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3624
건일(kj3624)
Illinois 블로거

Blog Open 01.02.2012

전체     330314
오늘방문     56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친구 새글
등록된 친구가 없습니다.
  달력
 
코로나가 불편하게 해도
04/29/2020 14:07
조회  378   |  추천   2   |  스크랩   0
IP 98.xx.xx.55




추위가 죽어라고 기승을 부려도 어느 사이 체리 꽃도 피고  배나무도 흰색 꽃에 벌이 열심히 노닐고 있습니다. 집 옆에 공원이 있는데 건물 2개 정도만 가면 공원이고 옆에는 아파트 호수가 있습니다. 캐나다 거위가 어느 사이 새끼를 거느리고 먹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거위가 나들이 하는 것이 보기 좋아 옆 마을의 유명한 공원으로 꽃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겁을 내서 적게 온 덕분에  한적한 공원에서 편하게 꽃 구경을 했습니다. 튜립이 만발하고 이제 라일락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사람은 움추리고 있어도 자연의 섭리대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꾳이 피고 거위나 청동오리가 태어나서 눈을 즙겁게 합니다.


코로나 창궐이 10년이나 20년 후에 어떤 식으로 역사에 기록될 지는 모르지만 매년 독감이 유행하듯이 수백-수천만이 감염되어 수십만명씩 죽어가는 시작일 수도 있고 한차례 유행으로 마무리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몇만년의 인류 역사에서 보면 순간이고 지구의 45억년 역사에 보면 점하나에 지나지 않을 수 있고 아무런 영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꽃을 보고 있어도 어떤 것은 화려하게 피어나지만 어떤 것은 재대로 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죽기도 합니다.  많은 동물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얼마 견디지 못하고 다른 동물의 밥이 되기 쉽습니다. 늙은  사슴이나 병이 생긴 동물은 다른  사냥꾼에 의하여 먹이로 되고  건강하고 힘쎈 놈만 살아 납습니다.

아마도 코로나가 토착화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빨리  죽어나갈 수 있고 이런 죽음은 건강과 돈이 좌우될 것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니 힘들 내서 코로나 정국을 잘 빠져 나사시길


이 블로그의 인기글

코로나가 불편하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