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천국, 천국을 향하여-천국의 비밀 7가지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1/12/20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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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은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서 7가지 비유를 통하여천국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비밀은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세상 가운데 수많은 비밀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비밀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말해주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은 혼자 그 비밀을 간직하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사람들은 남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합니다어쩌다가 그 비밀을 알게 되면 너무 좋아합니다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비밀을 마태복음 13장 말씀에서 알려주시고 계십니다그러나 이 천국 비밀 역시 아무나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닙니다예수님께서는 이 천국 비밀을 일곱 가지 비유로 말씀하여 주셨는데 아무나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장 13절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들어도 듣지 못하며깨닫지 못함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의 비밀 7가지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마태복음 133 - 9, 18 - 23

 

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4)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 하지 못하는 자요,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이끄는 말

 

마태복음 13장은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13장에서 7가지 비유를 통하여, 천국 비밀을 말씀하셨습니다. 비밀은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가운데 수많은 비밀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나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밀은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만 말해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혼자 그 비밀을 간직하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남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합니다. 어쩌다가 그 비밀을 알게 되면 너무 좋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비밀을 마태복음 13장 말씀에서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천국 비밀 역시 아무나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 비밀을 일곱 가지 비유로 말씀하여 주셨는데 아무나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13절 말씀에,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비밀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마태복음 1334). 하나님나라는 영적인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를 설명하더라도 그것을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의 비밀에 대해 말씀하실 때는 반드시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하나님나라의 비밀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 그것이 멀리 있는 난해하고 심원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이 죄로 인하여 영적인 눈이 시력을 잃었기 때문에 그것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는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누릴 수 있지만 그렇지 아니하고는 영원히 하나님나라를 소유하지 못하는 불행한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마가복음 411)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무리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고의적으로 숨기고 그 뜻을 알려주지 않으려 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고의적으로 그 뜻을 숨긴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비유를 사용한 것은 그 뜻을 숨기기 위한 것도 아니며, 그 진리를 숨기기 위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하나님나라의 진리를 이해시키고 사람들에게 그것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비유를 사용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일에만 매달려 있는 세속적 인간들은 그들 스스로 영적 진리에 둔하여져서 이해할 수 없게 되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처럼 진리에 눈이 어두운 그들의 눈을 밝히시기 위해서 비유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신 목적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는데”(이사야 427) 있었습니다. 진리에 눈이 어두운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죄악의 사상에 갇힌 자를 해방시키며, 빛을 잃고 캄캄한 데 헤매는 자들을 그 어두움에서 나오게 하시는 역사를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무리들에게 천국복음을 숨김없이 전파할 수 있었습니다. 높은 자나 낮은 자나, 귀한 자나 천한 자나, 주인이나 종이나, 남자나 여자나, 이스라엘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셨습니다.

 

듣고 깨닫는 자의 복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누가복음 1128). 많은 사람들은 보기도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천국 복음의 비유를 듣고 그 비밀을 깨달아 지킨 자는 극소수에 불과한 제자들뿐이었습니다. 때로는 제자들도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오해하기도 했습니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의 잘못된 교훈을 주의하라고 가르치시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여 떡 가져오기를 잊었다고 했는가 하면(마태복음 165-12), 예수님이 얻고자 하는 영광은 십자가의 죽음인데 제자들은 누가 높은 자리에 앉을 것인가 서로 논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먹고 자는 삶 가운데서 차츰 천국복음이 말하고 있는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기로 결심하고 하나님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가 영생을 가질 수 있다는 말씀을 했을 때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물러갔으나 제자들은 그 말뜻을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들도 가려느냐고 묻는 주님의 말씀에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한복음 668)라고 담대히 대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말씀에서 비밀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비밀을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요한 계시록에서도 4가지 비밀이 나오는데, 이 비밀을 모두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천국의 비밀을 모두 말씀하여 주셨는데도 사람들은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의 비밀들을 들을 때 귀가 쫑긋하고, 눈이 번쩍 떠지면서도, 천국에 대한 비밀에는 아무런 감각이 없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눈에 보여주시고, 손에 쥐어주셨는데도, 사람들은 관심도 없고,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지금부터 우리가 알아야 할 7가지 비유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천국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오늘 천국에 대한 비밀을 분명하게 깨닫고 천국 복음을 전하는 복된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중심 내용

 

