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nebible
기쁜소식(koinebible)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5.24.2018

전체     52797
오늘방문     48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성경 해석에 도움을 주는 원칙들
06/11/2018 15:00
조회  548   |  추천   0   |  스크랩   0
IP 76.xx.xx.50

성경 해석에 도움을 주는 원칙들

 

21세기에 사는 신자는 성경의 해석을 위하여 다음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원저자가 기록을 통하여 수신자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으며  원래의 수신자는 받은 메시지를 어떻게 이해하였는가?

 

  1) 주석이나 해설을 통하여 역사적 배경, 주요 가르침과 교리, 개요 등을 읽어야 한다. 그러나 먼저 자신이 성경을 읽고 정리해 보고 비교하는 것이 좋다. 성경은 일반 사람이 이해할 있는 언어로 쓰여진 것이다. 성경 기록에 사용된 코이네 헬라어는 시장에서 일반인이 사용하던 언어였다.

 

  2) 역사적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3) 본문의 단어는 문장 속에서, 문장은 문단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장이나 보다는 주제나 문학적 단위로 끊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문단이 역사적 진술인지 시적 표현인지 예언인지 등을 고려 하여 해석하여야 한다. 가령 예언이나 시적 표현을 문자적으로 이해하면 안되며  가령 역사적 사실을 우화나 비유로 해석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에 독자는 우선 성경이 쓰여진 전체적을 목적을 이해해야 한다. 성경은 영감된 것이지만, 장이나 절의 구분은 많은 도움이 되지만 영감받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독자는 문학적 단위를 확인하여, 단어, 구나 절에 따라 해석하지 말고  문학적 단위 안에서 단어, 구나 절을 이해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는 다른 성경에 나오는 병행본문을 찾아서 비교하는 것도 중요하다.

 

  4) 같은 주제에 대한 평행본문은 무엇을 말하는가를 살펴야 한다.  평행본문은 저자의 메세지를 지지하거나 보충하거나 또는 반대되는 내용의 성경 본문으로 저자의 다른 성경 또는 다른 저자의 성경에 기록된 메세지이다. 또한 여러가지 성경 번역본을 대조하는 것은 구문이나 단어를 원문대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헬라어의 단어나 구절들은 여러 가지 의미로 이해될 있다. 여러가지 다른 번역본들을 대조함으로 헬라어 본문에 대한 가능한 해석들을 발견하게 된다.

 

 

2.  교훈과 진리는 오늘날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되겠는가?

성경이 쓰여진 1,900 이상을 지나 오늘날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나? 현재의 삶에 적용되지 않으면 성경을 읽었다고 없다.  도둑질 하지 말라 던가 간음하지 말라는 교훈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그런데 초대교회가 악기를 사용하지 않았기에 현대에서 찬송할 악기 사용은 나쁜 것인가? 초대교회가 가정교회 중심이기에 오늘날 성도의 집이 아닌 예배당에서 모이는 것은 잘못인가?

 

성경은 각각의 원저자가 있고 본래의 수신자가 있다. 신약시대 살고 있는 신자들은 2차적 수신자이다. 가령 갈라디아서의 원저자는 사도 바울이고 수신자는 갈라디아 교회 신자들이다. 사도바울은 초대교회 당시 갈라디아 교회에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글을 것이다. 고린도서는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화에게 것이다.

 

현대의 신자들은 영감을 받은 원저자 사도바울이 전달하려는 내용과 목적을 벗어나서 그가 의미하지 않았던 다른 것을 다른 역사와 문화와 배경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무조건 문자적으로 적용할 없다. 가령 간음하지 말라는 명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왕이나 노예제도에 순응하라는 것은 오늘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받아들여질 없다. 따라서 오늘날의 신자는 초대교회 당시의 역사적 배경에서 바울의 서신이 가르치고자 했던 내용과 목적을 파악하여 오늘날의 우리에게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성경은 영감을 받은 원저자가 전달하고자 했던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른 역사와 문화에 살고 있는 신자는 그것을 이해하고 해석해야 한다. 발견된 하나의 가르침은 시대와 문화에서 다양하게 적용될 있다.

