 무참하게 10 발의 총알을 맞고 순교한 배형규 목사의 이야기와 한 평신도였던 심성민 형제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지난 6.25 사변 이후에는 첫 순교자들이 된 이분들의 이야기는 당시 우리가 신문과 방송으로 비교적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어서 먹먹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 영화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묻습니다.

왜 그들은 그 땅으로 가지 않을수 밖에 없었던 걸까요?


그 답을 배형규 선교사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분한테 먼저 받은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의 빚 때문에 우리  그 땅으로 가서 그 사랑을 전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감독한 김상철 목사는 이 영화를 제작한 동기를 이렇게 말합니다.

소중한 삶의 가치를 잃고 사는 우리들에게 지울수 없는 가치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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