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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Open 12.19.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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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다음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가 따로 없다라는 말이 있다 말로 강도짓하는 사람에게 쓴다 행동으로 하는 이에게도 쓴다 또 소리 소문 없이 하는 곳에도 쓸 수 있다 말과 행동으로 강도짓을 하면 눈으로 볼 수 있으니 바로 알고 다른 방도를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소리 소문없이 하는 곳에선 바로 볼 수도 없다 시간을 투자 하거나 기다림이 있어야 가능하다 왜 날강도 같은 곳이 있는지 확인 들어 갑니다
오락실(카 G 노) ATM 기계에서 돈을 인출할때 기계에서 묻는 답을 이해 못해 잘못 누르면 본인도 모르게 수수료가 3번이 뺘져 나간다 사람들에게 안 받아도 될 수수료를 두꺼비 밥 먹듯 꿀꺽 꿀꺽 집어 삼킨다 1초도 안 걸려 최하 $5 ~$ 10 정도의 수수료를 받아 먹고 있다 교묘한 방법에 교묘한 기계속 언어가 만들어지니 이해 하는데 한계가 보인다 밸런스 조회 할때 1번 ATM 기계 사용료 1번 마지막에는 은행에서 떼어가는 수수료 1번 이렇게 3번을 은행에다 주고 찾아 쓴다 만약 $10 인출 했다고 가정할때 수수료 다 주고 남는 돈은 $1정도다 90%는 수수료로 은행에서 가져가고 본인이 쓸 수 있는 돈은 10%다 내 어카운트에서 돈을 인출하면서 수수료가 넘 과하다 못해 넘칩니다 밸런스 조회까지 하고 돈을 인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연장자분들은 은행 어카운트 잔고를 몰라 어쩌다 한번은 필요 하겠지요 허나 매번 필요한건 아닙니다 기계속을 들여다보니 없어도 될, 묻지 않아도 될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기계속 첫번째 화면 언어들 입니다 1. ..체킹 어카운트 밸런스 조회하고 돈 인출할래 ? 2. ...세이빙 어카운트 밸런스 조회하고 돈 인출할래 ? 3. ...뭐라고 쓰여 있던데 ...불필요한 단어 입니다 4. ... 위에것 다 필요 없으니 다른곳으로 갈래 ? (NO) 이렇게 묻는데 아마 거의가 1번을 누르겠지요 ? 그렇게 되면 수수료가 3번 나갑니다 밸런스 조회만 해도 수수료 챙겨 가는곳 미국 은행들입니다 참 황당 그 자체 입니다 4번을 눌러야 다른 화면이 보입니다 이곳에선.... 돈 인출할래 ? 돈 밸런스 조회 할래? 위 두가지만 기능만 있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눈 가리고 아웅하듯 사람들에게 헷갈림을 만들어 주면서 수수료를 챙겨가니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 알겠나요 ? 옆치기가 몇번 실수 하길래 제가 마음 먹고 한번 따라가 기계속을 들여 다 보았습니다 참 할 말 없게 만듭니다 돈 버는 방법도 가지가지들 하고 있습니다 옆치기도 두말이 필요치 않게 1번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왜 그걸 누르냐고 물으니 돈 인출하는게 맞잖아 !헐 ~~~ 밸런스 조회는 아니잖어 ~~ 본인이 지금 필요한 부분 보다 한 가지를 더 묻고 있는데 맞는다고 ? 미국에서는 본인이 필요치 않는 부분을 묻는다면 무조건 NO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은행 온라인 뱅킹을 사용하면 바로바로 셀폰이나 컴으로 어카운트 조회,이체, 디파짓 등등 ... 모든 기능을 다 사용 합니다 (단 현금은 은행 창구에서만 받습니다 ) 은행 가지 않고도 이용 할 수 있으니 편리 합니다 어카운트 조회도 바로 할 수 있다 보니 수수료 안내도 됩니다 몇번 카드와 어카운트 도용 당했었는데 즉시 해결을 했습니다 인터넷 뱅킹을 저는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이 되면 쉽고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
 추천(13) | 날강도가 따로 없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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