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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통지 받은 대학들 차분히 비교 검토를...
03/22/20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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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교육면에서 좋은 정보가 있어 옮김니다. 12학년의 자녀들이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학비보조·강의 프로그램·취업률 등 자료 분석

합격보류 때 옵션, 2학기 성적관리도 철저히

 


■ 대입 가이드

3월은 2015년 대학 합격 통지가 쏟아져 나오는 달이다. 조기 지원에서 합격보류를 받은 학생들도 마음 졸이며 정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UC도 일찌감치 합격자들을 발표하고 있어 대부분의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4월1일이면 모두 끝나게 된다. 대학에 따라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지원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유명 대학들이 비디오 메시지로 입학 결과를 알리고 있다. 이로 인해 보다 입체적으로 대학에 대해 배울 수 있고 더욱 친밀감을 주며 소속감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학에 따라 합격 발표 날짜가 공식적으로 제시되어 있지만, 같은 대학 일지라도 일제히 똑같은 날 결과를 보내는 것이 아니어서 일부 학부모들은 주위에서 들려오는 합격소식에 더욱 긴장하고 불안해하는 시간들을 보낸다. 왜 옆집 애는 벌써 대학에서 연락이 오고 있는데 우리 아이는 아무런 소식이 없느냐며 문의 전화를 하시는 학부모도 계신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대학이 갑이고 지원자가 을의 입장이었다. 어떻게 하면 나를 뽑아줄까 애를 태우며 지원서도 보내고, 인터뷰도 했다. 하지만 합격이 통보되면 나면 이제는 갑과 을의 입장이 바뀌어 학생이 갑의 입장이 된다. 요즘 대학측이 학생들에게 Likely 레터를 보내며 뽑고 싶은 인재들이 다른 대학에 입학을 미리 결정할까봐 노심초사다.

합격자를 발표하는 시즌에는 대학에 지원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합격에 관한 안부를 묻는 것은 지극히 실례다. 혹시 아무런 소식이 없어 불안해 있을 그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붙이는 격이 되니까 말이다.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가지지 말고 어떻게 하면 이 시간들을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지 생각해 보자.


1. 합격 발표 오는 대학들을 정리해두자.

5월1일까지 최종적으로 입학할 대학을 결정하여 통보해야 하기 때문에 4월말까지는 합격한 대학들을 서로 비교해 보아야 한다. 과연 어떤 대학이 자신과 잘 매치가 될 것인지 각 대학의 프로파일을 보며 대학 졸업후 취업률도 비교해 보는 것이 좋겠다. 4월 중에 대학들을 방문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4월 한달 동안은 자신이 합격한 대학들에 관하여 충분히 비교 검토해 보도록 하라. 4월 중에 대학들의 오픈하우스에 참석하여야 할 것이고 기숙사에서 보낼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기도 해야 할 것이며, 강의를 직접 들어가 보기도 하고 현재 재학생들과 만나보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2. 학자금 보조는 어느 정도 나오는지 살펴보고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가정 분담금에 관하여 의논해보자.

대학 재학중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을 산출해보고 비용 대비 어느 대학을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인지 찬찬히 따져보라.


3.장학금·각종 경시대회 등도 지원하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이미 대학입학 지원은 끝났을지라도, 대학입학 지원서 작성때 사용했던 에세이를 이용해보자. 정성을 들여 작성했던 에세이로 장학금 신청에 이용해 보면 어떨까? 또 한 가지 방법은 대학입학 지원에 사용했던 같은 에세이를 가지고 에세이 경시대회에 지원해 보는 것도 좋다. 최소한 2개 이상 대학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메릿 스칼라십에 지원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지역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장학금도 있다. 사실 2학기가 되면서 시니어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아 졌다. 이것저것 가치 있는 것에 시간 활용을 해보자.


