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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로 만들어낸 작품
02/28/2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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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은 부용(芙蓉)이라고도 부른다

꽃말은 소외된 사랑 ,신성 ,청결 , 당신은 아름답다








우리나라에서 연꽃을 처음 재배한 것은 세조 9년(1463)

관료이자 학자인 강희맹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부터라고 한다.

당시 강희맹은 명나라의 옛 수도인 남경에 방문하여

 '전당지'라는 연못에서 전당연의 씨앗을 갖고 들어왔다.

 이후 자신의 거처 부근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하여

 우리나라에선 최초의 연 재배지가 된 곳이 현재의 시흥시 하중동의 관곡지이다.

현재는 강희맹의 생가를 보존하고 연꽃 재배지에 '연꽃테마파크' 를 조성하여 관광을 유치 중이다.

 연꽃이 만개하는 7 월에는 강희맹의 추모 다례를 진행하고

'연꽃 축제' 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는 등 시흥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도 꼽힌다.























연꽃 씨앗은 생명력이 대단하기로 유명하다.

중국에서 발견된 1000년 묵은 씨앗이 발아된 적도 있고

일본에서는 2000년 묵은 씨앗이 발아하기도 했다.

 정확하게는 연꽃 씨앗이 정말 괴악하게 단단하기 때문이다

 그 엄청난 단단함 때문에 망치로 때리거나 불로 지져도 멀쩡하다.

인공적으로 싹을 틔우게 하려면 줄톱으로 껍질을 까야 한다.






2009년 5월 경남 함안군 성산산성의 고대 출토현장에서 진공상태로

 석화되다시피 한 점토 안에 잠자는 연꽃 씨앗 10개가 발굴되었다.

그 10개 중 2개를 지질화학연구소에 의뢰하여 검사한 결과

 '700년 전 연꽃 씨앗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해당 꽃씨가 살아있음까지 확인하여

 함안군 연구센터에서 연꽃 씨앗 2~3개를 발아시켰으나

2개는 발아에 실패, 1개만이 싹을 틔우는 데 성공하였다.

발아한 꽃씨는 불과 1주일 만에 잎을 틔우면서

 한 달 만에 연잎이 무성하게 자라났다.

 해당 해에는 잎만 무성하게 자라며 꽃을 개화하지 못했는데

 이듬해 2010년에 첫 꽃을 피워내는데 성공했다

현대의 연꽃보다 더 날렵하고 가녀린

 옛 한국 불교화(佛畵) 등에서 보이는 바로 그 모양새였다.

 함안군에서는 해당 연꽃을 포기이식 방법으로

증식시키려는 시도를 했는데 그 역시 대성공 했다

대규모 아라홍련 연꽃습지를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사연이 워낙 각별한 꽃이라 연꽃만개 시기에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멸종하지 않은 연꽃속 식물은 단 2종뿐으로 나머지 하나는 미국황련(Nelumbo lutea)이다.






연꽃의 씨앗을 연씨, 연밥, 또는 연자(蓮子)라고 부른다.

 식용으로 먹을 수도 있지만 껍질에서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까는데

껍질 깐 연밥을 한약재로 사용할 때에는 연자육(蓮子肉)이라고 부른다.

 말린 것을 그냥 먹기도 하며 과거에는 간식 삼아서도 먹는다.

그리고 연자죽이라고 해서 연밥을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불교에서는 연밥으로 염주를 만들어 사용하면 공덕이 크다 하여

 연밥 염주를 만들어 팔기도 한다.

글 출처 ; 나무위키  










사진은 한국 여동생이 찍어 보내준 것이다

셀폰으로 이렇게 이쁘게 찍을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성질 급하면 기다리다 지쳐 포기한다

오래전 동생 사진 찍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것을

참아야만 했다

인내가 대단한 동생이다

사진 찍을 동안은 숨도 쉬면 안돼 ~

초점 맞추느라 눈도 깜박이면 안돼 ~

팔이 아파도 참고 셀폰을 들고 있어야 한다

왜 그럴까 ?

미세한 움직임에도 사진이 흔들릴 수 있어 

이겨 내야 한다고 했다


그  노고를 알기에 내겐 아주 소중한 사진이다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가 생각난다 ^^


즐거운 하루 ...^^




연꽃 ,셀폰으로 찍은 연꽃,부용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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