 

성경의 원수신자와 나는 다른 시대와 문화에 살고 있다. 성경은 모든 시대의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책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원래의 수신자가 있다. 내가 원래의 수신자가 아니므로 성경을 읽으며 문자적으로 모두 나에게 적용하는 것은 심각한 오류이다. 가령 고린도서는 당시 여러가지 심각한 문제에 직면한 고린도 교회에게 주어진 것이다. 서신은 지역의 교회에 복사되어 읽혀졌다. 이때 다른 지역의 교회는 고린도 교회의 사정과 바울의 서신이 가르치고자 했던 것을 발견하고 이해하며 상황에 맞게 적용하려고 있을 것이지만 자신의 지역 교회에 100% 문자적으로 적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3.  성경을 읽는 동안  주의할 사항을 생각해 보자

 

1) 성경은 과학책이 아니다. 성경에서 해가 동쪽에서 뜬다고 헤서 천동설을 주장하지 마라, 우주과학에서 진리는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것이다. 한편으로 뉴스의 일기예보나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해가 동쪽에서  몇시 몇분에 뜨고 서쪽으로 몇시 몇분에 진다고 표현한다.

 

2) 성경은 역사적 사실을 담고 있으나 역사책이 아니다. 4복음서의 사건의 순서도 시간적 순서가 아니라 신학적 메세지 위주로 편집되었다. 시간으로 보면 순서가 엉망진창이다. 복음서는 신학적 메세지를 전달하는 신학서적이며 난중일기 같은 일기도 세종대왕같은 위인전도 아니다.

 

3) 성경은 기자가 신문기사가 아니라 문학적 표현이 풍부한 일상 언어로 쓰여진 신학서적이다. 게헨나(지옥) 대한 설명은 당시 예루살렘 근처의 게헨나를 회화적으로 그려 사람들에게 끔찍한 심판을 이해하도록 설명한 것이다. 지옥(게헨나) 불타고 구더기(파리의 애벌레?) 득실거린다는 신문기사 같은 기록이 아니다. 다행히도 우주과학을 공부한 오늘날에는 아무도 게헨나가 지구의 깊은 곳에 있다는 정도는 믿지 않는다.

 

4) 성경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계시하여 주는 책이다. 성경은 신자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지만, 성경은 주인공은 믿음의 조상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가령 우리는 창세기를 읽으며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어떠하심 보다는 아브라함이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응답 받는가에 엄청난 관심을 귀울이는 편협한 이해를 한다.

 

5) 성경의 모든 기록은 전달하고자 하는 각각의 분명한 메세지기 있다. 단어나 문장 하나에서 많은 진리를 꺼집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성경이 아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사람은 성경에서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생각을 미리 정하고 성경을 끼워 맞추는 것이다.

 

4.  비유해석에서 주의할 점이 있다.

1) 비유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읽고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진리를 파악해야 한다. 예수와 성경의 저자들은 일차적으로 1세기의 청중들을 대상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성경의 비유들이 우선 1 세기 청중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파악하고 오늘날 살아가는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2) 우화적인 비유는 분석을 위한 기록이 아니므로 세세하게 해석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세부적인 내용은 그저 이야기의 배경일 것이다. 예수께서 비유를 주셨을 기록으로 주신 것이 아니다. 반복적으로 말로 전달하신 것이므로 세세한 것까지 제자들이 기억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3) 비유의 해석의 남용은 예수와 성경저자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가르침과 의도와 다른 자신들의 교리와 전통을 옹호하는데 사용되었다. 마음에 확정된 교리를 가지고 비유를 해석해서는 안된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문제도 전통에 집착한 나머지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을 왜곡하거나 무시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일은 오늘날 소속한 교단의 전통과 헌법을 따르려고 성경의 일부분을 문맥과 상관없이 인용하고 또는 비유를 교리에 교묘하게 맞춰 해석하고 성경의 내용을 무시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블로그의 인기글

성경 해석에 도움을 주는 원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