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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時를 모르는 사람의 팔자 감명법
08/12/2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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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를 모르는 사람의 팔자 감명법

  

  사주팔자(四柱八字)는 말 그대로 네 기둥(四柱) 여덟 글자(八字)라는 말인바 태어난 년, , , 시에 의해 두 글자씩 이루어지는 네 기둥(올해 년도는 戊戌年 개해)이 즉 四柱이고 한 기둥이 두 글자씩이니까 모두 여덟 글자 즉 八字가 되는 것이다. 이 네 기둥 여덟 글자를 해석 해내는 것이 이른바 사주를 본다또는 팔자를 본다라 하는 것이다. 이 네 기둥 여덟 글자가 어떤 배합,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졌는가를 학문적 이론으로 살펴 해석해내는 것이 통변술즉 사주해석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어난 해는 조상 기둥으로 보며 가깝게는 할아버지, 할머니로 본다. 年柱(년주)이다. 사주 여덟 글자 중 위의글자 예를 들어 올해 戊戌年의 경우 戊土으로 본다. 즉 남자 조상 또는 할아버지를 뜻한다. 남자는 (하늘건)이요, 여자는 (땅곤)으로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戊戌年戌土는 여자 조상 또는 할머니로 보는 것이다. 태어난 달은 부모, 형제로 본다. 역시 윗 글자는 아버지나 나의 남자 형제로 보며 아래글자는 어머니나 나의 여자 형제로 본다. 사주팔자 통변에 있어 태어난 날이 제일 중요한바 태어난 날의 윗글자(日干)가 나를 뜻하고 태어난 날의 아래글자(日柱)가 나의 배우자를 뜻하기 때문이다. 태어난 시는 나의 자식으로 본다. 태어난 년도 즉 年柱(년주)는 나의 어린 시절 유년기로 보고 태어난 달 月柱(월주)는 나의 청년기로 본다. 태어난 날 즉 日柱(일주)는 나의 중년기를 나타내며 태어난 時柱(시주)는 나의 노년기로 본다.

 

은 봄, 은 여름, 은 가을, 는 겨울로 우리네 인생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이 여덟 글자를 수 천년동안 세상의 천재, 석학들이 연구하여 발전시켜온 推命(추명)하는 이론에 따라 그이의 운명을 예측해 내는 것이 命理學(명리학)이다. 여덟 글자의 배합이 어찌되어 있는가에 따라 그이의 건강, 수명, 성격, 부귀, 빈천 등 그이의 모든 것을 예측해 보는 것이다. 칵테일을 할때 8가지의 중요재료가 어떻게 배합되느냐에 따라 수없이 많은 여러 종류의 맛을 내는 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필자가 간명을 하다보면 자신의 태어난 를 모르는 분들이 꽤나 많이 계셨다. 즉 여덟 글자 중 두 글자를 모른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四柱八字가 아니라 參柱六字로 그이의 운명을 판단해내야 한다는 난감함에 빠지게 된다. 25%의 칵테일 재료가 무엇인지를 모른 채 그 맛을 예측해 내야한다는 것과 다름없다.

 

사주팔자에 있어 生年은 나무의 뿌리와 기둥이라 할 수 있고 은 가지, 은 잎 그리고 는 열매라 할 수 있는바 일생의 총결산에 해당되는 만년을 보는 가 없으면 그이의 수명이나 자손의 흥망, 말년 운이 불확실해 지는 것이므로 난감해 질 수 밖에 없다. 예전에는 농촌의 경우 시계가 흔하지 않았고 먹고 살기 바빠 태어난 아기의 시를 명확히 기억할 만큼의 삶의 여유도 없는데다가 많은 아기들이 의료시설의 부재로 인해 어려서 작은 병에도 의료혜택 없이 죽는 경우가 많아 안죽고 잘 자라주면 다행이지 태어난 시에는 큰 관심도 없었고 당시에는 하도 많은 아기를 낳다보니 그때 저녁 무렵 난아기가 큰놈인지 셋째 놈인지 아니면 여덟째 막내 놈인지 헷갈리기 일쑤여서 그러했다.

 

이런 경우 시를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은 그이의 관상인바 생시가 분명치 않더라도 인상을 보아 그 사람의 용신을 찾고 명식의 희기마저 판별해 낼 수 있는 기법이 있음이 다행이다. 물론 수 십 년에 걸친 공부와 실력이 있어야 가능할 뿐이다. 또한 자미두수를 쓰면 얼굴을 직접보지 않아도 몇 가지 질문을 통해 시간을 유추해 볼 수 있는바 자미두수법으로 생시의 차이가 인상이나 성격, 기거동작과 습관 등으로 나타나므로 오히려 사주추명으로 생시를 추측하는것 보다 빨리 알아낼 수도 있다. 즉 관상법이나 자미두수법으로 생시를 추측해 내는 것이다. 허나 이런 방법을 통해 100%정확히 시를 추론해 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70~80% 정도의 정확도가 있다고 보는 것이 솔직한 평가일 것이다. 따라서 필자의 경우 자신이 알고 있는 가 가장 정확하다보고 그이가 알고 있는 시에 따라 사주팔자를 세워 운명을 감정할 뿐이고 전혀 시를 모르는 경우 비상수단으로서 얼굴을 볼 수 있는 경우 관상학으로, 얼굴을 볼 수 없는 경우 자미두수법을 쓸 뿐이다.

 

이외에도 시를 두루 뭉실하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예를 들면 소여물줄때, 개밥줄때, 낳고나니 뿌옇게 날이 밝았다 라던가 이른 저녁 먹고 나서, 땅거미 질 무렵 등등이다. 이런 경우는 비교적 상세히 시간을 아는 축에 속한다. 가장 큰 참고가 되는 것은 그이가 태어날 당시의 해 뜨는 시간, 해지는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필자가 가지고 있는 만세력 뒷장에는 24절기, 일출시각, 일몰시각 표가 있어 큰 도움이 된다. 소여물줄때라 하면 소여물은 사람의 아침 밥 줄때보다 일찍 서둘러 끓이므로 해뜨기 한참 전쯤이 되기 때문이다. 개밥줄때 쯤은 개밥은 사람이 식사를 하고난 뒤 찌꺼기를 주므로 (요즈음은 개가 상전이라 개분들이 먼저 상을 받으신다) 해가 뜬 뒤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난 뒤의 시간을 추정해 볼 수 있기에 비교적 정확히 유추해 볼 수 있고 子時, 丑時, 寅時, 卯時, 辰時, 巳時, 午時, 未時, 未時, 申時, 酉時, 戌時, 亥時 이 열 두 시각이 두 시간 단위이므로 여유있게 유추하는데 도움이 된다. 허나 밤 마실갈 때’‘배가 아파 측간에 다녀온 뒤등등은 도대체 어찌해 볼 수 없다. 그이가 마실을 언제 다녔는지, 언제 배가아파 대변을 보러 측간에 갔는지 필자가 알 턱이 없기에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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