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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kis4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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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서울식물원
08/18/201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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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 서울식물원                                     




서울대입구역에서 전철을 타고 당산역에서 갈아타기를 한 후 마곡역에 내린 다음에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이동했다.  8월 17일인데도, 날시는 매우 무더워 그늘막을 찾았지만, 마곡의 거리에는 그늘막이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뜨거운 뙈약볕을 머리에 이고 부지런히 식물원을 향해 걸었다. 얼마쯤 걸어가자 식물원 입구에 있는 안내소가 나타났다.

뜨거운 열기를 피해서 급하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안내원이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식물원 전경이 담겨 있는 팜프랫을 건내주었다.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너무도 넓고 깨끗하고 품격이 있어 보였다. 누가 밑그림을 그리고 설계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광활한 대지를 구획해서 이만한 공간을 아름답게 연출했다는 점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뜨거운 햇볕을 머리에 이고 식물원 입구를 향해 계속해서 걸었다.

새하얀 콩크리트바닥으로부터  숨이 막힐듯한 뜨거운 지열이 피어올랐다.

공간이 너무도 넓어서 식물원 입구를 찾기가 어려웠지만, 지나가는 관람자의 도움을 얻어 입구를 찾을 수가 있었다.






식물원 입구에 자리한 매표소를 향해서 걸음을 빨리했다.

대인은 5000원인데, 65세 이상은 무료라고 했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seoul botanic park ticket 서울식물원입장권을 발급해주었다.

출입구에서 책크를 한 후 식물원 안으로 입장했다.







치유의 정원을 지나서 하얀 돔이 내다보이는 장소로 결음을 빨리했다.

한낮의 불볕더위라서 목이 마르고 다리가 후둘거렸다.

마실 물을 준비하지 않고 식물원을 찾아온 일이 후회되었다.

빠른 걸음으로 온실안으로 들어가, 2층에 자리한 커피숍에서 냉커피를 주문했다. 

커피맛이 예사롭지 않았다. 단숨에 커피 한 컵을 마셨다. 

1층으로 내려와 넓은 공간에 놓여 있는 의자에 앉은 다음, 땀을 식히며 힘이 빠진 다리를 주물렀다.

땀이 식고, 다리의 근육이 풀리자 온실 안으로 들어갔다.

온갖 기화요초들이 드넓은 온실 공간을 가득채우고 있었다.








드넓은 온실을 다 돌아볼 수 없었다.

체온이 오르고, 목도 마르고, 다리도 여간 아프지 않았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다시 오기로 했다.

호수공원과 그 밖의 아름다운 곳은 다음날 찾기로 하고 서울식물공원을 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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