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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운전수 아버지를 잃은 반신불구의 소년 'Teddy Bear' -Song by Red Sovine
02/22/20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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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며 읽어 주시면 됍니다. 울지 마십시요. 

나이가 들어가며 눈물이 많아지는군요. 젊었을 때는 분노하고 싸웠는데..



*의역을 하느라 이것 저것 바꾼 것, 접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해지기 전까지 배달지 하역장에 도착하려고

남쪽지방 작은 도시의 외곽을 지나고 있을 때

내 트럭의 무선라디오에서 통화를 하자고 찿는 (Channel 1-9: 부르는 신호)

어린아이의 소리가 들렸네. 

 

 “Breaker 1-9 (통화를 청하는 말) 아무도 없어요?

운전하시는 아저씨, 여긴 테디베언데 답신 부탁합니다!”

그래서 나는 마이크를 잡아 답신을 했지: “그래 무슨 일이냐, 테디베어!”

곧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나오더군.

 

받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누구시죠?”

 내가 내 handle(CB에서 쓰는 별명)을 알려주고 우리는 통화하기 시작했지.

제가 지금 운전하시는 아저씨들 귀찮게 하면 안된다고 알고 있어요.

엄마는 아저씨들이 바쁘니까 라디오로 부르지 말라고 하였거든요.

 

그래도 어떤 때는 외로워서 이렇게 라디오라도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저는 하반신이 마비되어 걸을 수 없으니까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거든요.”

그래서 나는 아이에게 얼마든지 말하라고 했지

나도 너하고 네가 싫어 할 때까지 이야기 하겠노라고.

 

이건 우리 아버지 라디오예요,” 아이가 말하더군

아버지가 죽었으니 이젠 제꺼나 엄마꺼겠지요!”

아버진 한 달전에 대형 교통사고로 돌아 가셨어요.

눈이 엄청 오는 날 집에 돌아 오려하시다가 사고가 났데요.

 

엄마는 우리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고 일하러 나갔어요.

그래도 저는 두발을 다 못 쓰니 도움이 안 되지요!”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고 해요. 다 괜찮아 질거라고.

그치만 때때론 밤 늦게 엄마 우는 소리를 들어요.

 

아저씨 그래도 저는 꼭 한가지만은 하고 싶은게 있어요.

에이, 내가 아저씨들을 귀찮게 하면 안 되는데!”

아저씨, 우리 아빠는 집에 왔을때는 늘 나를 태우고 한바퀴 돌았어요.

그러나 이젠 아빠가 없으니까 그것도 끝이겠지요.”

 

내가 그 다리 잃은 아이와 무전기로 이야기하는 도중에

아무도 우리 이야기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더군.

나는 멀리 그린빌의 내집에 있는 우리 아이를 생각하면서 

목까지 꽉 찬 감정을 간신히 간신히 누르고 있었지.

 

아버진 년말께쯤 엄마와 나,  함께 타고 가자고 했지요.

그리곤 네가 크면 이 트럭이 테디베어, 네꺼란다라고 했어요.

그러나 이젠 바퀴많이 달린 큰 트럭을 디시는 타 볼수 없다는 걸 알아요,

그래도 다행히 이 라디오로 트럭 아저씨들과 이야기 할 수 있네요!”

 

테디베어(자기의 라디오 호칭)는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아저씨 혼자 가세요.

이제 엄마가 올 때가 됐거든요.

다음에 아저씨가 이 근처 지나가게 되면 호출 해 보세요.

틀림없이 대답 할 테니까요.!”

 

그 때 내가 서둘러 불렀다네: “아이야 끝내기 전에 (10-10: 교신 끝)

네가 살고 있는 데가 어디니? (20: 있는 위치)

그 아이가 주소를 불러주자 난 달리 생각 할 건덕지가 없었다네.

지금 트럭에 있는 이 특송화물은 배달순위 밖으로 밀려 난거지.

 

나는 즉시 이 큰 트럭을 돌려서

불러준 잭슨 229번지로 향했다네.

내가 막 마지막 코너를 돌 자, , 깜짝 놀라게 됐네.

큰 트럭들이 세 블록을 꽉 채우고 줄지어 있는게야! (city block=660’=200 meters)

 

이런, 사방에 테디베어의 무선을 듣고 있던 모든 트럭이 몰려 온게야.

그리고 그 작은 다리 없는 아이는 복이 터졌지.

한 사람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음 운전수가 그 애를 자기 트럭에 태우고 한 바퀴 도는거야.

 

헤이, 거짓말없이 나도 내 차례를 기다려 테디베어를 태웠지

끝난뒤에 그 애를 안고 다시 그 애의 의자에 앉혀 주었어.

이보게, 내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행복이란 것을 본다면

그날 그 어린 아이의 얼굴에서 보았다고 말하겠네.

 

우린 그 애 엄마가 집에 오기 전에 모두들 조금씩 걷었다네.

그리고는 하나씩 작별인사를하고 다들 떠났다네.

