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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k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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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밥이잖아 ...ㅎ
10/06/20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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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가해진 경아가 다알재한태

자동차 경주를 하자고 제안을 했다

다알재는 오래전 술병 팔아 산

밴츠를 타고 나타났다

하지만 경아는 술병도 살 돈이 없다보니

딱정벌레 차를 몰고 왔다

옆에서 지켜보던 보이라가 한마디한다

다알재요 ~

남자 체면이 있지 어찌 망신스럽게

여자인 경아랑 시합을 합니까

그냥 밴츠 경아주고 기권하이소 한다

뭐시라~

경아가 군대까지 같다왔는거 모르느냐

무시한걸 경아가 알게되면  폴짝 폴짝 뛰어 온다구

그러면 자네와 나는 힘들어 져요

다알재는 보이라 충고를 귓등으로 듣고 시합을 시작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신나게 달리던 

경아가 사고를 내고 말았다

그런데 ... 

뒤에서 조심조심 따라오던

다알재가 새파랗게 질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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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고를 낸 사람이 상대방 차를 가져 갈 수 있는 시합이었다 ...ㅎ





민구는 하얀 쌀밥을 좋아한다

힘세진다고 콩밥을 먹어야 한다고 해도

콩은 먹기 싫다며 콩만 골라내고 먹는다

 잡곡밥도 먹질 않는다

일편단심 쌀밥만 고집을 한다   

하루는 까만 쌀을 보여주며

이것도 쌀이니까

밥을해도 먹을 수 있지 하고 물으니

괜찮다고 한다

헌데

밥을 다 하고나서 그릇에 담아 주니

민구는 울쌍이 되어

밥을 먹을 수 없다고 한다

천진한 아이 눈에 까맣게 변해버린 밥을 뭐라고 할까 ?

어른들은 상상 할 수 없는 답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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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이 너무 더러워서 못 먹겠단다 ...ㅎ



경아가 다알재께 넘 심했나 싶어

한가지만 남겨두고

다른것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

해학이 있는 삽화와 글로

블방에 즐거움을 만들어 준분이란걸 알고들 계시지요 ?

오늘 보니 다알재님이 안보이시네요

몸이 안좋다 하시더니 걱정입니다

건강 잘챙기셔 웃는 모습으로 만나뵙길 바라옵니다 ^^

비밀글로 했다가 경아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신분들이 있어 오픈합니다


즐거운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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