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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434' 그리고 레오날도 다 빈치의 발명품???
05/11/20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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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Patricia Janeckova

 

 

레오날도 빈치가 그렸다는 많은 발명품들은 그의 창작인가 아니면 그의 좋은솜씨로 그려진 삽화일 뿐인가?

 

Gavin Menzies 라는 퇴역 잠수함장이  ‘1421 The Year China discovered America’ (552 책이 2002년에 발간된 후로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이나 마젤란의 세계 일주쿡선장의 뉴질란드의 발견같은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역사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학계가 뒤집어 지다시피 했습니다학자들은 크나큰 발견에 당혹하였고 일부에서는 중국 역사서에도 기록되지 않은 ( 이유는 나중에 설명됩니다만허황한 주장이라고 저자를 매도하기도 하였습니다.

 

 5년이 지나 ‘1421’ 발간된 후로 세계에서 제보된 수많은 사료와 자료로 광범위한 고증을 거친후에2007 ‘1434 The year a Magnificent Chinese fleet sailed to Italy and ignited the Renaissance’ (368라는 부제를 달고 두번째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역사 교과서 오류를 바로 잡으려는 시도도 없고작금의 미중관계를 보니 역사가 수정될 여지가 당분간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통한의 한국분단의 원인이 통일 직전 갑작스런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한 인해전술 때문에 전황이 바뀌어, 끝도없는 중공군의 시체를 산처럼 쌓으면서 물러선 일로서 하늘에 맺힌 원한이 있는터라, 중국의 앞선 문화를 증명하는 책소개를 몇년간 미뤄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내셔날 지오그라피지에서 Leonardo da Vinci 사후 500주년을 기념해서 장장 36쪽에 달하는 기획기사를 싣었습니다. 기사에서 레오날도가 그린 삽화를 그의 탁월한 발명품이라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물론 제가 가진 중공에 대한 적개심은 그대로이나 다시 생각하여 보면 ,,청국으로 알려지는 중국의 문명은 아시아 각국의 문명의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세계 문명의 축이기에 공산당이 장악한 중공을 떠나서 주원장이 세운 명나라와 그의 손자 영락제 시기서구 문명을 수십년 앞선 중국의 이야기를 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책의 내용이 방대하여 읽기가 불편하신 분들은 도서관에서 CD 무료로 빌려 들을 수도 있습니다

저자 Gavin 바다사람의 기질이 있어 첫번째  ‘1421’ 에서는 주로 중국의 항해선단의 자취를 따라 가면서 중국인의 세계 진출을 밝혀 냈습니다조각조각 남겨진 흔적을 찿고, 몇백년 동안 바다위에 씻겨진 항적들을 연결하면서 참으로 흥미로운 결론을 내었습니다.

 

 ‘1421’  발간 이후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숨어있던 자료가 쏟아져 제보되고더욱 많은 고증이 가능하여 이제는 ‘1434’  반박을 못할만한 탄탄한 자료를 갖추었습니다. 터무니 없는 엉터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거칠게 매도나 뿐이지 실제로 반박 있는 자료는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진보 좌익들의 행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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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은 Christopher Columbus 1492 기함 Santa Maria호를 타고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그러나 컬럼버스는 출항 18년전에 아메리카의 지도를 가지고 있었다고 그의 항해 일지에 쓰고 있습니다 더구나 컬럼버스는 출항하면서  그를  아메리카의  Viceroy  임명한다는 계약을 스페인 국왕과 맺기도 했습니다그와 함께 출항한 선박의 선장 Martin Pinzon 역시 교황의 서고에서 아메리카가 그려진 지도를 보았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도에 이미 그려저 있는 땅을 ‘발견했다는것이 말이 되는 것입니까?

 

마젤란에 대해서도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해협은 위대한 폴튜갈 탐험가의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마젤란이 이끄는 탐험 선단이 1520년에 세상의 끝에 있는 좁은 해협에 도착했을 당시 식량은 떨어지고 선원들은 배에 있는 쥐를 잡아 먹을 정도의 극한 상황에 처해있었고선원들은 그들이 도착한 해협이 막다른 곳이라 믿고 에스테반 고메즈가 주도한 선상 반란에 처해 안토니오호를 돌려서 스페인으로 돌아 가려고 하고 있었다그러나 마젤란은 그들이 도착한 해협에 감춰진 통로가 있으며 해역이 그려진 지도를 폴튜갈 국왕의 서고에서 보았으며 그가 항로를 잃은 것은 아니라고 선원들을 설득하여 선상 반란을 제압하고 최초로 대서양에서 태평양으로 넘어가는 항로를 개척하여 세계 일주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마젤란은 1521 4월에 필리핀에서 원주민에게 살해 되어 개인으로서는 세계 일주를 마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찌하여 1520 그가 출항하기도 전에 지도에서 해협이 그가 발견한 것이라고 그의 이름으로 명명 되었을까요? 1507 Martin Waldseemuller  아메리카와 태평양의 지도를 발간하였습니다마젤란이 항해를 시작하기 4년전인 1515년에도 Johannes Schoner  마젤란이 발견했다는 해협을 그린 지도를 발간했었습니다 이상한 것은 Schoner  배를 타본적도 없는 보조사제로 대학 졸업시험에서 떨어지고 게으름 때문에 한촌으로 쫒겨난 자였는데 어떻게해서 세계지도를 그려 있었을까요? 누군가가 만든 지도를 복사한 것이 아닐까요. 의문은 지도에 쓰여진 지명으로 유추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들보다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세계 일주를 하여 지도에 남겨 놓았을까요연안 항해만 하던 유럽인들보다 먼저 별과 해를 이용하는 원양 항해술을 쓰던 사람들이 누구였을까세계 도처에서 확인되는 아시아인의 DNA  어떻게 유럽의 탐험가가 오기전에 남겨졌던 것일까참으로 흥미로운 발견들이 책을 가뜩 채우고 있습니다.