아이는 귀까지 걸리는 큰 미소를 짓고 내 손을 꼭 잡고는

잘가요, 큰 트럭 아저씨. 다음에 꼭 봐요!” 말하더군.

 

내 두눈에 눈물이 가득 찬 태로 고속도로에 오른뒤

무전기를 키고는 다시 한번 놀랐지.

“Breaker 1-9!” (무선망에 있는 사람들을 부르는 소리)

여기 테디베어 엄마가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우리 가족은 여러분 모두에게 특별한 감사기도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이 제 아이의 꿈을 이루어 줬네요.

이제 제가 울기 전에 그만 끊어야 겠네요.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10-4, 안녕히 가세요.

(10-4: emphasize of an agreement, or simply ‘agree’)

 

 

I was on the outskirts of a little southern town
Tryin' to reach my destination before the sun went down
The old CB was blarin' away on channel 1-9!
When there came a little boy's voice on the radio line


And he said: "Breaker 1-9! Is anyone there?
Come on back, truckers and talk to Teddy Bear!"
Well, I keyed the mike and said: "You got it, Teddy Bear!"
And a little boy's voice came back on the air


"'Preciate the break, Who we got on that end?"
I told him my handle, and, then he began:
"Now, I'm not supposed to bother you fellows out there
Mom says you're busy and for me to stay off the air


But you see, I get lonely and it helps to talk
'Cause that's about all I can do, I'm crippled, and, I can't walk!"
I came back and told him to fire up that mike
And I'd talk to him, as long as he liked


"This was my dad's radio", the little boy said
"But I guess it's mine and mom's now, 'cause my daddy's dead!"
"Dad had a wreck about a month ago
He was trying to get home in a blindin' snow


Mom has to work now, to make ends meet
And I'm not much help, with my two crippled feet!"
"She says not to worry that we'll make it alright
But, I hear her crying, sometimes late at night


You know there's just one thing I want more than anything else to see
Aw, I know you guys are too busy to bother with me!"
"But, you see, my dad used to take me for rides when he was home
But, I guess that's all over now, since my daddy's gone.”


Not one breaker came on the old CB
As that little crippled boy talked with me
I tried hard to swallow a lump that just wouldn't stay down
As I thought about my boy back in Greenville Town


"Dad was going to take mom and me with him later on this year, Why,
l remember 'I'm saying: 'Someday this old truck will be yours, Teddy Bear!'
But, I know I'll never get to ride an 18-wheeler again
But, this old base will keep me in touch with all my trucker friends!"


"Teddy Bear's gonna back on out now and leave you alone
'Cause it's about time for mom to come home
But, you give me a shout when you're passin' through
And I'll sure be happy to come back to you!"


Well, I came back and I said: uh! "Before you go 10-10
What's your home 20, little CB friend?"
Well, he gave me his address and I didn't once hesitate
'Cause this hot load of freight was just gonna have to wait


I turned that truck around on a dime
And headed straight for Jackson Street, 229
And as I rounded the corner, oh, I got one heck of a shock
18-wheelers were lined up for three city blocks!


Why, I guess every driver for miles around had caught Teddy Bear's call
And that little crippled boy was having a ball
For as fast as one driver would carry him in
Another would carry him to his truck and take off again


Well, you better believe I took my turn at riding Teddy Bear
And then I carried him back in and put him down in his chair
And buddy if I never live to see happiness again
I want you to know I saw it that day, in the face of that little man


We took up a collection for him before his mama got home
And each driver said goodbye and then they all were gone
He shook my hand with a mile-long grin
And said: "So long, trucker I'll catch ya again!"


Well, I hit the Interstate with tears in my eyes
I turned on the radio and I got another surprise
"Breaker 1-9!" Came a voice on the air
"Just one word of thanks from Mama Teddy Bear!"


"We wish each and every one, a special prayer for you
'Cause, You just made my little boy's dream come true
I'll sign off now, before, I start to cry
May God ride with you, 10-4, and goodbye."

 

- - - - - -

 

남에게 무엇인가 은혜를 베풀었을 경우 좋은 일을 했다면서 자못 우쭐해지지 않을만큼

 휼륭한 사람이란 그리 흔하지 않았다.

 

몇천원, 몇만원의 수재의연금을 내겠다고 TV방송국앞에서 긴 줄을 서는 사람들을 

이해 할 수 가 없었다. 먼 곳의 사람을 사랑하기는 가능해도 옆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기는 

불가능한 사람들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소년은 많은 것을 이해 하지 못하면서 커왔다.

TV화면이나 신문에 이름자 나는 것이, 몇시간씩 줄서는 것보다 더 중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소년이 변성기를 지나서 외톨이의 이상한 청년이 돼었을 때였다.

 

그리고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서려고 아귀다툼을 하고 있었다.

TV와 신문에 나 보려고 이웃을 죽이고, 진리를 죽이고 상식을 죽이고 있었다

대중의 시선을 끌만한 일은 모두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고 

줄 서 있는 사람들은 더욱 기괴한 일을 하려고 작정하고 있었다.

 

 2017년 초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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