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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재벌이..."
11/21/2013 06:42
조회  3600   |  추천   15   |  스크랩   1
IP 76.xx.xx.230
미국의 대부호였던 록펠러가 한 번은 시골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어느 호텔에 예약을 했다.
몇 일 그곳에 묵을 것이라고 연락을 했다.
호텔은 비상이 걸렸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다 끝내고
세계 제일의 갑부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을 택해서 록펠러의 특별시중을 들도록 했다.
록펠러는 예정대로 그곳에 와서 몇 일 동안 머물렀다가
떠날 날이 되었다.



록펠러는 체크아웃을 했다. ...
그리고 관례에 따라서 그는 자기의 시중을 든 청년에게 팁을 주었다.
청년은 록펠러가 세계 제일 가는 갑부니까 팁을 두둑하게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팁을 받고 보니까 남들이 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다.
청년은 뒤돌아 서서 록펠러가 들으라는 듯이 볼멘소리로 이렇게 불평했다.
"이게 뭐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재벌이 쩨쩨하게……"
록펠러는 그 말을 듣고서 청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자네가 정당한 팁을 받으면 자네는 떳떳한 호텔의 직원일세.
그러나 자네가 정당한 팁 이상을 원하고 요구한다면
자네는 구걸하는 거지에 지나지 않을 걸세.
나는 자네를 거지처럼 취급하고 싶지는 않았네.
왜 인줄 아는가?
나는 자네가 하도 친절하고 성실해서
자네를 우리 회사에 특채로 데리고 가려고 생각했기 때문일세.
그러나 이제는 내 생각을 바꾸어야 되겠어.“
 
자기가 맡은 일에 묵묵히 일하는 것과
보상을 바라면서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것은 소명의식이냐 거지의식이냐의 차이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지하철에서 껌을 팔러 온 소년이
공돈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의 차이일 것입니다.
오늘도 하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밝아오는 태양을 마주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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