본문 말씀의 4가지 종류의 다른 땅들은 복음을 듣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이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교회를 와서 복음을 듣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듣고 어떻게 하는 것이 바로 이 비유에 나온 4가지 종류의 땅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닷가에서 이 비유로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돌아와 집에 머물면서 무리들에게 참된 가족관을 가르치신 후에 그 집에서 나와 한적한 바닷가로 나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바닷가에서도 가르치셨는데 큰 무리가 모여들었습니다. 병행구절인 누가복음 84절 말씀에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큰 무리를 이루자 배에 올라 육지로 부터 조금 떨어져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무리들은 바다 곁 육지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많으므로 몸이 밀쳐지는 것을 피하여 해변에 서 있는 무리들로부터 조금 떨어져서 말씀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 무리들과 조금 떨어져 앉아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비유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Parabolhv(파라볼레)”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히브리어 마솰이라는 단어를 번역한 단어입니다. “마솰은 비유 외에도 풍유, 속담, 격언, 수수께끼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어서 문맥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천국복음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이어서 말씀하시는 다른 여러 가지 비유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첫 번째 비유인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깨달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부리는 비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마가복음에서는 먼저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는 말씀입니다. 마가복음 49절 말씀에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22절 말씀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라고 했습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 하시는 예수님의 일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 곧 천국에 관한 말씀인 천국 복음입니다(마태복음 1310, 19). “씨를 뿌리는 자는 예수님 자신을 지칭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 곧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 나라의 왕이신 자신 안에 불러 모으므로 온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나가시는 일을 하십니다.

 

본문 3절 말씀에,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천국에 대한 첫 번째 비밀은,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즉 천국에 대한 비밀이 바로 이 씨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씨는 무엇을 가리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천국의 말씀이 4가지 마음의 밭을 가진 사람에게 뿌려졌지만, 이 비밀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

 

첫 번째 천국에 대한 비밀은, 사람들이 천국에 대한 말씀을 듣고 어떤 마음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지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씨는 천국 말씀입니다. 이 씨가 네 가지 밭에 뿌려 졌는데, 4가지 밭은 모든 사람의 마음 밭입니다. 19절 말씀의 길가는, 닫혀 진 마음, 굳은 마음, 고집스러운 마음, 교만한 사람의 마음입니다. 21절 말씀의 돌밭은, 감정적으로, 지적으로, 일시적인 기쁨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22절 말씀의 가시 떨기는, 말씀의 열매가 없어 근심, 걱정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23절 말씀의 좋은 땅은, 천국의 비밀의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전하며 사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마음의 밭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은 지금도 여전히 강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과거에는 강했는데 지금은 약해진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강하게 역사 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왜 과거처럼 말씀의 능력이 없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밭이 큰 문제가 있는 것이지 말씀의 씨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 나의 신앙이 이럴까? 왜 말씀을 들어도 귀에 안 들어오고 이럴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밭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빨리 깨닫는 사람은 마음이 치료를 받을 뿐만 아니라, 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이 세상을 기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마음에 심각한 병이 들어 결국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됩니다. 분문 말씀 가운데 4가지 밭이 나오고 있는데, 나는 어떤 밭일까? 스스로 진단해 보시고 좋은 땅의 마음이 아니라면 빨리 좋은 땅의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천국 비밀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듣고, 받으며,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는, 길가의 마음으로는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본문 4절 말씀에, 뿌릴 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이 새들을 마가복음 415절 말씀에서는, 사탄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말씀이 길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본문 19절 말씀에서는,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누가복음 812절 말씀에서는,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길가는 어떤 마음입니까? 길가는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통행로입니다. 거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짐승이나 차량도 다니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그곳은 매우 단단하여 씨를 심어 보았자 자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같은 상태의 마음은 어떤 마음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길가에 떨어지면 악한 사탄이 와서 즉시로 빼앗아 가 버리기 때문에 말씀의 씨가 자리 잡을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대부분 세상 사람을 가리키지만 교회 안에도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완악한 마음을 말합니다. 길가를 특징지어 주는 단어는 단단함입니다. 단단하다는 것은 굳은 상태를 말합니다. 굳어진 마음은 폐쇄적인 마음입니다. 마음의 문을 꼭 걸어 잠근 상태를 말합니다. 마음이 닫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용납도, 포용도 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강퍅한 마음은 복음의 씨를 키울 수 없습니다. 많은 불신자들이 이와 같은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길가와 같이 단단하게 각질화 된 마음은 진리를 듣긴 들어도 그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깨닫지 못하므로 진리를 믿지 못합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우매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인 지식과 지혜가 뛰어나다 할지라도 마음이 길가와도 같은 사람은 무지한 사람입니다. 진리에 어두운 사람은 가장 불행합니다. 구원의 진리인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닫혀 진 마음, 굳은 마음, 고집스러운 마음, 교만한 마음, 악한 마음을 가리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자신의 경험만을 고집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편견과, 선입관을 가지고 자신의 사고방식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새로운 성경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여 그 외의 일들은 하나같이 무관심하게 대합니다. 악한 마음을 가진 이런 사람에게는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져도 자라 날 수 없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의 말씀의 핵심은, 말씀의 씨를 악한 사탄이 빼앗아서 천국의 비밀을 모르게 할 뿐만 아니라, 천국의 소망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입니다.


