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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kis4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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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09/19/201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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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이                             

                                                                                                                                    2008/08/17

 

 

 

 

 

 

                                                                          *마우이섬의 할레아칼라화산

 

<1>
마우이섬을 보기로 일정이 잡혀진 날, 아침 7시에 와이키키 리죠트 호텔을 나섰다.

 

송선생은 약속한 시간에 맞춰 호텔 정문에 차를 댔다. 어제 아침처럼, 호텔 뒷편의 해자(垓

子)를 끼고 컨벤션센터로 뻗은 아스팔트길을 달려 나갔다.

 

호텔을 벗어난 지 10분이 지나지 않아 서라벌 식당에 다달았다.

어제처럼 해장국을 선택했다.

 

아침 식사를 끝낸 후, 호놀루루공항으로 이동했다.

9시에 출발하는 마우이행 항공기를 이용하려고. BOARDING PASS를 받아든 일행은 공항터

미널을 벗어나 "GO항공"의 소형 비행기에 올랐다.

 

호놀루루 공항을 이륙한 여객기는 30분 뒤에 마우이 공항에 안착했다.

 

18년 동안 마우이섬을 갈고 닦았다는 미스터 김이 25인승 중형버스를 몰고 나와 우리 일행

을 반갑게 맞이했다.

미스터 김은 걸걸한 음성과 윗트가 넘치는 언변으로 우리 일행을 압도했다.

 

김은 와일루쿠 중심가를 지나 사탕수수밭이 즐변한 들녁으로 버스를 이끌었다.

 

 

<2>
미스터 김(로컬가이드)은 차를 몰면서, 마우이섬과 할레아칼라화산의 연혁에 관해서 체계적

으로 설명했다.

 

마우이섬은 하와이제도(諸島) 중앙부에 있는 화산섬으로, 면적은 1886㎢, 인구는 7만 8700(1

986)명이다.

하와이제도 제2의 섬이며, 지협에 의해 연결된 2개의 휴화산으로 이루어진다.

동부에는 거대한 화구를 가진 할레아칼라산(3058m)이 솟아 있는데 그 일대는 월면(月面)과

비슷한 분화구가 많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경치·기후가 좋아 관광객이 많다. 와

일루쿠를 중심으로 사탕수수·파인애플 등이 생산되고 있다.

 

할레아칼라화산 (-火山 Haleakala)은 마우이섬 동쪽에 있는 화산. 해발고도 3055m.

할레아칼라라는 이름은 하와이어로 <태양의 집>이란 뜻이며 반신(半神) 마우이가 낮을 길

게 하기 위해 이곳에 태양을 가두어 놓아 천천히 움직이게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현무암질의 아스피테(Aspite;楯狀火山)이며 1750년 무렵에 크게 분출하였던 기록이 있다.

정상부에는 동서 지름 약 12㎞, 남북 지름 약 4㎞인 세계에서 가장 큰 분화구(噴火口) 할레

아칼라분화구가 있으며, 3방향으로 구조상의 약선(弱線)이 있다.

화구 안에는 많은 분석구(噴石丘)와 소화구가 흩어져 있어 달 표면과 비슷한 경관을 보이고

있다.

 

은검초(銀劍草) 자생지로 유명하며 야수와 야생조류도 많이 서식하고 있다.

산정까지 자동차도로가 있고 분화구 내에도 보도가 나 있다.

 

미국 국방부와 하와이대학교·미시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천체물리학 연구·관측단지인 <사이언스시티>가 있다.

 

1960년 하와이국립공원에서 독립하여 할레아칼라화산국립공원으로 되었다.

 

 

<3>
할레아칼라 화산 산정에 도착한 우리는 마지막 남은 정상까지 도보로 걸어서 올랐다.

화산의 최정상에서 바라본 분화구(噴火口) 규모는 대단했다.

 

 

                                                                  *할레아칼라화산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동서간의 지름이 12km이고, 남북간의 지름이 4km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제로 할레아칼라 화산을 눈 앞에 두게 되니 감탄사가 절로 터졌다.

 

 


 

할레아칼라화산 정상에서 30분 동안 분화구를 관망하다가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해변으

로 내려왔다.

 

높이가 3055m나 되는 할레아칼라화산을 내려온 버스는 이내 해변으로 접어들었다.

 

해변에 이른 버스는 조그만 터널을 지나 거목의 보리수 앞에 멈추었다.

 

 

 

 

보리수는 한 그루가 아니라 몇 개의 그루터기로 연이어져 있었다.

이젤을 펴고 나앉은 아마추어 화가들이 화필을 들고 보리수를 그리고 있었다.

 

우리는 3시가 넘어서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은 중국음식이었다.

식사를 끝낸 다음 일년 내내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산곡으로 들어갔다.

 

 

 

산곡에서 내려온 일행은 모우이 공항으로 직행했다.

 

7시경에 호놀루루 공항에 내렸다.

와이키키로 돌아온 후 호텔 식당에서 비빔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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