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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도박 관련 'FBI 트럼프 비밀문서'에서 새로 부각된 로라 최 수사는?
06/30/201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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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vegastimes.com이 전하는 라스베이거스 관련 뉴스


도박의 메카 라스베이거스에서 수 백만 달러의 도박을 했던 한국인들의 명단이 들어있는 미라지호텔 카지노 직원이었던 로라 최 리스트에 대해 당시 FBI가 집중적으로 수사를 펼쳤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년 전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로라 최 리스트 사건이 FBI의 트럼프 관련 비밀보고서가 최근 공개되면서 새로이 부각돼 과연 진짜 판도라 상자가 열릴지에 대해 다시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선데이 저널 USA 최신호 표지면


특히 공개된 이 비밀보고서에는 미국 대통령인 트럼프가  20여년 전 아틀랜틱에서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고액 갬블러인 한국인 카지노 고객을 끌어들이려다 소송에 휘말려 고소당하는 등의 수사기록도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라지 고액 베팅 갬블링 홀 내 전경


이는 로라 최를 고용했던 미라지호텔이 트럼프가 운영하던 트럼프 카지노를 영업비밀 침해혐의로 고소했고, FBI가 수사했던 로라 최 리스트 기록은 그동안 트럼프 관련 기록으로 분류돼 있다가 얼마 전에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미라지 호텔은 카지노 거물로 불렸던 스티브 윈이 운영을 했고, 트럼프는 아틀란틱에서 트럼프 카지노를 운영해 카지노 비즈니에서 서로 경쟁 관계의 어쩌면 앙숙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그후 세월이 흘러 스티브 윈은 라스베이거스에서 명품 호텔이라는 윈 호텔의 CEO로 있다가 얼마 전 성추문으로 직에서 쫓겨난 신세이고 트럼프는 현재 미 국 대통령의 위치에 있어 큰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카지노 거물의 진검 승부는 이미 결정되면서 드러난 셈입니다.


엘에이에서 발행되는 유력 주간지 선데이저널이 보도한 최신호에 따르면 미국의 한 시민단체가 연방법무부를 상대로 FBI에서 작성한 트럼프 대통령 관련 비밀보고서 전체를 공개하라고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고, FBI가 공개한 문건에서 로라 최 리스트 수사기록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 신문이 보도한 한국인 도박과 관련한 FBI보고서를 보면 FBI가 로라 최 리스트에 대해 수사를 시작한 것은 1998년 1월 6일이었습니다.


수사결과 스티브 윈의 미라지 호텔은 1992년 부터 한국의 부유층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한때 한국도박자들의 카지노 도박 빚은 8천만달러에서 무려 1억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마도 인기 탤런트 였던 임영규씨도 1993년부터 95년 까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바친 돈이 무려 165억원에 이른다고 한 방송에 나와 실토를 했었는데 이 카지노가 시기상 일치해 미라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미라지 갬블링 홀 내 전경


그는 한국인 갬블러 중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장 많이 돈을 잃은 갬블러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로 부터 물려받은 빌딩 등 전 재산을 탈탈 털어 카지노에 상납했습니다. 아마도 카지노 황제였던 스티브 윈의 명품호텔인 윈 카지노 오픈에 큰 몫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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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빌려준 돈을 빨리 회수해야 하는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라지호텔은 매주 도박 빚 수금회의를 열어 수금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국인 갬블러들에게 거금을 빌려줌으로서 돈 받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997년 7월 23일 당시 미라지호텔의 한국인 고객은 약 290명, 도박 빚은 8천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중 5명은 미라지호텔을 한번 방문할 때마다 1백만달러 이상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함으로써 미라지호텔의 50대 큰손에 포함됐습니다.


 미라지호텔뿐 아니라 라스베가스의 다른 카지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트로피카나호텔이 한국인 고객에게 카지노카드를 빌려주기 시작한 것은 1983년 1월 6일로 확인됐습니다. 미라지 호텔보다 훨씬 빨리 한국인고객들을 주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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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결과 스티브 윈의 미라지 호텔은 1992년 부터 한국의 부유층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시작했으며 한때 한국도박자들의 카지노 도박 빚은 8천만달러에서 무려 1억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라지호텔은 매주 도박 빚 수금회의를 열어 수금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997년 7월 23일 당시 미라지호텔의 한국인 고객은 약 290명, 도박 빚은 8천만 달러에 달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중 5명은 미라지호텔을 한번 방문할 때마다 1백만달러 이상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함으로써 미라지호텔의 50대 큰손에 포함됐습니다.




