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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과 부적
11/20/2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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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3.xx.xx.253

많은 사람은 부적이라면 노란 종이에 경면주사로 쓴 종이부적을 생각하게 된다. 또 이런 부적에 종교적의 의미에서 백안시 하거나 욕하거나 범죄자로 몰기도 한다.

그러나 부적의 역사는 아마도 하나님의 역사보다도 길지 모르겠다. 성경의 연대를 추정한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지구 역사는 10000년도 안되는 것  같다.

부적은 charm bracelet 라고도 하고 역사가 300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예전에는 하나님을 모시거나 아니면 다른 신을 모시거나 이를 모시는 직종의 사람들이 있었고 이런 분들이 주술에 사용하거나 신탁을 받는데 힘을 더 얻기 위한 것이 부적이고 목걸이나 팔찌 같은 것도 그런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내가 알던 분 중에 한분은 사주학에 밝은 분이 였다. 5000명 정도 사주를 보면서 실전 공부를 하고 정신문화연구원에서 사주학으로 박사를 받은 분이다.

이분은 수련차 봉화에 내려와서 뒷동산을 깍아서 전통 한옥을 짓고 사셨는데 풍수를 좀 봐 달라고 하여 방문한 적이 있다. 내 경우는 지기를 읽다가 보니 혼령도 자연스럽게 기운을 읽을 수 있었다. 그 집에 방문했더니 방마다 부적을 10여장씩 덕지덕지 부쳐 놓았다.

자신의 친구 중에 혼령을 보는 친구가 와서 집에 30여분의 혼령이 살고 있어 그 혼령을 퇴마하기 위하여 부적을 부쳤다고 한다.

그 집이 무덤 자리라서 여러개의 무덤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집을 지은 것이니 무덤에 있던 혼령들은 그냥 그집에 거주하는 식이다.

그러면서 자신의 부모를 모시는 위패와 제사상을  작은 방에  모시고 있었다.

그래서 부적이 많으니 부모를 모셔도 부적 때문에 고통을 당할 것인데 부모를  버리던지(모시는 위패 같은 것) 다른 혼령을 같이 모시던지 하라고 조언을 한 적이 있다. 그분은 결국 모든 부적을 없애고 자신의 부모를 모시면서 그곳에 있는 다른 혼령도 같이 모시는 형식을 취하게 되면서 부모도 편해지는 길을 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혼령이라 하면 거부 반응을 할지 모르나 자연스럽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제사를 보자. 성경에 나오는 제사는 불에 재물을 태워서 연기가 올라가게 하거나 먹을 것을 손에 들고 높이 올리거나 아니면 바닥에 붇는 등 여러 방법이 있다. 우리가 제사지내는 방법과 거의 유사하다. 결국 하나님이나 조상이나 제사 대상이 되는 신이나 혼령은 전부 지구 안의 공중에 있을 것이다. 온도가 좋고 바람이 적고 숲같이 먹을 것이 많은 곳은 천당일 것이고사막이나 남극이나 히말리아 8000미터 쪽은 지옥일 것이다.

하여간 지구 상에 공기 중에는 많은 냄새가 있고 혼령이 있을 것이다. 주변에서 많은 혼령이 있어 사람들에게 붙기도 하고 떨어져 나가기도 할 것이다.

혹시 지구 밖으로 간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구 밖은 지옥과 같다. 강한  살인광선이나 추위 더위 등이 혼령이 견딜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천국이 있다면 어느 공기 좋고 살기 좋은 지역의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혼령은 아주 작은 것일 것이다. 가볍고 쉽게 이동이 가능할 것이다. 우스개 소리로 제사를 드리면  귀신같이 찾아 온다고 한다. 아마도 혼령이 되면 4차원이나 5차원 정도의 세상에서 살 것이다. 

요즈음에 예능 프로그램이나 책에서 귀신을 공격하거나 소멸시키는 이야기들이 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양의 세상(우리가 보고 듣고 먹고 자고 싸우고 지지고 볶는 현실)과 음의 세상이 있다고 생각한다. 천국이나 지옥을 음의 세상일 것이다.  

너무 죽음 후에 세상에 집착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또 음의 세상 일상사를 양의 세상에서 건드릴 필요도 없을 것 같다. 그냥 누구나 죽으면 음의 세상으로 넘어가는 것일 것이다. 음의 세상도 여기 처럼 살기 좋은 곳도 있고 살기 힘든 곳도 있을 것이고 모여 살기도 하고 자연인처럼 혼자만 사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표면은 면적의  한계가 있지만 공중은  수백 킬로까지 확대되고 사람의 크기에 비하여 1억분의 1도 안되는 크기일 수도 있으니 음의 세상은 많이 다를 것이다. 여기에 시간까지 해소되어 4차원이나 5차원이 된다면 ...

천국은 스스로 만들고 자손들이 제사를 지내주면 만들어지는  것 같다. 혼령은 누군가 제사를 통해서 먹을 것을 공급해야 먹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적으로 조상을 공격하지 말고 다른 혼령도 공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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