4. 만약 합격 보류 통보를 받았다면 그리고 그 대학에 어필하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라면, 어필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하나의 추천서를 보내는 것도 좋겠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야 한다. 만약 2학기 때 특별한 프로젝트의 성과가 있었다거나, 특별한 상을 받았다면 늦지 않게 어필하라. 일부 대학은 어필을 아예 받지 않거나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말 것을 통보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 보내온 편지에 주목하여 읽고 꼼꼼하게 살펴보자. 어떤 학생들은 12학년 2학기에 들을 과목들을 원서에 썼는데 상황이 바뀌어 과목을 드롭해야 했다. 그런데 대학 측에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 불합격 통지를 받는 경우도 있다. 통보는 여름 방학 중에 온다.

대학은 합격 통지를 보낸 후 12학년 2학기 성적을 다시 리뷰하여 기록과 다른 클래스들을 발견하고 불합격 처리를 해서 큰 함정에 빠져 버리는 예가 얼마든지 있다.


5. 2학기 성적 관리는 필수다.

졸업 증후군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리면서 물론 엄청난 유혹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절제하라.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12학년을 끝내야 한다. 기억하라. 대학은 12학년 2학기 성적도 리뷰한다.

대학은 지원자의 지원 후에 벌어진 작은 변화는 이해를 하려 하겠지만 절대 성적의 급강하를 눈감아 줄 정도로 너그럽지 않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12학년 2학기를 엉망으로 만들어 자신의 미래의 방해물로 만들어 버린 예가 있다. 좋지 않은 일이 생기기 전에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다. 절대 선생님과 부모님과 카운슬러가 모두 상황을 같이 인지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혹시 2학기 성적이 떨어졌다면 불합격 통보가 오기 전에 메이컵을 해두어야 한다.


6. 많은 대학들이 아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실력을 알고 아너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자신이 없다면 몰라도 가능하다면 아너 프로그램들에 지원할 것을 추천한다. 지금 하우징, 등록, 베니핏에 관해 충분한 정보를 파악해야 우선권을 가질 수 있다.

7. 대학입학 전 여름방학 플랜도 미리 계획해 두자.

12학년 2학기인 지금 여름방학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녀의 목표가 어디인가? 무슨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가? 인턴십을 하기를 원하는가? 만약 커뮤니티 칼리지로 진학하기를 원하거나 편입하기를 원한다면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앞날에 대한 커리어와 관계된 일을 하거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다. 고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기회들이 많이 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년동안 갭이어를 갖는 학생들이 있다. 고교 졸업까지 모든 에너지를 소진했다고 생각된다면 1년을 쉬면서 선교활동을 하고 온다거나 다른 경험을 쌓으며 더 큰 변화를 꿈꿔 보는 것도 좋다.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고 대학에 들어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들도 의외로 많다. 찾아보면 무료로 인턴십을 받을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해외에서 제공하는 훌륭한 인턴십을 받은 후 대학 신입생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추천할 만한 사이트는 http://www.cityyear.org, http://www.teenlife.com에서 갭이어를 갖는 학생들을 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버드대학은 학생들에게 갭이어를 권장하며 명문대인 프린스턴 MIT, 터프츠 대학 또한 마찬가지다. 일부 대학들이 갭이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른스럽고 성숙한 학생들이 입학함으로 인해서 대학 졸업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높은 졸업률은 대학의 명성과도 직결된다. 한인 학부모들은 대부분 고교 졸업을 앞둔 아이가 대학에 가지 않고 1년간 인생경험을 쌓겠다고 한다면 무척 당황하신다. 갭이어를 갖겠다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당황하지 말고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8. 대학입학을 앞두고 고교 후배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자신이 그동안 봉사하던 단체를 위해 무엇을 남길 수 있을 것인가? 모교를 더욱 빛내주기 위해 고교를 떠나기 전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들은 없는가? 대부분의 시니어들은 하루빨리 자신이 몸담았던 클럽이나 스포츠, 혹은 공부에서 해방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이 후배들에게 남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을 도와주며 업적을 남긴다면 얼마나 훌륭한 일이겠는가? 대학은 이제 시작이다. 인생의 새로운 챕터로 가는 문이다. 대학 4년간의 플랜도 세우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엄청날 것이다. 대학원 준비를 위해 대학 4년 플랜을 세우는 것도 잊지말자. 이제 합격한 대학 중에서 어디로 가지? 라는 즐거운 고민에 빠질 시점이다.


한미청소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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