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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놀라운 '파' 효능 속으로
02/17/2015 22:08
조회  21714   |  추천   17   |  스크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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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 제철을 찾았다.
김치를 만들 때도 국을 끓일 때도
약방의 감초처럼 쓰임새가 많다.
 
늘 부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비식품처럼 파는
그렇게 친숙하고 그렇게 많이 쓰인다.
 
그런데 알고 보면 파는 참으로 놀라운 식품이다.
약처럼 약효가 뛰어나다.
 
그동안 잘 몰라서 홀대했던 파,
지금부터 파 속에 숨어있는 건강비밀을 캐보자.
 
 
       
 
 
혈관을 유연하게~ 몸도 따뜻하게~
 
양파, 부추, 마늘과 같이 대표적인 백합과 식물인 파!
이들 식품들은 공통적으로 특유의 매운 맛과
냄새를 풍긴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매운 맛과 매운 냄새에 함유돼 있는 황 화합물의
일종인 유화아릴 성분은 우리 몸에 유익한 작용을 나타낸다.
 
 

 
첫째, 파에는 혈관을 유연하게 확장시키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작용이 있다
 
다들 잘 알 것이다.
냉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몸이 차면 세포의 대사기능이 둔해져 여분의 지방과
노폐물이 체내에 쌓이면서 면역력까지 저하된다.
 
그 결과 각종 염증이나 종양, 비만, 생활습관병을 유발한다.
 
그런데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이 같은 사슬을 끊어놓는다.
피에 함유된 황 화합물은 냉증 개선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몸이 따뜻해지면 자연적으로 면역력은 쑥쑥 상승한다.
혈액순환이 화발해지면서 우리 몸의 세포들도
힘을 얻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둘째, 파에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혈액 속 지질이 증가하는 것을 억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도 있다
 
심장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심근경색 등의 심질환과
뇌의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은
 모두 동맥경화가 원인으로 발생하는 병이다.
 
동맥경화란 혈관이 탄력을 잃어 굳어지는 상태를 말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일종의 노화현상이다.
 
그러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다 증가한
상태인 고지혈증으로 혈관 벽 안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게 된다.
 
그러면 무리하게 혈액을 흘려보내기 위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끝내 고혈압이 된다.
 
그 결과 혈관 벽에 상처가 생기면서
동맥경화는 가속화된다.
 
이러한 동맥경화는 우리 몸속의 시한폭탄과 같다.
아무런 자각 증상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심장이나
뇌의 혈관이 터진다거나 막혀서 생명이 위험한 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동맥경화를 두려워하는 이유다.
 
이러한 동맥경화에 파의 효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에는 강한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이 있다.
 
혈소판은 혈액성분 중의 하나로 혈액을 굳혀서
출혈을 막는 기능을 한다.
 
그런데 파에는 이러한 혈소판이
모이는 것을 억제해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파를 먹으면 혈액이 맑아진다.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기능도 있다.
 
그래서 파는 고혈압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우울한 기분 해소에도 파~
 
현대인들 대부분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이나 편중된 식생활로
인해 인슐린의 기능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당뇨병은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또 하나의 주범이다.
그렇기 때문에 뇌경색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주목하자. 파에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능까지 있다.
 
파에 함유된 황 화합물에는 인슐린의 기능을 좋게 해
혈액 속 당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파 뿌리에 가까운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글루코키닌
물질에는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다.
 
파의 흰 부분에 많이 함유된 프룩탄 식물섬유에도
혈당치 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당뇨병을 개선하는 데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일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물질은 차게 하면 굳어지고,
따뜻하게 하면 녹거나 탄다.
 
파를 매일 상식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몸을 따듯하게 만들고, 지방이나 당 등 여분의 것을
녹이거나 태워서 배설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양적인 면에서도 파는 겨울철 보약 같은 식품이다.
 자칫 겨울철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A나 C와 같은
영양소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이들 영양성분들은 모두 피부나 점막을 강하게 만들어
백혈구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면역력을 높이기 때문에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파를 다려 먹으면 좋다는 말은
결코 빈말이 아닌 셈이다.
 
또 파를 충분히 썰어 그릇에 담고, 간장을 소량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여기에 생강을 적당량 추가해 마셔도 좋다.
땀이 나면서 컨디션이 좋아질 것이다.
 
파의 섭취방법에 대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맞게,
가능하면 매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양을,
원하는 방법으로 섭취하면 된다.
 
특히 매년 겨울철이 되면 우울해지는 사람이 증가하는데
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고 심신이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감기부터 변비까지 팔방약효 ‘파’
 
몸을 따뜻하게 하는 파!
따라서 파는 공기가 건조하고 한기가 느껴지는
계절에 최고의 약이 되는 식품이다.
 
추의나 건조한 공기에 노출되면 피부와
머라카락은 푸석해진다.
 
코, 목, 폐 등 호흡기의 점막도 건조해지고,
몸을 보호하는 기능도 저하돼 감기에 걸리기 쉽다..
 
폐와 대장은 언제나 연동해서 기능하고 있다.
기온이 저하돼 발한이 멈추고, 피부가 여분의 수분을
발산시키지 못하면 배설기관인 대장과 호흡기관인
폐가 힘을 합쳐 여분의 수분과 노폐물을 체외로
내보내려고 한다.
 
때문에 폐의 기능이 저하되면 기침, 재채기, 가래, 콧물 등
호흡기계가 균형을 잃을 뿐 아니라, 설사나 변비 등
대장의 불균형도 발생한다.
 
변비가 생기면 뾰루지가 생긴다거나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배설되지 않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이 피부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도 매운 맛,
따뜻한 성질의 식재료인 파를 즐겨 먹도록 하자.
 
 
출처: 건강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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