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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 청바지와 영국 왕실의 매건 마크리는?
01/27/201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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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vegastimes.com이 전하는 프린세스 다이애나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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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가주마켓을 시작으로 로텍스 호텔, 샌디에고에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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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케이트 미들턴 뛰어넘었다! 찢어진 청바지로 英왕실 룩 새로 쓰는 메건 마크리

  • 김의향 패션칼럼니스트


      입력 : 2018.01.28 06:00   

해리 왕자 약혼녀 메건 마크리, 미들턴 뛰어넘는 패션 경제 효과 일으켜
찢어진 청바지와 흐트러진 머리로 왕실 룩의 새 패러다임을 열어


약혼 발표 룩으로 캐나다 브랜드 ‘라인’의 화이트 코트를 선택한 메건 마크리. 하루도 되지 않아 이 코트는 매진됐다./사진=핀터레스트
지난 2015년, 성 평등과 여성을 지원하는 ‘UN WOMEN’을 위한 한 여배우의 연설이 큰 갈채를 받았다. “제가 11살 때였어요. 학교 TV에서 식기 세제 광고가 나왔죠. ‘미국의 모든 여성들은 더러운 그릇들과 싸우고 있다’라는 광고 였어요. 주변 남자아이들은 그걸 보고 ‘여자들은 주방에 있어야지’라고 말했어요. 화가 나서 아버지에게 이 일을 전했더니, 힘 있는 여성에게 편지를 보내라고 격려하셨어요. 그래서 전 힐러리 클린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그 후 소녀에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몇 주 후 힐러리 클린턴으로부터 격려 답장을 받았고, 한 달 후에는 그 식기 세제 광고가 교체됐다. 이 경험을 계기로 소녀는 페미니스트가 됐고, 여배우로 성공한 후에도 활발하게 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날 연설의 주인공은 영국 해리 왕자의 피앙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메건 마크리다.




메건 마크리의 스타일 이야기를 이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건, 그녀 앞에 붙여진 수많은 대중 매체들의 헤드 카피 때문이다. ‘케이트 미들턴의 뒤를 잇는 신데렐라의 탄생’, ‘전 세계 여성들의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탄생시킨 메건 마크리 현상’, ‘메건 마크리를 통해 여성들 동화 속 판타지를 대리만족’… 메건 마크리만 검색하면 수없이 쏟아지는 신데렐라 이야기는 당황스러울 정도다. 메건 마크리를 비롯한 전 세계 여성들이 모두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며 남자를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는 ‘된장녀(별다른 수입 없이 남성이나 부모에게 의존해 살며 사치하는 여성들을 비하하는 호칭) ’들이란 말인가.

그녀 이름 앞에 붙은 ‘신데렐라’란 수식어를 떼어내 주고 싶다. 그보다는 메건 마크리가 해리 왕자를 만나기 전부터 독립적으로 성공한 여배우이자, 패션과 뷰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업가, 유엔 캐나다 홍보대사이자 인권 운동가, 사회복지운동가였음을 강조하고 싶다.

◆ 해리 왕자를 만난 신데렐라가 아닌 독립적 여성으로서 ‘트위스트 시크’

메건 마크리를 처음 안 건 미국 드라마 ‘슈츠(Suits)’ 시리즈를 통해서다. 그녀의 첫 등장 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주인공 마이크 로스에게 처음 뉴욕 최고의 로펌 사무실을 소개하는 그녀는 주인공을 압도할 만큼 파워풀했다. 단 몇 분 만에 ‘저 여배우는 누구지’라며 당장 검색했다. 그때 메건 마크리는 크림 화이트 브이넥 니트에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무릎길이의 회색 펜슬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색상과 디자인 모두 베이직하고 고풍스러웠지만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후 첫 공식 외출 룩. ‘마더 데님 룩커’의 찢어진 청바지로 새로운 로얄 캐주얼룩을 선보였다./사진=핀터레스트
메건은 해리 왕자를 만나기 전부터 ‘메건스 미러(meghansmirror.com)’란 패션 뷰티 블로그를 운영해왔다. 메건의 스타일링 팀은 그녀의 스타일 콘셉트를 한마디로 ‘Classic with twist’라고 함축한다. 클래식을 추구하되 그 안에서 약간의 새로움과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메건만의 ‘시그니처(signature) 스타일링’이다.

해리 왕자와의 첫 공식 외출에서부터 그녀의 뉴 클래식 룩은 빛났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상이용사 올림픽 ‘인비턱스 게임(Invictus Game)’의 테니스 경기 관람 룩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체적인 스타일은 매우 단순하다. 흰 셔츠에 청바지와 플랫 슈즈(납작 구두)를 신고 신발 컬러와 어울리는 브라운 토트백을 들었다. 이 고전적인 캐주얼 룩에서 메건이 시도한 ‘트위스트’는 찢어진 청바지다. 일반적인 왕실 캐주얼 룩에서 보이지 않는 디스트로이드 데님(destroyed denim·찢어진 청바지)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메건만의 새로운 로얄 캐주얼 룩을 예고했다.

◆ 케이트 미들턴과 다른 메건 마크리의 ‘오프 로얄(Off Royal)’ 시크

메건 마크리와 해리 왕자의 결혼이 확실시되면서, 케이트 미들턴과의 스타일 비교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비교 스타일은 ‘공식 약혼 발표 룩’이다.

