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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에 못미친 Quechee 협곡
07/21/2020 19:18
조회  229   |  추천   3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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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국경이 열리지 않은 관계로 저희들의 여행 계획을 전면수정하게 되었고

                                일단은 와이오밍 주 방향으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5시간 운전하여 Vermont 주 중심부 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나가는 곳으로 생각을 하여 목요일 아침에 다시 떠날 예정이지요

             아무래도 뉴 잉글랜드 주는 가을과 겨울이 여행에 적합한 시즌이 아닌가 합니다

                    뉴 잉글랜드 주라고 묶었지만 각 주에서 느끼는 바가 다르더군요

               Vermont 주에 들어서면서 느낄수있었던 Vermont 만의 풍경이 있더군요

      오늘은 Quechee 협곡이라는곳과 Green Mountain National Forest 를 찾아보았습니다

               Quechee는 작은 그랜드캐년이라는데 기대를 잔뜩 해서인지 실망했지요

                       가물어서인지 수량이 없다보니 더 볼품이 없어 보였습니다.

                                           관리상태도 별로였구요

        저희들이 연이어 각각의 주를 다니다보니 프리웨이의 상태나 주립공원의 상태가 

         눈에 들어오게되고 도시나 마을이 어떤 상태인지 눈에 확연하게 들어오더군요

              카메라 메모리 카드를 깜빡 잊어서 오늘 사진은 셀폰으로 찍었습니다


숙소에서 1시간 정도에 있는곳인데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하지만 오고가는 길이 아름다운 숲과 시골의 정겨운 풍경이어서 좋았지요


방문자 센터가 있고 다리가 있는곳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다리위에 안전망을 설치해 놓았는데

셀폰으로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이렇게 구멍을 내놓았더군요 

셀폰을 쥔 손에 힘이 더 갔습니다 ㅎㅎㅎ


협곡 아래까지 이어져있는 트레일을 따라 협곡 아래에 와보니

의외로 수영을 하는 사람도 있고 바위위에서 선텐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협곡 아래에서 바라본 풍경

처음 사진이 저 다리위에서 찍은 것입니다




협곡 상류쪽인데 어린 학생들이 제대로 즐기고 있더군요

상당히 높은곳인데 겁도없이 점프해 뛰어들고 있습니다

저도 수영복만 있었으면 뛰어들고야 말았을겁니다 ㅎㅎ




다리위 철망에 사랑의 맹세 자물쇠가 열댓개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웃음밖에 안나왔습니다

이런다고 사랑이 지켜지나요? ㅎㅎㅎㅎㅎ


서울 남산 공원 어딘가에 이렇게 매달수 있도록 조성해 놓았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자물쇠가 많아지면 아마도 안전상 레인져가 커터기로 자를것 같습니다



Green Mountain National Forest 를 찾아 1시간을 운전해 갔는데

마땅한곳을 못찾아 여기 주립공원에 들어가 하이킹을 했습니다

오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스키장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곳인지 주변 풍광이 뛰어나더군요



스프레이를 뿌리지 못한 얼굴과 목,머리에 모기가 얼마나 달려드는지

1시간도 못하고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쉴새없이 팔과 손을 휘둘렀건만 뒤통수에 한방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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