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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이 운다 .
06/09/2014 14:25
조회  1121   |  추천   2   |  스크랩   0
IP 99.xx.xx.165




머리가 무거우면 몸도 무거운가 보다 .

생각이 많아도 머리가 무겁게 느낌이 온다.

한국 갔다 오고 부터는 생각 할게 많아져 머리가 늘 무거웠다 .

운동은 해야 하는데 몸이 움직이기 싫다한다.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라던데 ...

정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버리기 때문이다.

한달을 고민한 끝에 우선은 운동을 해야 한다고 결론이 났다.

이러다 몸과 마음이 아플것 같아 마음 다잡고 운동을 갔다.

몇달을 쉬고 짐에 가니 변한건 없었다 .

변한건 내몸과 마음이다.

환경을 잠깐 변화를 주었을뿐인데,내몸과 마음이 변함을 요구한다.

요가를 몇달만에 하니 몸이 많이 힘들다 . 

힘들다 보니 시계쪽에 눈이 자꾸갔다.

역시 몸은 거짖말을 안한다 .

게으름에 도장을 찍어주었다 . 

몇달을 쉬고 하는 운동이라 무리하면 안되겠기에 천천히 하고 약하게 했다.

운동하고 난 느낌은 개운하고 기분이 좋았었는데....

오늘은 언제 운동을 했니 하고 몸이 나를 비웃는듯했다.

지금까지 운동하면서 이런 느낌은 없었다.

그러나 증표는 남겨져 있다 .

팔다리가 뻐근하게 아프다 .

개운함은 못느꼈어도 게으름에 증표 팔다리가 아프다한다.

아이 미안해 ^ ^

이제 부터 다시 시작이니 힘내서 해보자꾸나 .

힘내자 !




 
 
 
호박이 욕심이 많아서
 
한가지에 4 개씩 달렸답니다.
 
똑같이 사이좋게 컸을지 궁금하지요
 
대답은 아쉽게도 아닙니다.
 
이중에 제일 부지런히
 
일하는 호박만이 살아남지요 
 
인간들 세상이나 다를바가 없답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을 이겨야 하지요
 
식물들도 똑같은 방식으로 큰답니다.
 
운동도 똑같은 방식입니다.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선 부지런해야 하는데 ...
 
이몸이 옆길로 잠깐 나갔다 오니
 
몸이
 
울고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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