메건 마크리(왼쪽)과 케이트 미들턴(오른쪽)의 약혼식 룩. 두 제품 모두 하루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사진=핀터레스트
지난 2010년 케이트 미들턴은 윌리엄 왕자와의 공식 약혼 발표 당시 브라질 디자이너 브랜드 ‘이사(Issa)’의 로얄 블루 랩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 드레스는 24시간 만에 완판되며, 디자이너 다니엘라 이사 헬라옐을 순식간에 스타 디자이너로 만들었다.

반면 메건은 케이트와 달리 벨트로 묶는 하얀 랩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 코트는 영국도 아니고 모국인 미국 브랜드도 아닌 캐나다 브랜드 ‘라인(Line)’ 제품이었다. 코트 안에는 ‘패로 슈(P.A.R.O.S.H)의 그린 드레스를 입고 '아쿠아주라'(Aquazzura)’의 누드 스웨이드 힐을 신었다. 이 코트와 드레스 역시 하루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라인’의 사장 겸 공동 설립자 무스카트는 “메건이 자신들의 코트를 입은 것이 영광스럽다”며, “왕실 약혼을 기념해 코트의 명칭을 메건의 이름으로 명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약혼 발표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케이트와 다른 ‘엘리건스 룩’으로 화제를 일으켰는데,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헤어 스타일이었다. 케이트 미들턴이 공식 행사에서 완벽하게 스타일링 된 헤어를 보여줬던 것과 달리, 메건은 흐트러진듯한 올림머리의 ‘메시 번(messy bun)’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거울을 보지 않고 손으로 대충 올려 묶은 듯한 흐트러짐이 매력적인 이 올림머리는 ‘메건스 메시 번(Meghan’s Messy Bun)’이라는 고유명사를 탄생시킬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롱코트 위로 풍성하게 연출한 머플러 스타일링도 대중과 패션 전문가들의 지지를 받았다.


흐트러진듯 연출한 올림머리 스타일(왼쪽)과 풍성하게 대충 걸친 듯 자연스러운 머플러 스타일(오른쪽)는 메건 마크리의 대표적인 ‘오프 로얄’ 스타일링이다./사진=핀터레스트
메건 마크리의 패션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녀가 왕실에 입성한 후, 케이트와 달리 자유롭고 편안한 ‘로얄 룩’을 보여줄 거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메건의 팬들은 그녀가 첫 공식 데이트 룩에 입었던 ‘마더 데님 룩커(mother denim Looker)’의 찢어진 청바지, 흐트러진듯한 ‘메시 번’ 헤어 스타일, 대충 두른 듯 풍성하면서도 편안하게 연출된 ‘직소 사라 스카프(Jigsaw Sarah Scarf)’의 머플러 스타일링에 열광한다.

메건 마크리는 왕세손비이며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조지 왕자의 친모인 케이트 미들턴 보다, ‘영국 왕실 룩’의 규칙으로부터 좀 더 자유로울 것으로 예측된다. 해리 왕자를 만나기 전부터 클래식을 기본으로 ‘트위스트’ 스타일링을 즐겨왔던 메건은 영국 왕실 룩의 불문율적 규칙을 최대한 존중하는 범위 안에서 약간의 ‘트위스트’를 통해, 메건만의 ‘오프 로얄’ 룩을 창조해나갈 것이다.

이미 미국 여배우, 백인 아버지와 흑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 이혼녀라는 이력으로 기존 영국 왕실의 왕자비 조건을 완전히 뒤집어 버린 그녀답게 메건 마크리는 자신만의 ‘오프 로얄’ 룩을 통해, 영국 왕실 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것으로 보인다. 백마 탄 왕자를 만난 신데렐라가 아닌 한 독립적인 페미니스트, 인권운동가, 사회복지운동가로서 메건 마크리가 펼쳐갈 새로운 ‘오프 로얄 엘리건스’의 시대를 기대해 본다.
◆ 글을 쓴 김의향은 패션지 ‘보그 코리아’에서 뷰티&리빙, 패션 에디터를 걸쳐 패션 디렉터로 활동했다. 하이패션만을 고수하기보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장르와 상호 융합적이고 동시에 실용적인 스타일 아젠다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컨셉&컨텐츠 크리에이팅 컴퍼니 ‘케이노트(K_note)’를 통해 크리에이터이자 스토리텔러로 일하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6/2018012602090.html


고베펄, 발렌타인 데이 맞이 "1백만불 어치 진주보석" 쏟아 붓는다!!


엘에이 일정(1)
일시:2018년 2월 2일(금)-11일(일), 10일간
장소;가주마켓 특설매장
주소:450 S Western Ave, LA CA 90020

엘에이 일정(2)
일시:2018년 2월 13일(화)-15일(목), 3일간
장소:로텍스 호텔 2층 연회장
주소;3411 W Olmpic Blvd LA CA 90019

샌디에고 일정
일시:2018년 2월 16일(금)-18일(일), 3일간
장소:우리 성모병원 2층 이벤트홀
주소:7825 Engineer Rd Sandiego, CA 92111
영업시간:오전10시-오후 8시까지


해리왕자 약혼녀, 매건 마크리, 왕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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