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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melancholy)
04/30/20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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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3.xx.xx.253

멜랑꼴리(melancholy)는  집사람을 만나면서 가끔 듣는 단어이다. 내게는 별로 사용이 안되는 말이고 의미도 잘 몰랐으니 요즈음은 어느 정도 집사람과 사이에는 통하는 단어이다. 집사람의 설명은 우중충한 날이나 비오는 날에 기분이 착 갈아앉는 상태라고 하며 왠지 따듯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사색을 하는 그런 상태라고 한다.

오늘도 병원에 잠시 다녀오는 중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집으로 가려던 것을 바꿔서 한식이라도 먹으면서 기분을 풀고 싶다고 하여 급하게 한국 식당으로 달려 갔다. 문 열어하는데 내가 문을  못 열고 버벅대자 문도 못열고 하면서 한 소리한다. 그러나 결국 매주 화요일은 노는 날이라 문을 열 수 없었고 옆에 있는 한국마켓으로 들려서 몇가지 장을 보고 김밥 2줄, 생선전 뉴욕제과 단팥빵 2개를 사서 차에서 허겁지겁 먹으면서 우울한 날을 날려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이 용어는 알 수 없는 우울함이나 슬픔, 애수, 침울함 등의 감정으로, 검은색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멜랑(melan)과 담즙을 의미하는 콜레(chole)의 합성어다. 고대 그리스 의학용어인 멜랑꼴리는 원래 '흑담즙병'을 하는 말이었다 고 합니다.

  19세기 들어 근대인의 우울한 기분을 정의하는 용어로 정착해 오늘날까지 정신의학 분야에서 주로 쓰이고 있으며 사전적인 용어로 a feeling of pensive sadness, typically with no obvious cause 나   gloomy state of mind, especially when habitual or prolonged; depression 로 표현되는 것이다.

여성들은 남자에게 보호본능을 유발하게 하는 방법으로 멜랑꼴리를 사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 여성들은 무척 민감한 사람이 많이 남자와 경쟁이나 투쟁이나 분위기에 이런 멜랑꼴리를 이용한다. 여성은 옷을 입거나 장신구를 하거나 하면서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다. 옷은 정전기가 강하거나 기를 막는 색을 이용하면 몸에 흐르는 기가 막히면서 힘이 없어 보이고 착 갈아앉는 상태가 되어 얌전해지고 소극적이 되면서 남성의 보호본능을 이끌어 낸다.

그래서 여성들은 많은 특정 색의 옷을 좋아하는데 이 옷을 입으면  착 갈아앉고 차분해지는 것이면 기를 막는 것이다.

목걸이나 귀걸이 화장품도 역시 기를 막는 것을 이용하면 보호본능을 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차림이 지속되면 활동성이 약해지고 주녹이 들고 일에 소극적이 되면서 운명이 추락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기를 활발하게 해주는 옷을 입으면 명랑해 보이고 활기차게 보이고 공격적으로 보이고 의욕적으로 일을 하는 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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