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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kis4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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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生命)의 창발성(創發性)에 대하여
01/05/20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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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生命)의 창발성(創發性)에 대하여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을 확정하기 위한 관점과 논리를 얻기 위하여 가이아가설(Gaia hypothesis ;영국 과학자 J.러브록이 언급한 이론)을 비롯하여 양자론(量子論 ; M,플랑크의 양자가설을 기초로 하여 정립된 이론), 유기체론(有機體論; 화이트헤드가 언급한 이론), 불확정성원리(不確定性原理; 하이젠베르크가 밝힌 이론), 시스템이론 ;프리죠프 카프라가 주장하는 이론), 이원론(二元論 ;세계는 정신과 물질로 형성되었다는 데카르트의 이론), 환원론(還元論; 서구의 과학자들이 정립한 이론), 기계론(機械論; 서구의 과학자들이 정립한 이론), 진화론(進化論; 다윈이 주장한 이론), 창조론(創造論; 기독교의 세계관), 원자론(原子論; 그리스 철학자들이 주장한 이론), 이기론(理氣論; 유교의 세계관), 중연화합생기론(衆緣和合生起論; 불교의 세계관) 등을 검색해 보아도 생명의 창발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

 

 

<1>

생명의 실상(實相)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려는 의지를 갖고 실체(實體)를 파악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은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관점(觀點)과 논리(論理)를 찾고자 세계를 설명한 모든 이론체계를 검색한다. 그러나 생명의 궁극적 실체를 명확하게 밝힌 이론체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직접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관점(觀點)을 발견하고자 실상의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존재의 실체를 직시할 수 있는 관점을 발견했다고 해도, 존재의 실상을 설명함에 있어서, 일차적으로 정립해야할 생명의 원천을 무엇으로 확정할 것인가를 놓고 머뭇거리게 된다. 다시 말하면 설명체계의 근본이 될 존재의 궁극적 실체를 정립하는 과정에서, 유기체(有機體; 많은 부분이 일정한 목적아래 통일 조직되어 그 각 부분과 전체가 필연적 관계를 가지는 조직체)를 먼저 언급할 것인가, 아니면 무기체(無機體)를 언급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우선적으로 유기체를 선택하여 존재의 실상을 설명해 보려는 의지를 갖고 생명의 원천에 대한 탐구를 선행하고자 한다.

생명의 원천에 자리 잡은 창발성(創發性)에는 분화(分化)되지 않은 우주의 심미적 연속성과 자연의 두두물물(頭頭物物)에 내장된 만물조화(萬物調和)의 창조적(創造的) 율동(律動)이 비치(備置)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체와 부분이 상즉상입(相卽相入)하고 보편성과 특수성이 원융회통(圓融會通)하는 성정(性情)도 내장되어 있다. 생명은 또 그 내면에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원용(援用)하여 무한한 변용(變容)과 자구책(自救策)을 강구할 수 있는 능력이 내장되어 있다.

 

<2>

생명의 원천(源泉)을 측정해 볼 수 있는 관점과 이론의 임계(臨界)를 고찰해 볼 수 있다면, 생명적 현상을 알아보기가 편리할 것이다. 그러나 어떠한 관점과 논리를 원용해도 생명의 내유신령(內有神靈)과 외유기화(外有氣化)를 명석하게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명의 원천에 대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과학의 발달로 지상의 모든 현상이 해명되고 있는 21세기에, 사람으로서 구실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구비할 목적으로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육부(대장, 소장, 쓸개, , 삼초, 방광)가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알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오장과 육부를 구성하기 이전의 과정에서 활발발(活??)하게 일어나는 화염(火焰)과 찬연(燦然)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이 어떻게 발휘되어 생명의 원천으로 자리를 잡는지 알 수 없다.

생명의 원천으로 출현하기 이전의 한 순간, "찬연한 기()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생명의 창발성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하여 발발하게 되는지 알 수 없다.

활발발(活??)하게 일어나는 화염과 찬연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에 의존해서 피어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은 어떤 인성을 갖춘 남자와 어떤 성정을 갖춘 여인의 absolut sex를 통해서 피어나는 것인지 모른다. 다시 말하면 창의성(創意性)을 지닌 정자(精子)와 활발발(活??)한 통약성(通約性)을 지닌 성숙한 난자(卵子)의 교감(交感)을 통해서 생명의 창발성이 도약하게 되는지 모른다.

인간의 내면에 생명의 창발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정자와 난자의 교감을 통해 찬연한 기의 불꽃이 어떻게 피어날 수 있을 것이며, 찬연한 기의 불꽃이 변전하여 사람의 오장과 육부를 조성할 수 있는 분화력(分化力)을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어둡고 음습한 자궁 안에서, 찬연한 기의 불꽃이 어떻게 승화되어 건강한 생명체로 전변하는지 알 수 없다. 찬연한 기의 불꽃이 승화되어 생명으로 변전하는 과정을 간파할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의 형성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형성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면 "생명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확연한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자와 난자의 교감으로 발생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                                

   

<3>

시간과 공간속에 불현듯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은 무엇을 연유로 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불시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신비의 영역에 묻어두고 지나쳐 나왔다.

생명으로서 기능을 하기 위하여 시간과 공간속에 등장하는 찬연한 기의 불꽃을 마냥 신비로운 사건으로만 치부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의 내용은 다양한 관점과 논리체계를 빌어서 아주 다양하게 천착하면서도, 무한한 시공간에 시작도 끝도 없이 수시로 등장하는 생명의 원천, 생명의 창발성(創發性)에 대한 언급은 기피하고 있다.

생명이 무엇이냐고 묻고 있을 뿐, 생명의 원천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생명의 원천에 대한 해명을 기피하는 까닭은 수많은 인간들이 오랜 역사를 통해서 규정해 내려온 규범과 통념을 깨뜨리지 못한 데에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육체를 지니고 있는 동물이면서, 엄청난 깊이의 정신을 내장하고 있는 영물(靈物)이기 때문에, 감히 그 원천을 해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내장하고 있는 시간적 의미를 지닌 내유신령(內有神靈)과 공간적 의미를 지닌 외유기화(外有氣化)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생명의 생성과 운행원리에 관해서 언급하기를 기피하는 것인지 모른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인간이 지니고 있는 생명의 창발성에 관한 명확한 관점과 논리를 유기적으로 체계화하지 않으면, 인류의 문명을 한 차원 더 높게 열어나갈 수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보다 넓고 깊게 개척하기 위해서라도 "생명의 창발성"과 "찬연한 기의 불꽃"을 명확하게 조명할 수 있어야 한다.

 

김인수(k41i01s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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