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eong
경아(kyeong)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2.19.2013

전체     573650
오늘방문     101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10 명
  달력
 
팥죽을 먹으면 건강해 진다
12/21/2016 14:05
조회  5028   |  추천   20   |  스크랩   0
IP 76.xx.xx.61





오늘은(12월 21일) 동지다.

동지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이 팥죽이다. 

팥죽은 귀신, 질병을 쫓고

다가오는 1년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한의학에서 1년을 하루로 본다면

봄은 아침, 여름은 낮 ,가을은 저녁 , 겨울이 밤이라고 한다 


 동지 [冬至]

24절 후의 22번째 절기. 

한자로 겨울 동(冬)과 이를 지(至)를 써서'겨울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애동지 [兒冬至]

동짓날 초순에 든 동지를 이르는 말.( 음력 11월10일 안에 들면 )

 동지는 양력 12월21일 또는 12월22일로 고정되어 있지만 음력날짜는 유동적이다.

 동지는 보통 음력 동짓달에 드는데 

음력으로 동지가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라 하고

 동짓달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라 하며

 하순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팥죽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다 보니 

동지가 아니더라도 가끔 입맛 없을때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그 효능에 대해 알고 먹음 좋겠다 싶어 

오늘은 팥에 대해 그리고 팥죽의 영양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팥죽은 동짓날 나쁜 귀신을 물리쳐 집안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유래됐지만,

 팥죽은 영양면에서 훌륭한 음식이라고 해서 최근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팥은 콩류에 속하며 단백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하다고 한다.

 체내에 비타민 B1이 부족할 때 각기병을 비롯해 식욕부진, 피로감, 기억력 감퇴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팥은 이런 증세를 막고 퇴치하는 기능을 한다.

또한 팥의 껍질에 함유된 검붉은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 성인병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앤다고 한다.


안토시아닌 [anthocyanin]

꽃이나 과일 등에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니딘의 색소배당체(色素配當體:색소 글리코시드)로

 가수분해에 의해 하나 또는 둘의 단당류와 아글리콘으로 분류


 팥죽을 먹을때 주의해야 할 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듬뿍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사포닌 기능이 파괴될 수 있다고 한다. 
설탕보다는 소금을 넣는게 낫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아무것도 넣지않고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고혈압에 좋은 팥 

겨울철에는 계절성 고혈압이 발생하기 쉽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관도 수축되기 쉽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팥죽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팥에는 칼륨과 엽산(비타민B9)이 풍부하다. 
1컵 분량의 삶은 팥에는 하루 권장량의 3배 이상의 엽산이 함유돼 있다.
엽산은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이다.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켜 혈관벽의 손상을 방지하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데도 좋다.
또한 미네랄인 칼륨은 혈압을 낮추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혈관 벽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팥의 붉은색은 펠라르고니딘이라는 항산화 색소 때문이다.
펠라르고니딘은 안토시아닌의 일종으로 항산화와 염증 완화에 
효과적인 플라보노이드로서 혈관을 튼튼하게 해준다.

훌륭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구성하거나 복구하는 중요한 물질이다.
모발,손톱, 피부 콜라겐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혈액이나 면역체도 단백질로 구성된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력이 떨어지거나 치아가 좋지 않아
  육류 섭취가 줄어드는 경우 
단백질 섭취량도 함께 줄어든다.
그래서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한다.
생팥 100g은 약 23%의 단백질을 함유한다. 
포화지방산이 없고 육류에 비해 소화도 잘되므로 
팥은 단백질 보충용으로 매우 좋다.  

붓기 빼는 칼륨이 풍부 
팥에는 나트륨이 거의 없는 반면 나트륨과
 반대의 작용을 하는 칼륨(포타슘)이 풍부하다. 
생팥은 100g당 무려 1359mg의 칼륨을 함유한다. 
한국인은 김치, 된장, 찌개, 조림을 즐기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량이 많아 부종이 생기기 쉽다. 
칼륨은 몸속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체내에 나트륨이 많을수록 체액 순환이 방해되어 노폐물이 축적되고
 혈액 흐름도 원활치 못하게 돼 몸이 붓기 쉽다. 
이럴 때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켜 붓기를 완화시키는데 탁월하다.

다이어트·당뇨에 좋은 식품
팥은 쌀보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GI(혈당)지수가 낮아 
혈당을 천천히 낮추므로 다이어트 식이에 적합한 곡물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완전히 절제할 수는 없다.
 탄수화물은 뇌와 적혈구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때문에 탄수화물을 섭취하기가 꺼려진다면
팥으로 건강하게 탄수화물을 보충할 수 있다
 팥은 혈당지수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식이나 당뇨식에도 좋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갖게 하고 
장 건강을 원활하게 하므로 변비나 장내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팥이 모든면에서 다 좋다고 할 수는 없다   
위장이 약한분들은 팥을 과하게 먹게 되면 배탈이 날 수 있으며
또한 기가 허헤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적당량을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위장이 약하신분들은 단호박과 함께 먹으면 좋다
단호박은
 위장이 약하고 몸이 마른 아이에게 권할 정도로 소화흡수가 잘되며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팥죽을 먹으면 건강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