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eong
경아(kyeong)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2.19.2013

전체     543130
오늘방문     4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12 명
  달력
 
폴짝 ! 폴짝 ! 뛰어갔는데 ...
02/10/2014 14:02
조회  1085   |  추천   3   |  스크랩   0
IP 99.xx.xx.165



아침에 걷는 느낌은 참 좋다. ^ ^

길옆 스프링 쿨러가 잔듸위에다 물을 뿜어내고 있다.

물을 머금은 잔듸색이 선명하니 활기가 넘쳐 보인다.

스프링쿨러 한개가 삐졌는지 잔듸에 물을 뿌리다 길위다 뿌리다 하고 있네 ^ ^

돌아가려니 차도네...

물길을 폴짝! 폴짝 ! 뛰어 넘어 건넜다 .

몸이 조금만 더 가벼웠으면 토끼처럼 깡총 ! 깡총 ! 뛰어 넘었을걸 !

아쉽다 !

언젠가 깡총 ! 깡총 ! 뛰어서 건너보리라 ㅎ

오늘은 월요일 !

첫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라 좋은 기분으로 운동하려고 한다.

그래야 일주일이 좋은 기분으로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몸이 반항을 하는 바람에 개운하게 운동을 못하고 집으로 와야했다.

요가 하다 옆구리쪽에 쥐가 났나 했는데 ....

걷는게 힘들었다 .

한 20분 정도 풀어 보았다 .

 조금 나졌나 했는데 짐에 내려와 다시 운동을 하려니

다시 한쪽 옆구리쪽이 아프다 .

뼈가 상한게 아니라 근육이 놀란것 같아 살살 풀어 보려고 이것 저것 하며

조금식 풀기로 했다 .

마지막으로 러닝 머신을 하려고 하는데도 ,아픈게 없어지지 않아

 옆구리를 손으로 만져가며 하다 보니 어느 정도 풀린게 보인다.

몸이 말한다 .

"아가씨야 ! 니가 이팔 청춘인줄 아냐 " 하고 ㅎ

운동은 하면 할 수록 체력이 보강이 되는게 아닌가

쌩퉁맞게 이팔청춘 ????

폴짝! 폴짝 ! 기분좋게 왔다가 ...

엉거추춤 걸어간날 !

그리고 개운하게 운동 못해서 약간 서훈한날 !

 


 
 
 
언제나 변함없이 
오고 가는 사람을 반겨준다. 
그린피스 파크에서 홀로 
무던히 ... 
오늘도 지키고 있다.
아침 일찍
이슬이 내릴때는
가지 끝에
방울방울 매달린 이슬 방울이 
햇살 앞에서 
아름답게 반짝이는 보석으로 변해 
오고 가는 이들에서
쉬어가라 하지요 .^ ^
 
 


이 블로그의 인기글

폴짝 ! 폴짝 ! 뛰어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