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nkim
닷 드러라(kimnkim)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12.10.2010

전체     121265
오늘방문     18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30 명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스크랩] 겨울밤엔 이 노래가........백학(모래시계)
12/18/2011 21:27
조회  3908   |  추천   0   |  스크랩   1
IP 96.xx.xx.20

이노래의 유래,

**카프카스(코카서스)는 러시아의 남부스피 해와 흑해사이의 험준한 산악지역이다.
230
여 민족이 심한경우에는 골짜기 하나를 사이에두고 종족도 언어도 다를 정도로 "인종의 전시장"이라고 불리운다. 이를 두고 창조주가 언어를 나누어 줄 때 카프카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바람에 그만 가지고 있던 자루속의 언어가 쏟아졌기 때문이라고  다케스탄의 위대한 민족시인 감자토프는 해학적으로 말했다.카프카스인들은 이처럼 언어차이로 크게 분리되어 마치 서로 다른 대륙에서 살아왔던 것처럼 보이는데다가 왕왕 서로 적대적이기까지 하다. 카프카스 산악지대의 자연, 풍속, 사랑,우정을 노래하여 러시아 시단에서 큰 인기를 얻고있는 라술 감자토비치 감자토프(Rasull Gamzatovich Gamzatov)는 이러한 배경속에서 민족색이 짙은 서정시  백학(zuravli)을 썼다. 2차 세계대전 때 다른 카프카스 전사들과 함께 직접 소련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대항해 싸운 전사였던 감자토프의 시에는 그 행간 행간에 피에블든 아픔이 짙게 배어 있다. 이 시는 러시아 가수 요시프 코프존의 노래로굉장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Crane (백학)은 러시아의 가사가 아닌 러시아와 적대관계로 독립투쟁을 벌이고 있는 체첸공화국의 음유시로, Crane(백학:흰학,두루미)이라는 제목의 이 곡은 체첸 유목민 전사(戰士Warrior)들의 영광된 죽음을 찬미하는 음유시에 러시아가수가 현대적인 곡을 붙인 것입니다.

 

백학가사와 노래 입니다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샤 빠로유 쉬또 쌀다띄이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라바? 니 쁘리쉐드쉬예 빨례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то,
니 브 지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


А превратились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질리씨  ??흐 주라블례이

Они до сей поры с времен тех дальних
아니 다 쎄이 빠? 스 브레? 쩨흐 달니흐


Летят и подают нам голоса.
? 이 빠다유뜨 남 갈라싸


Не потому ль так часто и печально
니 빠따무 리 딱 차스따 이 ?찰나


Мы  замолкаем, глядя в небеса?

자말까옘 글랴쟈 브 녜볘싸

우우~

Летит, летит по небу клин усталый,

?, ?뜨 빠 녜부 끌린 우스딸?  


Летит в тумане на исходе дня.
?뜨 브 뚜만녜 나 이스호졔 드냐


И в том строю естъ промежуток малый,
이 브 ? 스뜨로유 예스찌 쁘로메주똑 말?


Бытъ может, это место для меня
?
찌 모?, 에떠 메스따 들랴 미냐


Настанет денъ,и с журавлиной стаей
나스따녜뜨 ?,이 스 주라블리노이 스따예이


Я поплыву в такой же сизой мгле,
야 빠쁠?부 브 따꼬이 줴 씨보이 므글례


Из- под небес поптичъи окликая
이즈-빠드 녜볘스 뽀쁘찌치이 이끌리까야


Всех вас,кого оставил на земле.

프쎄흐 바스,까고 아스따빌 나 졔믈례

 

우우~

Мне кажется порою, что солдаты,
므녜 까?샤 빠로유 쉬또 쌀다띄이


С кровавых не пришедшие полей,
스 끄라바? 니 쁘리쉐드쉬예 빨례이


Не в землю нашу полегли когда-то,
니 브 지믈류 나슈 빨례글리 까그다-


А превратились в белых журавлей.
아 쁘리브라질리씨  ??흐 주라블례이

우우~

 

유혈의 전장에서 돌아오지 못한 병사들이
낯선땅에 쓰러져
백학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이따금 드네..

저들이 저먼 시간에서 날아와서
울부짖는 것은
우리가 자주 슬픔에 겨워 하늘을 보며
침묵 하기 때문이 아닐까..?

..........

피곤에 지친 새들이 떼를 져서
석양 안개속을 날아다니는데
저들 무리속 작은 공간은
나를 위한 것인가...

학의 무리처럼 새날이 찾아 들면
나도 그들처럼 회색안개 속을 훨훨 날아보리
이땅에 남겨진 우리 모두에게

 

하늘 아래서 새처럼 울부 짖으며...


Losifkobzon

정말로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인가 봅니다.
모래시계의 삽입곡이었지만 저에게는 만주벌판에서 싸우던 독립군이 떠오르는군요.
풍전등화의 조국에 대한 염려와 애정은 언어를 떠나서 전해지는 것 일까요.
“Cranes”

(translation of Andrey)

It sometimes seemed to me that the soldiers,
Who didn’t return from bloody fields,
Didn’t lie down into our ground
But turned into white cranes.
And they are flying and are screaming their voices to us now
And they do it from that old time.
May be it is the reason why we often stop talking ruefully
When we look in sky.

The weary wedge of cranes is flying in sky,
It flies in the end of the day.
And there is a small interval inside this wedge
May be, it is a place for me.
May be, it will be a day and I shall fly
With the flock of cranes in the same blue sky
And I shall call everyone, whose I left in a ground,
From the sky by on the language of birds.
이 블로그의 인기글

겨울밤엔 이 노래가........백학(모래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