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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떡국 전하는 ‘포장마차 여승(女僧)’(중알입보기사)
02/07/201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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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25949

전씨는 “떡국 나눔을 시작한 건 할아버지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북 양양군의 시골마을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자랐어요. 사탕이나 과자 같은 걸 구해오면 품 속에 넣고 있다가 저부터 챙겨주실 정도로 자상한 분이셨죠. 그런데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할아버지가 제 얼굴을 알아보시지 못하는 거에요. 치매에 걸리신 거죠.”

어린 전씨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정성껏 돌봤다. 대ㆍ소변을 직접 받아냈고, 추운 겨울에도 냇가에서 할아버지의 옷가지나 속옷을 빨았다. 할아버지는 전씨가 중학교에 입학하던 해 세상을 떠났다.

“그때 이후 할아버지 처럼 아픈 노인들을 돕는 양로원을 운영하자고 다짐했는데, 시간이 흘러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꿈을 접었어요. 대신 어르신과 노숙인에게 따뜻한 떡국 한그릇이라도 대접해드리자. 그래서 나눔을 시작한 거죠. 혼자 외롭게 떡국을 후후 불어가며 드시는 노인들을 보면, 어릴 적 할아버지 생각이 나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많습니다.”

말을 마친 전씨가 분주해졌다. 천막 구석에 마련된 주방에 손님들이 먹고 간 빈 떡국 그릇들이 높이 쌓였다. “사장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먼저 온 손님이 떠난 자리는 새 손님이 채웠다. 이날 오후 1시까지 나간 떡국만 400그릇에 달한다.

떡국 한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고 일어선 최모(77)씨가 천막 한 가운데 자리잡은 가스 난로 앞에서 손을 녹였다. “아내와 사별하고 자식들과 연락이 끊긴 지도 벌써 30년 가까이 됐어요. 명절이라고 특별할 것도 없이 좁은 고시원 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곤 했지요. 설에 떡국을 먹어본 기억도 희미한데…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전씨는 포차 주인이자 ‘승려’이기도 하다. 법명은 ‘우정(牛禎·소 처럼 일해서 사람들과 복을 나누라는 뜻)’. 가게에선 가발을 쓴다. 지난 1992년부터 20여년 간 태고종계의 작은 사찰의 주지를 맡기도 했다. ”불교에 ‘탁발’이라는 게 있어요. 승려가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동냥하며 하는 수행을 말하는 거죠. 저에겐 떡국을 먹는 손님 한분 한분이 모두 탁발승과 같아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몸이 허락하는 한 끝까지 나눔을 이어갈 겁니다.

글ㆍ사진=조한대 기자 cho.handae@joongang.co.kr

아침에 한국에서 살고 있는 여동생에게서 카톡으로 새해인사가 들어 왔다. 미국으로 오고 나서 내 생일도 바뀌게 되었다. 원래 음력생일로 되어 있는데 양력으로 하여 자식들이 생일 축하를 해주니 저절로 음력의 내 생일이 양력으로 고착되고 원래 태어난 날과는 전혀 관련이 없어 졌다. 새해 안부를 전하고 보통때 처럼 고국뉴스를 좀 보고...위성발사니 탄도미사일이니 복잡하게 나누려고 하는 것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다. 무엇이 되었던 남쪽을 공격하는 수단으로는 아무런 차이도 없는데...

하여간 그것을 지나서 따끈한 기사가 하나 있어 혼자 보기가 그래서 일부 가져 왔습니다. 스님이라 하고 머리에 일부러 가발을 쓰고 떡국을 나눈다고 합니다. 매일 500그릇 정도를 나누는데..한국에 있을때는 피맛골이라고 몇번 듣고 지나가 보기도 하었는데..

하여간 사람들을 보면서도 기(氣)를 읽는데...명당같은 좋은 기를 가진 사람도 있고 살인자같은 살기를 가진 사람도 있고 ..모든 만물에는 각기 다른  기운을 뿝어 내지만..내 경우는 5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사람도 명당기를 가진 아주 좋은 사람...양명기를 가진 좋은 사람 보통 사람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나쁜 기를 가진 사람...그리고 무조건 피하는 살기가득한 사람입니다.

이분은 아주 좋은 기를 가지고 있어 사진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해지게 하는 사람입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기사를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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