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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8.15를 앞두고..
08/08/20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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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한국을 둘러싼 국제정세와 한국내 움직임, 그리고 미국 교포들의 생각을 보면서 심란하다.

정말 우리는 이렇게도 분열되는 DNA가 정말 있는 것인가 라는 의구심이 든다.

이러한 모습을 주변국들이 오히려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리고 전 세계를 호령하던 한민족이 어쩌다가 한반도에 쪼그라 들어

서로 이전투구하는 추한 모습에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전범자의 후손인 아베는 그 DNA를 속이지 못하고 한국에 칼끝을 내밀고 있다.

아시아의 안보 정세 속에서 거의 자해 수준이다.


최근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단순한 무역의 문제가 아니다.

무역문제를 넘어 안보전장으로 옮겨졌다.

이미 미국이 가지고 있던 의도인지도 모른다.

최근에 미국이 의도를 들어낸 아시아에 중장거리 미사일 배치 거론을 보면

미중 무역전쟁의 이면에 치밀한 전략이 숨어 있지 않나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베는 어떤 음흉한 속셈으로 한국을 자극했는지 모른다.


근대사에서 일본이란 왜는 서구세력의 앞장이 노릇을 해왔다.

노일 전쟁, 청일전쟁에서 그러한 역할을 하면서 커왔다.

그리고 조선은 그 와중에 가장 큰 피해자가 되었다.

지금의 한반도의 조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있던 조선을 말하는 것이다.


현재의 일본은 청일전쟁, 노일전쟁 등에서 미국자본의 도움을 받으며

실속도 없이 청부전쟁만 하다가 2차대전에서 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난 솔직히 현재의 일본이 2차대전에서 왜 미국 등과 싸웠는지 잘 이해가 안된다.

그리고 미국은 왜 패전국인 일본을 그렇게 싸고 도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좀 더 근대사를 연구한 후에 깨달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중공은 그동안 죽의 장막속에 있다가 미국과 수교로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그리하여 미국시장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비약을 한다.

공산국가 체제에서의 경직된 저임금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주위 국가들을 위협하는 나라로 성장했다.

특히 미국의 견제를 받기 시작한 것이다.


중공은 미국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경제성장을 했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에서 이기지 못한다. 단지 버틸 뿐이다.

앞으로 미국시장의 비중을 줄이고 기술자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와중에 미국에 많이 얻어 맞는 형상일 것이다.

트럼프가 어찌보면 내키는 데로 공격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이 기회에 중공을 탈공산국가로 변화 시키고 싶을 것이다.

닉슨때부터 이러한 숨은 의도가 있었음을 미국 부통령은 언급한다.

그래서 홍콩사태는 그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서 중공이 민주국가로 변한다면 좋은 일이다.

그러나 현 공산체제가 이를 극렬하게 반대한다면 중공은 많은 사회적 혼란을 겪을 것이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민주화에 대한 욕구가 자연적으로 생기기 때문이다.

신분사회로 제약되는 왕정국가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래서 모택동은 중공이 너무 잘 살아도 안된다고 말했는 지도 모른다.


중공이 사회적으로 혼란을 겪으면 중공은 사분오열 될 수 있다.

미국이 노리는 결과이다. 그리고 일부 유튜버들은 이를 위해 미국에 줄을 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의 북한 위에 있는 만주라도 얻을려면 말이다.


역사적으로 현재의 중공은 2차대전이후 티베트, 위구르, 그리고 만주지역을 부당하게 병탄했다.

그리고 고려때부터 한민족이 점하던 대부분의 대륙땅을 점하고 있는 것이다.

러시아도 중앙아시아지역, 동시베리아지역을 2차대전이후 병탄했다.

구소련이 망하면서 중앙아시아지역은 지금은 독립국가가 되었다.

따라서 중공이 망히고 새로운 민주정부가 들어 서면 티베트, 위구르, 만주지역은 독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한민족에게 일부라도 회복될 수 있을까?


난 전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

우선 우리가 그렇게 강대국이 되기를 바라는 나라가 없다.

미국이 제일 싫어 할 것이다. 북한과의 통합마저 싫어하는 일본도 그렇다.

