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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20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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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 한국, 현재 시계 0>


고마해라, 마이 씹었다 아이가!

언제까지 질근질근 씹어댈 것이며 언제까지 누워서 침 뱉을 거고.

미우나 고우나, 성할 적이나 아플 적이나 모국은 모국이거늘

지 나라에 대고 그리 마구잡이 침 뱉고 싶나?

부모가 부모 노릇 제대로 못하면 능력없어 성에 안찬다고 지 부모 바꿀래?

자식이 용렬해빠져 아무 쓰잘데기없다고 지 자식 버릴래?

있는 욕 없는 욕 그만하면 실컷 했지 싶으다.

누군 입이 없어서 할 말 안하고 욕할 줄 몰라 안하나. 덩달이처럼 뇌화부동하고 싶지 않아서였는데 이제 몇마디 

속 시원히 해야겠다. 


국가적 재앙이고 국민적 수치인 그 사건이 처음 뉴스에 올랐을 때

당혹스러웠고 참담했고 허탈했고 분노가 물론 치밀었다.

의혹의 일부가 현실로 드러나자 실망감과 배신감에 화가 났고 그래서 뉴스를 애써 외면하기도 했다.

그동안 주요사건을 다루는 언론매체들 행태 또한 참으로 가관들이었다.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기는 커녕 스트레스나 유발시키는 뉴스기사들, 제목 뽑았다 하면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정적이고 선동적인 문구 동원에다 아예 육하원칙은 간곳없이 소설들을 쓰거나 출처불명의 유언비어마저 카피해다 띄웠다.

온갖 추문이 담긴 가십성 폭로 뉴스는 그와같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진작에 찌라시 수준의 한심한 언론들에 실망을 넘어 좌절감이 들었기에 

일단 터뜨리고 보는 선정성 보도야 다 믿지 않는다 해도 갈수록 점입가경, 면면이 드러날수록 기가 막혔다. 

하긴,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는 일이야 살면서 한두번 겪었나.

세상 어디 한두번 속아봤나?

거짓이나 가면이 온 시정에 널렸는데 그 이전, 솔직히 당신은 참말만 하며 한차례도 남을 속여본 적이 없는가?

그간 정권이 바뀔때마다 남발해대는 헛공약에 번번 속아왔음에도 

단 한번도 속아본 적 없는 순박한 사람들마냥 씩씩거리며 분해하고 격노하는 이들에게 헛웃음이 났다.


정녕 웃기는 일 아닌가.

난무하는 소문들 검증되지 않은 의혹에 하나같이 죽자고 목을 매다니 그야말로 뭔가에 최면걸린 군중들 같았다.

희한하게도 광란의 증세는 광우병, 세월호 때 벌어지던 작태와 흡사하게 돌아갔다.

붉은 걸개그림 내걸고 뇌송송 구멍탁~선동 구호를 외치거나 (광우병) 다이빙벨 거론하며 의혹 부풀려 (세월호) 

헛소문으로 사회혼란 야기시키던 언론과 수상쩍은 집단들은 철두철미 연평해전만은 외면했다.

하게도 숫된 윤창중에게는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더니 버젓이 혼외자를 둔 채동욱에겐 시종일관 침묵하는 

이중잣대를 가진 일부 민중들의 이해못할 모호한 행위들. 

농간이나 술수가 전혀 없는 순수함이 아닌, 검은 이면이나 행간을 제대로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들이라면 바짝 

정신 차리고 깨어있어야한다.

보트피플도 아니면서 자칫하다간 모국도 없는 불행한 이민자된다. 

남북분단의 휴전 상황에서 가공스런 핵을 머리위에 인 위험천만지경인 나라, 혈맹우방 미국이라는 안보울타리도 

대선결과에 따라 예측불가능한 상황인데 내부혼란까지 계속 가중되다가는 국가 존립여부조차 보장하기 어렵다. 

