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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당하고 버림받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까? 그분이 여러분 곁에서 항상 지키고 계십니다.
04/21/20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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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상처 받았던 경험들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디모데후서 4:16



사도바울은 자기가 당한 일을 인정합니다. 여기서 그는 로마 법정 앞에 서야만 했던 재판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로마 황제 네로는 교회를 파멸시키고 기독교를 없애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야말로 생명이 위태로웠던 재판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곤경에 처한 그 순간에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그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쏟아부었는데, 아무도 그를 지지해주러 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어쩌면 여러분도 그게 어떤 기분인지 알 것입니다.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를. 어떤 사람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주었는데 그가 그 마음을 산산조각 내어 돌려준 것입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에게 받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종류의 상처입니다.

사도바울은 배신당한 감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을 사랑했고 그들에게 헌신했지만, 그들은 모두 사도바울을 저버렸습니다. 사도바울의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그는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디모데후서 4:16

실제로 사도바울은 보복할 권리를 포기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그 죄 때문에 비난받지 않길 바라며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것은 사도행전 7장 말씀에서 본 스데반의 기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기도와 같은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가복음 6장 27,28절 말씀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복음 6:27,28

어쩌면 여러분은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여러분을 모욕했던 사람의 이름과 얼굴이 떠오르면서 그것이 불가능하게 들릴 것입니다. “잠깐, 저에게 상처 준 사람을 위해 제가 기도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렇다. 사실 이것이 다른 무엇보다 더 여러분을 용서와 은혜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1960년, 루비 브리지스(Ruby Bridges)는 흑인 최초로 백인들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섯 살 소녀 루비는 흑백통합교육을 하는 두 군데의 초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 4명 중 하나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히도 혼자서 루이지애나주의 윌리엄 프란츠 초등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등교하는 날 몇백 명의 시위자들이 밖에 모였습니다. 그녀는 어떤 사람이 관 속에 흑인 인형을 넣고 가는 걸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루비에게 침을 뱉고 욕을 했으며, 그녀는 생명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루비는 이 고통을 감당할 수 있게 도와줄 의사 로버트 콜스(Robert Coles)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루비가 모든 상황에 너무 잘 대처하고 있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녀가 화를 내거나 슬퍼하거나 우울해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루비의 선생님은 루비가 자신에게 저주를 퍼붓는 성난 군중 앞에 멈춰 서는 것과, 루비의 입술이 움직이는 걸 보았습니다. 그녀는 콜스 박사에게 그 이야기를 했고, 그는 나중에 루비를 다시 만났을 때 그 무리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루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 사람들한테 말한 게 아니고요,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어요.”

훗날 루비는 자신의 회고록 《나의 눈을 통해》(Through My Eyes)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 어머니와 목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원수들과 너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습니다.”

콜스 박사는 루비의 부모님이 글을 읽거나 쓰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도록 그녀를 가르쳤다는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예수님이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셔서 그녀는 그렇게 행했고, 그 덕분에 모든 원망과 분노를 버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용서하고 은혜를 흘려보내려면 우리의 원수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또한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 하신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용서하십니까? 여러분은 용서하기로 선택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 곁에 계시며 그분이 최종 결정을 내리시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기가 의지하던 사람들이 자신을 저버렸다는 걸 인정하고 이렇게 말합니다.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디모데후서 4:17

어떤 사람들은 사도바울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지 이해할 것입니다. 살면서, 여러분이 마음을 준 사람들이 다 곁에 없는 것 같지만 바로 그때 하나님의 임재가 가장 가까이 느껴졌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배신당하고 버림받았다는 느낌이 가장 강하게 들 때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 곁에 계시며 여러분은 하나님에게 기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상처받았거나, 배신당했거나, 버림받았거나, 학대를 받았다면, 하나님이 여러분 곁에 계시며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 은혜는 여러분이 행한 그 어떤 일보다 더 크고, 여러분에게 일어난 그 어떤 일보다 더 큽니다.

† 말씀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 디모데후서 4장 17,18절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로마서 12장 17~19절

† 기도

주님, 사람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하겠습니다. 용서를 선택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닫힌 내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상한 심정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 용서와 은혜를 구하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적용과 결단

여러분에게 상처 준 사람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용서하십니까? 용서하기로 선택하고 원수를 위해 기도하기로 결단해보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 곁에 계시며 그분이 최종 결정을 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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