 

책은 emperor Zhu Di ( 성조 영락제 1403-1425) Xuan De ( 선종 선덕제1426-1435) 재위시에 중국의 사절단이 이태리에 왔었다는 역사의 기록을 가지고 잊혀지고 가려진 르네쌍스의 진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수많은 학자들이 놀랐고 수많은 학자들이 열렬히 반대하고 엉터리라고 폄하하면서 책이 발간된지 벌써 17 지났습니다그가 밝힌 많은 역사의 기록이 있는데도 아직 학교와 교과서들은 컬럼버스가 대륙을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책속에 있는 많은 사실속에서도 우선 레오날도에 관한 사실을 명확하게 하려 합니다레오날도가 탁월한 화가이며 유수한 학자라는 것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천재적인 소양을 지닌것은 부정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단지 레오날도, 그가 남긴 수많은 발명품에 관한 세밀한 삽화에 한해서만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저자 Gavin 이태리 토레도를 여행중에 Leonardo da Vinci 전시회를 보았습니다물펌프와 수로갑문과 운하등 모두 토레도와 관련이 많은 전시물이었다 전시회에는 레오날도가 1490 후란세스코 죠지오를 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는 주석이 따라 있었습니다“Leonardo embarked upon a thorough analysis of waterways. The encounter with Francesco di Giorgio in Pavia in 1490 was a decisive moment in Leonardo’s training, a turning point. Leonardo planned to write a treatise on water.”

 

학교에서는 레오날도가 모든 것들을 유럽에서 최초로 고안하고 발명하고 그림으로 남겼다고 배웠는데 후란세스코 죠지오에게서 배웠다는 것인지?

저자가 의문점을 파보았더니 레오날도는 Francesco di Giorgio 민간및 군사 기계류에 대한 논문집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자에는 후에 레오날도가 입체적으로 그려낸 수많은 기계류가 그려져 있었던 것이었다.  이는 레오날도가 발명가가 아니라 세밀한 삽화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죠지오 역시 천재적인 발명가가 아니고 또한 어디에서 베껴온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의문도 생겨났다고합니다.

 

역시 깊이 조사한 결과 죠지오 역시 다른 이탈리안마리오 쟈코포 디또 Taccola라는 사람에게서  책자와 논문집을 넘겨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accola 역시 바다를 본적도 없고 전투에 참가한 적도 없는 시골서기에 불과한 자였는데 수많은 항행에 관한 기계들 ?수차 보트잠수복침몰선 인양기들과 화승총기류와 헬리콥터등을 그려 냈습니다그는 죠지오와 레오날도가 후에 세밀하게 그린 거의 모든 발명품(?) 원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레오날도와 죠지오 보다 먼저 수많은 발명품을 그린 Taccola  이태리 시골을 떠나 해외로 나간 적도 없고 고등교육을 받지도 못한 시골서기로, 무슨 역량이 있기에 세기의 화제거리인 르네쌍스의 발명품들을 그릴 있었을까요

답이  ‘1434’ 있습니다조금씩 떠가는 유럽문명에 막대한 지식을 불어 넣어 Renaissance  가능케 아시아의 선구적인 문명에 찬탄하게 됩니다

다소 길지만 한번 읽어 보시면 앞서가던 문명이 두어번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어떻게 몰락되어 가는지를 알게되고 그러한 과오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교훈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틋 앞서간 문화가 당쟁에 휩쓸려 주디에 의해 임명된 Zheng He 제독 2000 선단의 1405 7차례의 대항행 기록을 모두 사르고, 1424년의 안록산의 난등으로 해서 몰락한 중국이었습니다 병든 중국은 르네쌍스로 일어선 유럽의 여러나라에게 짓밟히며 잠든 거인으로 조롱받으며 명맥을 유지하다근세에 들어와서는 중국을 장악한 공산당 모택동의 문화혁명으로 중국은 더한 추락을 하였지요.

 

홍위병 난동으로 고전 서적을 불태우고 인민재판으로 지식인을 숙청한 중공의 역사가 이제 한국에서도 소름끼치도록 똑같은 양상으로 재현되고 있습니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만주 수복은 커녕 압록강을 앞에 두고 물러나 분단된 한국이, 이승만 대통령의 탁월한 외교수단으로 유엔과 미국을 우방으로 만들고한반도의 반쪽에서나마 자유 대한을 건국한 박정희 대통령은 정쟁에 몰린 파리떼같은 정치모리배들을 배제하고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기적같은 국가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후에도 계속 한국의 기적을 이끌던 대통령들이 있었습니다만 두명의 좌익 성향의 대통령이 있었고 국가와 역사 개념이 없었던 두명의 중도 성향의 대통령들이 화합과 상생을 주절이며 진보라 포장된 좌익과 나눠먹기를 하다가 나라를 좌익에게 넘겨준 지금입니다.

 

1434 유럽에 르네쌍스가 가능토록 앞선 문화와 문명을 가졌던 중국이 무너져서 수십년 서구 열강에게 멸시받든 쿠리들이 되었듯이세기의 기적을 만든 한국민이 노비가 되어 무적(無籍) 머슴으로 떨어지는가를 생각해 보는 오늘입니다.

 

오늘이 벌써 저녁이어늘’ 하던 禪師 말씀이 통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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