당장 핵탄두라도 날아와 박힌 것처럼 그리 호들갑을 떨 일도 아닌데 모종의 수작같은 언론 플레이에 동조해 광분하며 마치 난리라도 터진듯 국내외로 흉흉한 소문을 퍼져나가게 만든다. 국격이 추락되건말건 아랑곳하지도 않았다.

날이면 날마다 신물나게 이어지는 악의적인 비방질로 국정혼란을 가중시켜 헌정중단을 유도하려는 그들 저의는? 진정 국익을 생각하는 자라면 할 짓인가?


환멸감 작렬하는 배반의 여옥이,독종녀 미애나 정희처럼 꽹과리쳐대며 할말 못할 말 시끄럽게 떠드는 그게 잘하는 짓인가?

한풀이라도 하듯 저질스런 조롱과 비아냥과 막말을 그리 퍼부어대 만신창이로 국격을 끌어내려야 시원하겠는가. 

아주 잘 한다며 막후에서 빙글거리고 박수치는 자 누구일지, 결국 누구 좋으라고 그러는지 한번 조용히 숙고해보자.

나는 요즘 한없이 한국 여야 정치꾼들과 언론 짓거리가 미웠고 국민들 의식수준 역시 어처구니가 없었다.

작년에 정몽헌 아들이 미개인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는데 딱 그 정도밖에 안되는 민도였다.

언론이라는 몬스터가 마구잡이로 퍼나르는 천하고 험하고 거친 폭로성 기사 내용을 여과없이 빋아들여 곧이곧대로 신봉하며 그 장단에 맞춰 꼭두각시 춤을 춰대는 대중들을 국민으로 둔 대한민국이 가엷지 않은가

박근혜 1인의 문제가 아니라 무슨 일이 있어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대한민국은 영속되어 나가야 한다.

대통령을 그에게 맡긴 건 단 한가지, 강력한 체제 수호 의지로 국가안보는 흔들리지 않을 거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누구처럼 공조체제란 허울좋은 짝사랑에 눈멀어 핵개발비를 적장 뒷주머니에 찔러넣어 주거나 

북과 일일이 의논하고 상의한 다음 유엔 의제까지 그에따라 가부를 정하는 일 따위는 하지않는 

철저한 반공주의자를 원했고 그래서 택한 국민들이다. 

 

양은냄비 끓어오르듯 날마다 소란피우지만 그렇다면 야들아!!! 지금이라도 확실한 대안이 있으면 내놓아봐라.

오늘 온라인 중앙일보 메인기사 제목은 속 뻔히 들여다 보이게 "최의 비선조직, 하늘 위 하늘같은 존재" 폭로, 였다. 

한술 더 떠서 그곳 신문기자 블로그에는 항간에 뒹굴어 다니는 기분나쁜 사진을 상단에 턱 걸어놓고 "외국인 친구 앞에 얼굴을 못 들겠다는 사람도 많다."라 했는데 과연 그럴까? 거짓없는 실상일까 아니면 과장법을 쓴 픽션일까.

조승희 사건때는 진짜 고개를 못 들게 한국인임이 부끄러웠지만 한국발 뉴스를 외국인 어느 누가 그리 관심깊게 샅샅이 훑는단 말인지? 

나같은 일개 블로거의 글을 보는 이는 일부이나 신문기사는 다수가 읽기에 그만큼 기자는 한 줄 문장은 물론 단어선택 하나조차 신중해야 하며 세상을 읽고 해석하는데 있어 절대적 균형감각이 필요하다.  

모두에게 묻노니 작금의 정국을 들여다보면 여야 어떤 넘도 도대체 못미더워 나라를 맡길수 있겠던가?

대통령의 권위와 신뢰가 깡그리 무너져내려 옹호받을 점 하나 없어진 지금, 그를 두둔할 의사는 추호도 없으나 대타도 없는 현실을 직시하자. 

권좌에 환장병이 든 재수생 게다가 사상이 의심스런 재인에게? 철딱서니없는 이상주의자 철수에게?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부렁 일삼아 믿을 구석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없는 음흉한 모리배 원순에게? 아니면 뇌무성?