미라지호텔뿐 아니라 라스베가스의 다른 카지노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트로피카나호텔이 한국인 고객에게 카지노카드를 빌려주기 시작한 것은 1983년 1월 6일로 확인됐습니다. 미라지 호텔보다 훨씬 빨리 한국인고객들을 주시한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들은 이들에게 빌려준 도박 빚을 받기위해 너 나 할 것 없이 한국으로 직원을 보내 도박 빚을 받아냈던 것입니다.


이에따라 1997년 7월 23일 미라지호텔의 한국인 담당자인 로라 최가 서울에서 도박 빚을 회수하던 중 한국사법당국에 체포됨으로써 한국인 도박자 44명의 이름이 적힌 로라 최 리스트가 압수됨으로서 당시 상당수의 유명 거물급인사들이 대거 구속됐던 사건으로 당시 한국사회에 상당한 파급력을 가진 회오리 바람을 일으킨 유명한 사건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미라지 호텔 카지노 호스트였던 로라 최와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어떤 관계로 연결됐을까.


그 이유는 바로 한국인 상습 도박자의 이름이 줄줄이 나열된 로하 최 리스트 때문이었습니다.


즉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뉴저지주 아틀랜틱시티에 트럼프 카지노를 오픈하면서 한국인 고객리스트에 침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카지노 도박꾼 확보전쟁이 그 빌미가 된 것입니다. 한국 검찰에 넘겨진 한국인 갬블러들의 이름이 수록된 로라 최 도박명단에 군침이 돈 것입니다.


물론 오늘날 라스베이거스는 물론 마카오를 세계적인 카지노 도시로 만든 장본인이 스티브 윈이며 그가 바로 로라 최가 고용됐던 미라지호텔의 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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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라최가 체포되면서 트럼프도 자신의 카지노에 한국인 고객을 유치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이때부터 이른바 스티브 윈과 트럼프의 운명적인 한판 승부가 펼쳐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대 미국에서 카지노 모굴이었던 이들 둘이 한국인 도박꾼들의 엄청난 판돈 놓고 벌인 한판 대결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그런 가운데 미라지 호텔과 한국에서 구속됐다가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온 로라 최 사이에 고소 등 법적 갈등이 벌어집니다.


미라지호텔은 1992년 로라 최를 고용했으나 1994년 9월 부터 최씨가 부적절한 방법으로 미라지 호텔의 자산 50만 달러이상을 횡령했으며 상사의 서명을 위조해 1만 3천여달러를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라지 호텔은 로라 최가 1988년 6월 트럼프 카지노와 접촉, 미라지 호텔의 한국인 고객리스트를 넘기는 등 영업비밀을 유출했다고 주장합니다. 미라지호텔은 로라 최가 부당해고 등의 혐의로 호텔측을 고발할 것이란 소식을 접하고 선제적으로 로라 최와 트럼프 카지노 측을 고소한 것입니다.


이 재판은 1999년 5월 14일 미라지호텔이 네바다 연방법원에 동일한 소송을 제기함으로서 병합됐고, 2000년 3월 15일 로라 최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미라지호텔과 루이스 로드리게스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당시 이 재판과 관련해 게재한 엘에이 중앙일보 기사 입니다.


그러나 결국 이들 소송은 로라 최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미라지호텔은 기세등등하게 선제적 소송을 제기했지만 자신들이 최씨를 부당하게 해고한 것은 물론 탐정을 고용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최씨의 사생활을 침해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트럼프측도 이 탐정을 통해 불법으로 정보제공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이 탐정은 또 트럼프의 경쟁자인 미라지호텔 측에 가담, 정보를 흘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라지 호텔은 재판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로라 최에게 40만 달러의 합의금을 제시했고, 로라 최는 1백만달러의 합의금을 요구했습니다. 과연 양측이 얼마에 합의했는지는 지금까지 알려지고 있지않고 있지만 2001년 양측이 소송취하에 합의했습니다. 미라지호텔측이 사실상 항복한 셈입니다.




이처럼 트럼프 카지노가 탐정을 이용, 로라 최에게 접근하고 한국인 고객리스트를 확보하려다 소송에 걸림으로써 FBI의 로라 최 수사보고서가 트럼프 관련 비밀분서에 포함됐던 것입니다. 트럼프의 한국인 고객 탐욕 발목이 예상치 않은 로라 최의 FBI의 비밀문서 수사리스트에 포함되므로서 잡힌 형국 입니다.

Trump Hotel and Plaza has shuttered its doors.


1984년 트럼프 현 대통령에 의해 애틀란틱 시티에 오픈한 이 트럼프 플라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4년 문을 닫고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든 20년의 세월이 흘러버린 지금 FBI 트럼프 관련 비밀 문서 공개로 다시 부각된 로라 최 수사 리스트는 다시 그 폭발력이 어느 정도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라지 카지노, 로라 최 수사, 트럼프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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