그리고 북한과의 통합이 우선 되어야 그럴 기회가 있는데, 북한과의 통합도 현재 어렵지 않은가?

따라서 일장춘몽의 꿈은 깨고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일본의 자극에 대해 사분오열된 한국사회를 보면서 아베는 속으로 쾌재를 부를 지 모른다.

아 아직도 토착왜구가 한국사회에 많이 있구나 하면서 저윽이 만족하고 있을 지 모른다.

이번 기회에 한국이 일본에의 부품기술 의존성을 극복한다면 또 하나의 독립운동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독립만세를 외치기에는 멀었다.

미국이 아시아에 중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한다면서 한국 일본을 거론하지 않는가?

중공, 러시아는 총알받이가 되지 말라고 말한다.

쿠바사태를 연상 시킨다.


미국은 괌이란 섬을 미국령으로 소유하고 있다.

괌에서 중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하면 충분할 것이다.

이에 미국 본토 방어가 불안하면 하와이에도 많은 중장거리 미사일을 배치할 수 있을 것이다.

알라스카에도 많은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한 것으로 안다.

미국 서부에도 구축할만 한데 실제 그러한 지는 모르겠다.


따라서 볼톤의 중장거리 미사일 언급은 한국 일본을 압박하는 수단일 지도 모른다.

한국 일본의 안보를 위해서라는 그럴 듯한 포장을 통해서 말이다.

방위비 부담을 올리려는 압박수단의 하나인지도 모른다.

동시에 중공, 러시아를 압박하는 의도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북한과의 협상이 잘되어 북한이 비핵화로 나가고 개방국가가 된다면

한반도의 미군병력을 줄이면 되는데 말이다. 그러면 미국도 방위비 부담이 줄 것이다.

이런 방향이라면 오히려 미국의 방위부담을 줄여야 하는데,

오히려 중장거리 미사일 배치로 강화하려 한다.

한국 일본의 안전을 위해서라면서 말이다.

미국은 우방국들에게 좀 더 솔직해져야 한다.

그보다 우방국들의 자체 군사 전력을 강화 시키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다.


난 한국 일본도 아시아국들과 함께 유럽의 나토처럼 집단안보체제를 이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날로 커지는 중공의 오만한 행동을 견제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실제 미국은 이러한 주장을 예전에 많이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그런 노력을 안한다.

유럽의 나토체계처럼 자생적인 역할을 하면 미국의 영향력이 줄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도 한편으로는 경제적 고립주의를 취하면서 군사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전략은 성공하지 못한다

꿩먹고 알먹고 하는 것은 상대가 있는 국제사회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미국은 점점 그 괴리가 심화되는 현상을 마주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도 미래를 보고 아시아 집단안보체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미국도 군사적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일본도 이러한 면에서 협력해야 할 것이다. 일본 자신을 위해서이다.

궁극적으로 북한도 이러한 체계에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큰 그림 속에서 한일관계를 고민해야 한다.

감정적으로만 대응하려는 현 정부도 문제가 있는 것이고

아베의 이기적 한국 찌르기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와중에 토착왜구의 본성을 감추지 않는 세력들도 큰 문제이다.


유라시아 대륙을 점하였던 조선이 망한 것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나라보다 가문을 먼저 생각하는 주도세력 양반들의 이기심이 제일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불행하게도 한반도에는 유라시아 대륙에 걸쳐 있는 양반세력들을 모아 각 지역에 이주시킨 느낌이다.

한반도의 지명을 고치면서, 과거 유라시아의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평안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등의 

양반세력을 지역별로 모아 놓은 것은두고 두고 반목, 분열하는 것을 획책하는 세력에 의한 것일 것이다.

조그만 지역에 지나치게 다른 사투리가 많은 것이 수상하다. 

여기에 우리들은 놀아 나고 그들의 장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광대들이다.

반성하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곧 우리는 8.15 를 맞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독립만세를 외치기에는 너무 이르다.

진정한 독립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이 독립운동은 못해도 불매운동은 한다고 외친다.

그들에게 우리는 아직도 독립운동을 해야 한다고 알려 주고 싶다.

진정 우리가 독립할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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