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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캠퍼차 직접 만들기 3/5 방열 및 내장, camper van
12/21/20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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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 miles -Brothers Four (1960)


다시 알려 드립니다만 이 차는 최소한의 크기와 장비를 가지고 일주일 정도의 여행용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집채만한 크기에 각종 편의 시설을 싣고 RV Park 에서 $30-60 사용료를 내고 저녁에 TV 를 보시겠다는 분들은 다른 캠퍼차를 찿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달씩 사실 분들은 school bus 처럼 네모난 차체가 내장하기도 쉽고 실내도 무지하게 넓습니다. 



     

바닥이 평편하지 않아서 1/2" plywood 를 써서 요철바닥을 평편하게 만듭니다.



     

무게를 줄인다고 1" insulation board 썼습니다. 제대로 하실려면 1 1/2" Rigid Polyiso board 를 쓰시면 바닥이 든든합니다.

바닥 모양은 큰 박스에서 나온 마분지로 미리 본을 뜨고 수정을 한 뒤 자르면 됍니다. 연결면에 aluminium tape 로 붙이고 vapor lock aluminium sheet 를 덮어 습기를 차단합니다. 이 위에 1/2" Plywood 올리고 또 마루를 깔게 됍니다.


    

4x8, 1/2" 이렇게 큰 plywood 를 어떻게 똑바로 자르나 걱정했는데 1x2 나무를 guide 삼아 quick grip clamp 로 양쪽을 고정시킨뒤 circular saw 로 자르니 두부 자르듯 깨끗이 잘렸습니다. 하, 하, 하. 

먼저 설치한 바닥 insulation board 를 본으로 삼고 차량 바닥에 맞게 자를 수 있습니다.


               

           차체의 진동에서 오는 소음을 줄인다고 rattle trap sheet 를 진동 공명이 생길만한 곳마다 붙였습니다. 

           특히 침대근처를 많이 하시면 시내에서 숙박 할 때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차체의 beam 마다 빈 공간이 많아서 denim insulation 과 thermal insulation 을 사용하여 가급적 모든 공간을 메우고 벽에도 thermal insulation 을 이용하여 열 차단을 합니다. (부풀어 오르면 3-4" 정도 두께)  천정은 1 1/2" 의 foam board 를 씁니다. 

대낮의 햇빛은 차체를 꽤 따뜻(?)하게 만듭니다. 쇠로 열이 전달되니 꼼꼼히 철판을 가려야 합니다.

 

               

          Fabric cutter 를 사용하면 쉽게 자릅니다.                    운전석 천정에도 단단히 보온재를 넣어 시원히 운전하십시요. 


                     

      Passenger seat 를 돌릴 수 있게 swivel plate 를 주문했는데 엉터리 회사인지 가운데 연결 구멍이 너무 작습니다    


       

의자에 연결된 전선을 자르고 구멍을 통한뒤 다시 연결했습니다. Air bag 이 터지니 마니 말들이 많았지만 아무 관계가 

없었습니다. 이것을 알기 위해 Ram dealer 포함 네군데를 다니며 물었습니다만 정확한 답을 하는 곳이 없었습니다. 어쨋건 잘 됐습니다만 swivel plate order 하실때 center hole size 확인하십시요. 노란 프라스틱 소켓이 통과할 만큼 커야 합니다.   


  

보다시피 얇은 철판 차체임으로 ventilator 를 든든히 설치하기 위해 2x2 로 밑받침을 만듭니다. 저 Corner fastner 별 소용 없습니다. 한번 쓰고 이제 $5 쯤에 garage sale 이거나 dust collector 가 될 운명입니다.  Bostitch nailer 는 온데 다 썼습니다. Good.


   

철판을 자르는 Nibbler 라는 것도 샀는데 그것도 garage sale 용. 그저 zig saw 가 간단합니다. 자르기 전에 paper tape 를 자를 선위에 붙이고 각 코너에 drill 로 구멍내고 zig saw 로 쫙-.    잘린 철판면을 화일로 깨끗이 정리한뒤 anti-rust paint 꼭 바르십시요. 쇠 부스러기들 철저히 쓸어냅니다. 버려두면 하루만에 현대화풍의 모자익 만듭니다.


 요철부분을 putty tape 로 세겹 메우고 Fan-Tastic Vent fan 설치합니다. Lap Sealant 를 사용하여 방수처리합니다. 너무 더덕 더덕 바르지 마십시요. 이 삼일 후에 마른 뒤 한번 더 

바르는 것이 효과 있습니다. 이 fan 은 주행시나 비올 때는 내려야 함으로 다음에는 Maxxair fan 을 쓸까합니다.


    

다른 일 하기전에, 벽을 만들 pine shiplap board 에 Danish oil 을 세번 칠했는데 색이 마음에 안들어 golden pecan

polyurethane 을 써서 오른쪽의 다소 따뜻한 색으로 바꾸었습니다.


 

천정에 쓸 cedar plank 또한 색이 마음에 안들어 rosewood 색 만든다고 Danish dark walnut 에 Seddona red 를 섞어 보았습니다. 이 coating 과정에서 야적을 일주일 가량 하는 바람에 나무들이 비틀렸습니다. 꼭 실내 보관 하십시요.


