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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Glory, 나를 기억하는가?
05/27/2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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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Day 를 맞아 다시 전재합니다. 

세계 각지와 특히 한국전에서 사상한 250만의병사와 민간인을 생각하며

자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이 시는 한 부상병이 그를 간호한 수녀에게 준 글인데

그 수녀가 미국정부의 최고 무공훈장수여자 Roy Benavidez 에게 주면서

Roy가 참석하는 행사마다 읽어 달라고 한 글입니다.


하나의 국가는 그 국가를 구성하는 개개인의 헌신과 열정으로

서 있다고 되새겨 보는 오늘입니다. 

---

 

이 보시게, 나를 기억하는가?

어떤 사람들은 나를 Old Glory 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Star Spangled Banner라고 부르기도 하더군.

사람들이 무어라 부를지라도 나는 그대의 국기라네.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라고 하지.

그런데 요 근래에 정말 마음에 걸리는게 생겨서

뭔가 그대하고 이야기 좀 했으면 한다네.

이 걱정거리가 나와 그대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라네.

그리 오래지도 않은 옛날에 사람들은 줄을 서서

길 양편을 가득 메우고 나의 가두 행진을 보려고 했다네.

당연히 내가 행렬의 선두에서 행진을 이끌었지

바람에 자랑스럽게 펄럭이면서 말이야.

그리고 그대의 아버지는 내가 오는 것을 보면

서슴없이 모자를 벗어서 왼 어깨쪽에 대고

오른 손이 가슴위에 오도록 했지.

그리고 그대, 그대는 아버지옆에 같이 서서

물론 모자는 아직 없었지만, 그대 계집아이 동생이

옆에서 더 튀어 나오지 않도록 나란히 선 채

둘이 다 오른 손을 나란히 가슴에 올렸다네.   

그런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요즘은 전처럼 자랑스럽게 느껴지지 않다네..

니는 아직도 옛날 그대로의 그 깃발인데.

나는 아이들이 뛰어 다니고 소리치고 노는 것을 본다네.

그런데 그 애들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모르는것 같아.

나는 나이 많은 신사가 그의 모자를 벗고 경례를 하는 것을 보았네.

그 노신사가 다른 이들은 모자를 쓴채로 있는 것을 보고는

돌아서 천천히 걸어 나가는 것도 보았지.

여보게, 나는 아직도 옛날의 그 깃발이라네,

그 옛날의 자랑스럽던 독립 축하 행진 이후에 별이 몇개 더 더해지고

더 많은 구국의 피가 흘려지기도 했지만.

이제는 애국한다는게 죄라도 된다라는 말인지?

그대는 내가 누구인지를 잊었단 말인가?

내가 무엇을 뜻하는지? 내가 어디에 있었는지를?

앤지오, 과달카날, 코리아, 비에트남.

어느 날 시간을 내서 참전 전사자 명단을 들여다 보게나

그 많은, 돌아오지 못한채 전장터에서 스러진 전사들의 이름을.

그들은 이 자랑스런 나라에서 우리가 하느님아래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그들의 목숨을 바쳤다네.

그대가 나에게 경례를 하는것은, 그 산화한 병사들 하나, 하나

모두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지.

, 이제 얼마 안 있어서 나는 또 자랑스럽게 펄럭이면서

행렬의 앞에서 그 행진을 이끌면서 시가지를 걸어 올거라네.

그래 그대는 내가 오는 것을 보면, 곧게 일어서서 경례를 하게나.

나 또한 펄럭이면서 그대의 경례를 돌려 주겠네.

그리곤 나는 알게 되겠지, 그대가 나를 잊지 않았다는 것을. 

 

---

- A veteran gave this poem to a nun and she gave it

  to Roy Benavidez, Medal of Honoree of Vietnam war

  to read everywhere he goes for speech.

 

---

 

Hello, remember me?

Some people call me Old Glory,

others call me The Star Spangled Banner.

But whatever they call me, I’m your flag.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Something has been bothering me,

so I thought I’d talk over with you

because it’s about me and you.

Not too long ago, people were lining up

on both sides of the street to see a parade go by

and naturally I was leading that parade

proudly waving in the breeze.

And when your Daddy saw me coming, he would

immediately remove his hat and place it over his left shoulder

so his right hand would be over his heart.

And you, you were standing there right next to your Dad.

You didn’t have a hat, and your little sister

not to be outdone was standing right next to you.

Both of you had your right hand over your heart.

What has happened now?

I don’t feel as proud as I used to..

I’m still the same ol’e flag.

I see children around, playing.. shouting

They don’t seem to know or care who I am or what I stand for.

I saw an elderly gentleman took his hat off

but when he saw others with theirs on,

he turned around and slowly walked away.

Hey, I’m still the same ol’e flag.

A few stars have been added since those parades long ago.

A lot of blood has been shed.

Is it a sin to be patriotic anymore?

Have you forgotten who I am?

What I stand for? And where I’ve been?

Anzio, Guadalcanal, Korea and Vietnam.

Take a good look one of these days at the memorial honor roll,

of all the names of all those that never came back.

They gave their lives for this Great Nation to be free under God.

When you salute me, you salute each and every one of them.

Well, it won’t be long now and I’ll be coming down

that street leading that parade and proudly waving in the breeze.

So when you see me coming , stand up straight and salute.

And I’ll salute you by waving back.

And then I know, that you remember.

 

---


  America the Beautiful, sung by Elvis Presley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John F Kennedy 1961. 1. 20


Roy Benavidez 의 speech 는 아래의 동영상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vlAHUur5eg   (6:42)

https://youtu.be/_oUtJxE4sjs     (24:50  Speech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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