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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kings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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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ntic Beach
03/18/2020 15:23
조회  459   |  추천   6   |  스크랩   0
IP 73.xx.xx.118

RV 여행을 함에 있어 스트레스 중 한가지는

바로 RV Park 예약입니다.

Boondocking을 할수도 있지만 초보인 저희들로써는 아예 생각을 

하지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예약을 할려니 이곳저곳 Review도 봐야하고 어떤곳인지?  시내쪽인지,

산에 가까운곳인지를 알아봐야하고 요금도 비교를 해봐야 하니깐요.

지금까지 인터넷상으로 예약을 한 결과는 50:50 으로 Good & Bad 이었습니다.

늦게 일어나 오전시간을 예약 전화나 RV Park 웹사이트 서핑으로 보내고

정오가 넘어 Atlantic Beach 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RV Dealer에 들러 화장지와 필요한 몇가지를 구입했지요

내일이면 플로리다를 벗어나게 되는데

그동안 플로리다에서 느낀점을 제 개인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프리웨이든 로컬이든 정말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 부자들이 많은 주라는걸 느낄수 있었고

3. 운전에티켓은 낮은 점수입니다

   여유롭게 레인 체인지를 할수있는데도 칼치기를 하는 사람이 70%이고

   레인체인지를 위해 신호을 주면 80%의 운전자들은 양보없이 달려들더군요

   프리웨이를 들어서는데도 양보없이 밀어부치는 운전자가 70%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일지는 몰라도 캘리에서 여기까지 오면서 교통사고를 보질 못했는데

   플로리다에서만 4건을 보았습니다

   지금에 와서 조금 이해가 되는것은 칼치기를 하는것이 양보가 없기때문에 그런것이 아닌가 합니다

4. 주 정부가 재정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곳곳에 도로확장이나 정비하는 공사 모습이 보이는데

   충분하다고 생각되는곳에서도 공사가 더 좋게 진행되어가는것을 보면요

   한적한곳이든 도심 바쁜곳이든 프리웨이 주변을 끊임없이 정리하는 가드너들을 보면서

   재정이 충분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5. 날씨가 종잡을수 없지만

   비가와도 금방 환한 햇빛이 있게되어 일상에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제만해도 저녁 7시경부터 무섭게 쏟아부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해가 쨍쨍이었습니다.

   도로 또한 전혀 비가 온 흔적이 없었구요

6. 습한 더위에 적응이 안됩니다

   저녁이면 시원한 바람에 에어컨이 안돌아가는데

   낮엔 종일 에어컨이 작동되어야 견딜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Jacksonville은 그래도 Miami보다는 훨씬 시원하네요



플로리다에 들어서면서 WaWa 싸인을 많이 대할수 있었는데

주유소 였더군요.

다양한 컨비니언 스토어 물건에 특이한 식당과 커피샵을 겸했는데

식당의 맛도 좋았고 어느곳이든 갈때마다 붐비는걸 보았습니다.

가격도 착했구요

특히 플로리다의 Gas 가격을 보십시요

캘리는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Atlantic Beach 의 풍경입니다

끝도없이 펼쳐지는 백사장이 있는 곳이었지만

바닷물의 색상이나 경사도가 수영을 할만한곳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곳 이더군요






마나님을 겨우겨우 꼬드겨 간 비치였는데

코로나 무섭다고 멀리서 혼자 앉아있는 아줌마 입니다

참나!

다시 말하지만 저만 멀리 떨어져 있으면 뭐하누?

제가 사람들과 같이 있는걸 .... ㅎㅎㅎㅎㅎ



바닷가 바로앞에 있는 집입니다

집값 꽤나 나가겠지요?

하지만 저는 공짜라면 몰라도 제돈 주고는 절대 구입 안할것 같습니다

그돈이면 더 멋있고 가격이 저렴하고 한적한 멋진 해변가에

장만할수 있을것 같아서요





3월12에 갔었던 Costa Maya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매력이 없는 관광지라고 생각합니다

멕시코 마야문명이 있는곳이라고 관광상품화 한 별볼일 없는곳이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캄보디아 앙코르왓에 갔을땐 정말 감탄사 연발이었습니다

그 영향인지 이곳은 아무런 감흥이 없었고 그냥 시간 버렸구나 였습니다




멕시코의 닳고 닳은 관광상품중 한가지 입니다

이 좁은곳에 돌고래를 훈련시켜 손님과 소통하게 하며 돈벌이 하는 곳이죠

소통이라 해봐야 훈련 시킨대로 돌고래에 입 맞추거나 손을 대고 사진으로 남기는 겁니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돈 좀 있는 멕시코가 발랑 까져 만든 관광 코스 이지요

쳐다도 안봤습니다

Costa Mesa가 껴있는 크루즈는 하루를 그저 손해보는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크루즈가 보이는 해변가에 식당을 찾았습니다

후회했습니다

맛도 서빙도 그저 일회성 관광객을 후려 돈을 울궈내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럴듯하게 방금 잡은 랍스터라고 해서 추천하더니 ....

죄송합니다. 욕 나옵니다. 개뿔.........

물을 달라니 병물을 가져와서는 2불이라고 하더군요.

아니라고 물 한컵만 달라고 하니 주문한게 취소가 안되고 할려면 복잡하다네요.

꼬레아노 특유의 성깔이 나와 큰소리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넘이 bill을 달라니 beer를 가지고 와서 또 한바탕 난리끝에

또 한번 큰소리...

열심히 살려 노력하는 이들에게는 한없는 자비를 나눌 각오가 되어있지만

이런 부류들에겐 절대로 절대로 제 양심을 속이지 않기에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 아그들이 T-shirt에는 Relax you're on vacation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크루즈가 보이는 항구에 이런 시설을 만들어놓고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고 있는데

저는 이용하는 사람들이 한심하게 보이더라구요

풀을 이용할거면 크루즈에서 하지 view 도 더 훌륭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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