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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온 한국 현대미술 화단의 '올스타'작품은?
09/29/20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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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vegastimes.com이 전하는 렛스고 관련 뉴스


한국 현대미술 화단의 ‘올스타’ 작품 LA에 온다

            

포스터
<한국 현대회화의 오늘:13인의 작가전>을 알리는 포스터

지난 1957년 유네스코는 샌프란시스코 미술관에서 <아시아 미술전>을 개최했다.


이 전시회에는 박수근, 성재휴, 김영기, 김기창, 박래현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걸렸다. 한국 미술계에서는 이 전시회를 한국 현대미술의 첫번째 해외전시로 꼽는다.


그로부터 꼭 60년이 지난 올해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살필 수 있는 전시회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게 됐다.


<한국 현대회화의 오늘 : 13인의 작가전>이 오는 9월 30일(토요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10월 7일(토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LA 코리아타운 크렌쇼길에 위치한 E.K.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관련기가 B2,B3

이 전시회는 한국 인사동에서 20여년 동안 ‘장은선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스트 장은선씨가 1990년대 LA에서 이민생활을 했던 경험을 살려 동포사회의 정서를 헤아리면서 작가와 작품을 골랐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장씨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화단의 작가들을 섭외, 거의 매년 LA에서 한두차례씩 초대전을 주최했던 만큼 이번 <한국 현대회화의 오늘:13인의 작가전>은 그동안 LA한인사회와 한국 미술계를 이어온 노력의 결정판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헤럴드경제가 창간 12주년 기념 이벤트로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기로 한 까닭이다. 한-미간의 문화교류와 정서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가교역할이야말로 미디어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한국 현대회화의 오늘:13인의 작가전>에 출품한 작가 13인의 면면을 보면 마치 한국 현대미술의 ‘올스타’ 같다는 느낌을 준다.

일본 5대 화랑의 전속화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울미술제 등 대형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원로 한국풍속화가인 청사(靑史) 이동식 화백을 비롯,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인 한국화가 이범헌 화백, 거의 모든 그림에 ‘Cosmos-고고학적 기상도’라는 제목을 붙이는 서양화가·판화가·설치미술가인 임근우 화백, ‘빛의 화가’로 불리며 최근 글로벌 화단에서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양화가 전준엽 화백, 현 성신여대 부총장으로서 한국 조각계를 선도하는 조각가 김성복 등의 이름은 미술 콜렉터들의 눈길을 붙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모노톤의 먹농담 산수화가 특색인 손영락 화백, 강원도의 자연을 생동감 있게 펼쳐온 중견 한국화가 신철균 화백, 경북 울진의 바닷가를 강렬한 채색으로 표현해온 풍경화가 홍경표 화백, 한지에 바느질과 채색을 겸해 환상적인 구상과 비구상의 세계를 공존시킨 김순철 화백, 동화 속 소재를 청동으로 다듬어내는 중견조각가 김근배씨 등은 한국 현대미술의 중견그룹이 얼마나 무게감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지 보여준다.


팝아티스트로 방송 등에서 예술프로그램 MC등으로 활동하는 한상윤 작가와 그의 약혼녀인 창유진 작가, 그리고 한국의 미를 초가집 사랑방의 구수한 맛으로 표현해 주목받고 있는 진우정 작가 등은 한국 현대회화의 차세대를 대표하는 트리오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장은선씨는 “때마침 추석 연휴 주간인지라 결실의 계절과 수확의 보람에 걸맞는 분위기의 작품 위주로 골랐지만 구상,비구상, 풍경, 한국화, 수묵화, 팝아트, 조각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화풍의 작품 40여점을 골고루 가져와 한인동포 여러분께 한국 미술이 어떻게 얼마나 달라지고 변화해가는 지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한국현대 미술화단, 한국 현대회화, 샌프란시스코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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