   

사진이 빠졌는데 천정과 벽에 plywood 로 2" 폭의 furring strip 을 붙여 벽 자재를 screw 로 박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저는 모르고 못했는데 완성된 후에 참고 자료를 위해 차량의 기준점을 잡아 위치를 세밀히 기록해 놓으시면 후일 수리시에 많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벽과 천정의 텅빈 channel 은 모두 insulation material 로 뭬웠고 나머지 벽은 3M 90 의 spray adhesive 를 이용하여 insulation foam 을 붙였습니다. 3M 90 많이 써 먹었습니다.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대충 한 모양이 이렇습니다. open slot wire duct 도 샀지만 쓰기가 힘들어 생략했습니다. 전선은 

3W 전구에 비해 너무 두꺼운 것을 샀습니다. (16G 면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더 작아도 OK)  

천정에는 rigid foam board 를 붙이려고 board pin 을 주문했는데 카타로그와 다르게 핀은 손으로 구부리지도 못할 대못을 꼿았고 뒷면에는 양면 tape 도 없이 민짜로 왔습니다. Return 을 하려니 이 XX의 회사의 반송료가 더 비싸 버리게 되었습니다. 주문전에 fax 따위로 확인했어야 하는 C급회사인가 봅니다. 결국 작업은 Rigid form board 를 3M spray adhesive 로 붙인후에 cedar ceiling board 를 올렸습니다. 

건자재 (나무)를 미리 주문하고 야적을 하는 바람에 나무가 비틀려 tongue and groove 의 연결이 무척 무척 어려웠습니다. 목재는 야적을 하지 마십시요. (중학생 정도면 알텐데 처음하는 일이라 흥분하여 앞뒤 분간이 안되었습니다)  

DashCam 을 전후로 설치하시려는 분은 방한 작업전에 전선을 뒷문까지 깔아 놓으면 편합니다.  


         

Insulation foam 을 붙인 뒤에 silvertanium vapor barrier (사람이 올라 타도 찢어지지 않을 만큼 질깁니다) 를 3M 90 spray adhesive 로 붙이고 pine board 를 올립니다. 정확히 기록한 furring strip 의 위치 때문에 screw 박기가 편합니다. 

Vapor barrier 를 바닥과 벽, 천정 모두 둘러 싸야 실내 습기에 의해 차체에 곰팡이 생기는것 많이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대략 한쪽은 끝나갑니다. 감격에 겨워 밤잠을 설칩니다.


Reading light 를 달았는데 나중에 위치 변경을 하느라 빈 구멍만 남게 됐습니다. 완성된 실내 배치를 확실히 상상하시기 바랍니다.    명사수의 화살도 표적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제대로 날아가지 않습니다. 하물며- 


아, 윌리엄 텔은 화살을 두개 가지고 아들 머리의 사과를 쏘려고 했고, 교토의 상인들은 화살을 한개만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목적과 기개가 다르지만 그 마음의 결의는 같습니다. 

당시 스위스는 오스트리아의 압제하에 있었고 총독 게슬러가 나무에 자기 모자를 걸어놓고 지나는 사람들마다 인사를 하게 요구하였는데 윌리엄 텔은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서 체포가 되지요. 총독은 윌리엄이 아들 머리위에 사과를 올리고 그 사과를 맞추면 살려 주겠다 하였지요. 

첫번째 화살은 수많은 사람들이 마음 조리며 보는 사이에 기적처럼 사과를 맞춥니다. 저는 그때 보지 못했으니 진실 여부를 묻지 마십시요. 조선인들은 위증과 교언에 대한 죄의식이 없어 늘 진실공방으로 오글거립니다. '장부의 한 마디' 를 잊고 산지가 이미 오래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총독이 왜 화살을 두개 뽑았냐고 물을 때, 윌리엄은 첫번째 화살이 잘못되면 두번째 화살로 당신을 쏘려 했다고 말했다 합니다. 

교토의 상인들은 화살을 두개 가지고 있으면 실수가 있을 때 두번째의 만회를 생각 할 수 있기에 한발만 가지고 쏘라고 합니다. 제 2의 선택은 없으니 매번의 거래에 최고의 정성을 하라는 말이겠지요.  생명을 담보로 하는 내기, 상담에 응하는 상인의 마음. 이 두가지의 다른 경우에서 보는 것은 한결같은 결의의 진정입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흔하게 내밷고, 받아들이고, 쉽게 철회하는 세태에서 한번쯤은 되새겨 보아야 할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명예는 흥정되는 것이 아니다' 고 생명을 불사른 이재수 장군 


            대장부로 세상에 나와 나라에서 주면 죽음으로써 충성을 다할 것이요

            써주지 않으면 야인이 되어 밭갈이하면서 살아도 족하리라.                  
                     丈夫出世 用則效死以忠 不用則耕野足矣.                                       


충무공께서 1576(선조9) 2 식년무과에 합격하고나서 임용발령을 조용히 기다리며 말로 

자신의 보직이나 출세를 위하여 권문세가에 출입하여 아첨하지 않기로 한 심정을 나타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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