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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kis4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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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을 근원으로 하여 논리와 이론이 정립된다
11/11/20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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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을 근원으로 하여 논리와 이론이 정립된다       

 

 

<1>

모든 사람은 눈앞에 있는 현상을 본다.

공자도 현상을 보았으며 싯다르타도 현상을 보았으며, 예수도 현상을 보았으며, 플라톤도 현상을 보았다. 그들이 본 현상은 2500년 전 거의 비슷한 시기이다. 다만 국지적 변화와 문화의 색깔이 약간씩 다르다 뿐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남긴 관점과 관점의 논리화와. 이론체계와 사상의 흐름은 각기 서로 다르다 .

동일한 지구촌에서 태어나 주어진 자연현상을 보았는데, 어쩌면 그토록 관점이 다르고 논리가 다르고 이론이 다르고 사상이 다른지 알 수 없다. 주어진 자연현상에서 전개되는 변전은 성주괴공(成住壞空)과 생로병사(生老病死)일 것인데, 남겨진 논리와 이론은 어쩌면 그렇게 다른지 알 수 없다.

지구촌 아닌 별천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처럼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다르고 이론체계가 다른지 알 수 없다.

문제는 그들이 남긴 논리와 이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의 태도다. 서로 불신하고, 경원하고, 원수를 대하듯 한다.

 

<2>

모든 사람은 눈앞에 있는 현상을 본다.

데카르트도 현상을 보았으며, 뉴턴도 현상을 보았으며, 아인슈타인도 현상을 보았으며, 하이젠베르크도 현상을 보았으며, 프리죠프 카프라도 현상을 보았다. 그들이 본 현상은 2500년이 지난 시기의 지구촌의 현상이다.

그런데 데카르트, 뉴턴,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프리죠프 카프라가 본 현상에 대한 관점은 비슷비슷하다. 논리도 비슷하고 이론도 비슷하다.

왜냐하면 이들은 모두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현상을 인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관점이다. 어떤 관점에서 자연과 사물을 보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3>

지구촌의 자연현상은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공자. 싯다르타. 예수, 플라톤이 발표한 이론체계와 데카르트, 뉴턴,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프리죠프 카프라가 발표한 이론체계가 하늘과 땅 사이처럼 그 간극이 멀다. 그들 가운데 누군가는 현상을 잘 못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틀릴 수 있다는 하이젠베크의 진단이 옳다는 믿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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