천로역정을 기록한 존 번연은, 어느 날 마태복음 13장의 말씀을 읽다가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내 마음 가운데 떨어지는 말씀의 씨를 빼앗아 가는 사탄이 있다는 사실에, 내가 설교를 듣고도 신앙이 변화되지 못하고 있다면 분명 자신은 사탄에게 말씀을 빼앗기고, 속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교회에서 설교 듣는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진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을 빼앗기지 않은 존 번연은 지금까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천로역정을 기록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길가는 사탄에게 속한 사람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탄에게 속한 마음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떨어져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천국의 비밀입니다. 길가의 마음이 좋은 밭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의 마음이 굳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나의 마음 가운데 있는 악한 사탄의 세력을 쫓아내어야 합니다. 사탄이 나의 마음을 밟지 못하도록 항상 깨어 지켜야 합니다. 예배, 기도, 전도, 성경공부 등, 믿음의 울타리를 굳게 쳐서, 나의 마음에 찾아오는 사탄을 막아야 합니다. 악한 생각, 악한 마음을 쫓아 낼 때, 사탄의 세력을 쫓아 낼 때 말씀의 씨는 자라나서 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완고하고, 죄악으로 굳어 버린 의심과, 자존심과, 불신앙으로 단단하게 굳어 버린 길가와 같은 마음도 깊이 파서 고르면 옥토와 같은 밭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 하나는, 돌밭의 마음으로는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21절 말씀에,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누가복음 813절 말씀에서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에 배반하는 자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밭은 세상 사람들이 가진 마음이 아닙니다. 돌밭은 신앙생활의 흉내만 내는 거듭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얕은 마음입니다. 돌밭은 흙이 얇은 곳으로 씨앗이 뿌리를 내리되 깊이 내리지를 못합니다. 심지가 깊지 않은 마음에서 위대한 사상이 나올 수 없습니다. 사랑과 겸손, 자비와 온유와 같은 성도의 덕목은 모두 깊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마음은 인격과 통합니다. 기독교는 마음의 종교입니다. 산상 수훈의 교훈은 이를 뒷받침해 줍니다(마태복음 53).

 

말씀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돌밭 마음은 일단 말씀을 듣고 깨닫기는 합니다. 이치에 맞기도 하고 그가 듣기에 좋은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뿌리를 내리지 못하므로 그 말씀에 확신이 없습니다. 정말 그럴까 의심하며 확실하게 믿지를 못합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의 신앙은 넘어지기 쉽습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쉽게 포기합니다. 한때의 열정으로 뜨겁게 타오르는듯하다가 곧 식어 버립니다. 신앙의 초기 단계에서 믿음을 저버린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을 지적으로만 받아들여 지식적으로 만족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도덕적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지식과, 이성으로 받아들여 질 때만 믿습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쉽게 감정적으로 받아들여 금방 식어버립니다. 세례도 가벼운 흥분 가운데 받아 얼마가지 않아 낙심하고 맙니다. 이런 사람은 말씀이 은혜가 될 때에는 모든 것이라도 희생하고, 봉사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환란과, 박해가 찾아오면 언제 은혜를 받았느냐는 듯이 하나님을 등지고 교회를 등지고 하나님을 떠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냄비 같은 신앙이 돌밭과 같은 신앙입니다. 금방 뜨거웠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신앙이 돌밭과 같은 신앙입니다. 이런 마음으로는 천국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설교를 듣기는 잘 듣습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아멘, 아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말씀의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왜 말씀의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까? 말씀대로 살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이 말씀은 말씀을 듣기는 잘 듣지만 말씀대로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말씀이 뿌리를 내리지 못한 심령이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돌밭의 마음은 육에 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환경에 따라 다니거나, 환경에 끌려 다니는 신앙은 돌밭과 같은 신앙입니다. 박해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은 죽었다는 사실입니다. 버틸만한 생명 그 자체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사람은 말씀의 씨가 아무리 그 마음에 떨어져도 천국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천국의 비밀도 전하지 못합니다. 돌밭의 마음이 좋은 밭이 되기 위해서는 육신을 위해 살지 말고, 나의 영혼을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나의 마음 밭도 세월이 지나면 비, 바람 가운데서 좋은 흙은 쓸려 내려가고, 아래로부터 교만의 돌, 고집과, 욕심의 돌, 의심과, 불신의 돌들이 올라옵니다. 돌 뿐 아니라 겨우내 얼어붙은 땅의 흙이 엉겨 붙어 돌같이 되듯이, 나의 마음 밭도 부드러운 흙들이 내 고집, 내 생각으로 똘똘 뭉쳐져서 돌같이 딱딱해 집니다. 마음에 생긴 이 돌들을 그대로 놓아두면 나의 마음은 어느 새 돌밭이 되어 버립니다. 내 마음 가운데 있는 육신의 돌, 이성의 돌, 세상의 돌, 근심의 돌, 의심의 돌들을 골라내야 합니다. 돌이 많아지면 흙이 얇아집니다.