자고로 입술 얇은 인간은 간신배 상이거나 못믿을 종자라더니 그말대로 교활한 승민이나 석희에게?

반짝인기에 신이 올라 국민이 뽑은 대통령 국민이 끌어내자 선동질하는, 저도 털고보면 별수없는 사이비 재명이?

반총장님은 까마귀 나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결국 추저운 꼴 싫다 할테고...  


현안을 풀 방법, 솔로몬의 지혜를 가져와도 대한민국 판도에서는 안 먹혀든다.

결자해지하겠다니 기다려보자, 성난 민심? 민심 이반? 그것 역시도 기다려보자. 히틀러는 이처럼 경조부박하여 

쉽게 부화뇌동하는 민심을 교묘히 이용해 권좌를 굳건히 세우고 종당엔 세계를 손아귀에 쥐려 했다.

대한민국을 제대로 지켜 자손만대에 물려줘야겠다면 더이상 무법지대 만들지말고 제발 바른 이성을 되찾자.

아닌말로 죽을 죄를 지었다할지라도 누구처럼 뻔뻔스럽게 철판깔고 오리발 내밀면 어쩔건데?  

밤잠 못 자며 고뇌하다 사과문 발표해야하는 수모 당해도 쌀만치, 보도내용대로라면 그간 허깨비노릇해 그에게 기대걸었던 국민들 실망시킨 작금의 농단사태 결코 잘한 짓은 아니지만 

So what?

이미 일은 벌어졌고 잘잘못 가려내 앞으로 차근차근 수습해나가면 된다. 파국으로 몰아가는 현상황을 즐기며 그냥 방관자처럼 좌시하려는 국민은 없을 터, 합리적인 수습방안을 찾기위해 중지를 모아가면 분명코 길은 있다.

불완전한 인간인데 너나없이 살아오면서 실수 안하고 허물없이 산 사람있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가소롭게 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호되게 나무라며 단죄하려드는가.

과연 그대는 아무런 죄도 진 바 없고 잘못 저지르지 않은 눈같이 흰 사람

티끌하나 없이 깨끗하니 흠없는 사람인가? 그렇게 당당하다면 돌을 던져라.

아버지로서 사회인으로서 시민으로서 하늘 우러러 부끄럽지 않은 전혀 아무런 결점없는 사람인가? 하면 욕해라.

누구를 비방할 자격도 없으면서 단지 모든 것에 대한 증오의 대타로 며칠 실컷 돌팔매질 했으니 이제 그쯤해두자. 정말로 나라를 걱정한다면,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사족: 과격한 용어와 어투를 불가피하게 사용한데 대해 읽는분들의 해량 바라오며~ 

며칠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가 한국에서 막 도착한 관광객 무리를 만났다. 하 걱정이 되어 물어봤다.

대통령 첫 담화가 있던 날이었는데 대부분 60대인 그들은 뉴스를 이미 접했다지만 별로 놀라워도 하지 않았고

맨날 시끄런 나라인데요. 뭐, 그러다가도 잠잠해질겁니다, 라고 대수롭지않게 말했다. 

대중매체들이 쏟아내는 것처럼 모두가 흥분해 입에 게거품 물고 날뛰지 않는 상황을 보자 그나마 마음이 좀 놓였다.

앞으로 검찰수사 결과가 발표될텐데 조작이니 농간이니 어쩌니 하면서 딴지걸어 자꾸 국론 분열시키고 갈등조장하는 일 없이 사태가 하루빨리 수습되어 나라가 안정되기를 빌어마지 않는다.  

한편 박사모는 아니지만 열렬팬이었던 친정언니는 정나미 떨어졌다며 이참에 철벽보수 쪽에서 등을 돌렸다. 

헌데 어젯밤 카톡으로 아래글을 보내왔다. 꼭 읽어보시길 권한다. 

 http://www.ilbe.com/8989440580

그래서 어쩌라구? 난국을 슬기롭게 잘 풀어나가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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