 

이 말씀은 신앙의 깊이가 없어진다는 뜻이요, 순종이 없어진다는 뜻이요, 은혜로, 감사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만과, 고집의 돌 같은 마음으로 바리새인처럼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음 밭에 돌이 많으면 천박한 신앙이 됩니다. 쉽게 후끈후끈 달았다가도 쉽게 식을 뿐 아니라, 시험과, 환란과, 박해가 오면 여지없이 넘어지고 맙니다. 세월 가운데서 나의 마음 밭에 생겨난 돌들을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 마음 한 가운데 돌들이 뿌리 박혀 있다면, 이 돌들을 성령님의 포크레인으로 파헤쳐 빼내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것이 천국 비밀을 아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는, 가시떨기의 마음으로는,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본문 22절 말씀에,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누가복음 814절 말씀에서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밭은 부드럽고 좋은 땅이지만 씨가 자랄 때 가시와 함께 자라게 되어 열매에 상처를 입어 결국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염려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염려는 분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친 염려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성도에게는 영혼의 상처를 가져다줍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아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리지만 세상의 염려와 근심으로 믿음을 해치는 성도들의 상태를 말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유혹에 쉽사리 빠지는 마음입니다. 유혹은 사탄의 무기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에서 끊임없이 사탄의 유혹을 받게 됩니다. 유혹을 받는다고 해서 유혹에 쉽게 빠져서는 안 됩니다. 모든 유혹은 욕심에서 기인합니다. 유혹은 사망을 낳는 원인입니다.

 

가시 떨기는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 때문에 말씀이 더 이상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마음 밭입니다. 돌밭의 적이 육신이라면 가시떨기의 적은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3대 적이 있는데 사탄, 육신, 세상입니다. 성도가 이 3대 적을 물리치지 않고는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는 나를 통하여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시떨기가 좋은 밭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세상 염려의 가시, 재물의 가시, 유혹의 가시들이, 마음을 찔러 말씀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말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가시덤불로 인하여 영양분을 다른 데로 다 빼앗기게 됩니다. 좋은 영양의 말씀을 가시덤불이 다 빼앗아감으로, 영양실조가 되어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사람은 쓰러질 대로 허약한 신앙인이 되고 맙니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영향권 안에 있어, 복음이 온전하게 자라나지 못하고, 가시에 찔리며, 가시에게 영양분을 다 빼앗기게 되고, 가시떨기에 가려서 햇볕도, 바람도 제대로 받지 못하여 결국에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데 근심과, 걱정거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끊지 못한 과거가 있고, 버리지 못한 습관 때문에, 세상의 염려와, 근심 때문에 문제는 계속 남아 있습니다. 세상의 염려와, 근심을, 하나님 앞에 완전하게 맡겨 버리지 못하고 예수님은 예수님대로 섬기며 세상 걱정은 걱정대로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생활을 하니 교회 안에서는 은혜 안에 있고 집에 돌아가면 또 걱정입니다. 이런 생활 때문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합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아무 쓸모없는 세상 걱정으로 세월을 보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주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비록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지만 세상을 따르고, 세상을 섬기는 사람이 된다면, 절대로 천국의 비밀은 나에게 가까이 오지 않을 뿐 아니라, 가까이 온다고 해도 이 비밀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고 말씀이 뿌리를 내릴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은 세상을 버리고 살아가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의 종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너무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왜, 무엇 때문에 세상 가운데 존재하고 있는지를 깨닫고 세상의 유혹에 끌려 다니지 말고,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일서 215절에서 17절 말씀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좋은 땅의 마음만이 천국 비밀의 말씀을 깨닫고, 말씀의 씨를 받아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본문 23절 말씀에,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배가 되느니라누가복음 815절 말씀에서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땅은 앞서의 세 종류의 마음과는 엄연히 구별되는 옥토를 말합니다. 구별의 기준은 열매에 있습니다. 옥토만이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새로운 마음입니다. 옥토는 일구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땀이 필요합니다. 적당한 거름도 필요합니다. 성도의 마음이 기름진 옥토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합니다(요한복음 35). 거듭나기 위해서는 먼저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새롭게 중생한 성도들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결실을 맺는 마음입니다. 옥토란 추수기에 다른 땅보다 많은 수확량을 내는 땅을 말합니다. 옥토와 같은 성도의 마음은 신앙과 삶의 열매를 다른 성도들보다 많이 맺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새겨 삶에 적용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말합니다. 우리는 옥토와도 같은 마음으로 풍성하고도 거룩한 생명의 열매를 많이 맺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원래 좋은 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선한 사람의 마음에 사탄이 찾아와서 악한 마음으로 만들어 버렸고, 길가, 돌밭, 가시떨기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육체적인 모든 병이 마음에서 시작되듯이, 영적인 병도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좋은 땅의 마음 밭이 되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의 힘으로 마음을 수양하고, 도를 닦고 도인처럼 선인처럼 살아가지만 이들의 마음은 여전히 악하고, 더럽고, 추한 마음입니다. 좋은 땅의 마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좋은 땅의 마음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옥토는 부드럽습니다. 흙이 부드럽고 돌과, 잡초와, 가시덤불이 없으니 순수하고, 깨끗합니다. 그리고 흙이 깊어서 깊이 받아들입니다. 물과, 영양분을 그대로 흡수하여 식물이 너무나 잘 자랍니다. 이런 사람은 전 인격을 가지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신앙, 이런 믿음이, 옥토와 같은 마음입니다. 옥토와 같은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전적으로 믿으며,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마태복음 8장에 나오는 백부장의 믿음처럼, “가라 하시면 가고, 오라 하시면 오겠습니다이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칭찬하시기를,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다고말씀하셨습니다. 이런 믿음이 적극적이며, 긍정적이며, 전적으로 의지하는 좋은 땅의 마음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같이 순종하는 믿음을 가져야 옥토와 같은 마음입니다. 아들을 바치라고 하면 바치고, 고향을 떠나라고 하면 떠나는 것입니다.

 

좋은 땅의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들으며,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이런 믿음의 마음을 소유 할 때, 말씀의 씨앗이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마무리

 

그러면 도대체 이 천국비유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손에 달린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열매 맺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였습니다(마가복음 114-15). 예수님은 하나님나라 복음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증거하신 하나님 나라 복음은 한마디로 하면 예수님 자신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가지고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있는 자는 하나님 나라가 있고, 예수님이 없는 자는 하나님 나라가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내신 것입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였습니다.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심으로 풍성하게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열매 맺는 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것입니다. 골로새서 113절 말씀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들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오직 주님의 공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의 염려를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재리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일상의 안락과 쾌락을 피할 자가 누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지켜 순종하셨기에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1930). 하나님께서는 그 다 이루심의 공로로 자기 백성을 하나님 나라 백성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출애굽의 역사에 참예할 수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로 천국 복음이 허락된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여 열매를 맺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도 열매 맺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새 출애굽의 역사에 참예하는 복된 자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좋은 땅의 마음이 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빌립보서 25절에서 8절 말씀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마음이 어떤 마음입니까? 낮아지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나 자신을 십자가에 죽이기 전 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좋은 땅의 마음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천국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지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땅의 마음이 될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1128절에서 30절 말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천국의 비밀의 말씀의 씨는 지금도 우리의 마음 밭에 뿌려지고 있습니다. 천국의 비밀을 깨닫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는 기쁨의 신앙 생활을 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내 마음의 밭이 지금 어떤 밭인지 진단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길가, 돌밭, 가시떨기에는 아무리 말씀의 씨가 떨어져도 들을 때 뿐이고, 결코 아무런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인정하시는 좋은 옥토 밭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농사에 많은 수확을 거두기 위하여 울타리를 든든히 치시고, 교만과, 고집의 돌을 빼 내시고, 가시떨기를 갈아엎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땅에서만이 말씀의 씨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이 천국의 비밀 가운데 첫 번째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깨닫는 사람들이 되셔서, 좋은 땅의 마음으로 천국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시면서, 30, 60, 100배의 열매를 맺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 설교는 목사님들의 설교와 참고자료를 인용하여 올린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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