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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그대가 세월호의 진실을 아는가?
04/17/20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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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가 좌승상 진평에게 형사사건의 건수와 연간 조세수입의 규모에 대해 물었다.

그가 대답하였다.

잘 모르겠습니다. 주관하는 신하가 따로 있습니다

형사사건은 평위의 담당이고 세금은 치속내사가 잘 압니다.”

황제가 불쾌했다. “그럼 승상은 무슨 일을 하는가?”

승상은 천자를 보좌히고 조화를 살피며, 사방을 어루만지고

관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일을 합니다

머지는 책임 맡은자가 알아서 합니다.

반대로 하면 천하가 어지러워 집니다.”


황제가 승복했다.                     (정민의 세설신어에서 인용)

 

  *****

지금은 경찰청장이란 자가 왕년에 데모하다 국회위원이 된 양아치가 권총 시범하란다고 총을 어루만지는 시절이다. 그런 일을 시키는 자나, 또 그 코메디같은 일을 하려는 자들에게 세금으로 높은 봉급을 주는 

시절이다.

상하가 없고 기개가 없고 따라서 소인, 잡인만이 설치는 세상이다.

 

이제 세월호가 또 신문지상을 뒤덮고 그 당시에 유언비어를 퍼트리던 세력이 또 다른 유언비어로 세상을 속이려한다그 많은 유언비어를 퍼트리던 자들이 한명도 처벌받지 않은 채로 또 다른 유언비어가 불상한 희생자란 이름으로 무지한 한국민을 속이려 할 것이다.

한해에 교통사고로만도 4,760 (2014) 이 죽는 나라이고 그 전해에만도 총 사망자 수가 266,260 (2013) 이였다.  그 많은 죽음이 모두가 천근, 만근의 무게가 있을 것이다. 불과 몇만의 돈으로 전 가족이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기도했을 것이고, 또 몇백만불이라는 큰 액수에 눌려서 바위에서 뛰어내린 (자력 또는 타력이라는 통계가 없음) 일도 있었을 것이다

이 소인들의 집단은 그 많은 주검중에서도 유독 한 해난사고를 추모하라고 강요하는 일을 저지른다.

내 아는 친척이 죽었다고 울라고 강요 할 수 있나?

 

아직도 세월호를 빙자해 분탕치려는 자들이 많은 것을 본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세월호 해난의 원인을 이해하고 있는 것을 안다.

지금 이 기사로 해난의 원인을 명확히하여 후일의 자료로 삼으려 한다.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던 전대미문의 해난의 현장에서 승조원 12명의 소형 경비정으로 불과 39분만에 

172명을 구조한 해난구조의 영웅을 오히려 감옥에 넣은 세력들은 그것도 모자라 호빠 출신의 양아치가 벌인 치정극에 일조를 하여 국란을 일으키고 있다.

 

하늘의 그물이 비록 성기다고는 하여도 한점 빠트림없이 그 죄가를 물을 것이다.

 - - - - -


 [이철호의 시시각각]

"세월호 진짜 살인범은 따로 있다"

중앙일보 2014.04.28 00:10

수석논설위원


지난 주말 대형선박 선장을 거친 뒤 선주(船主)로 변신한 두 분을 만났다. 세월호 참사가 하도 기가 막히고 

원인이 궁금해서다. 침통한 표정의 두 사람 이야기는 똑같았다.

 -사고 원인이 무엇이라 보는가.

 “배를 아는 사람은 침몰 영상에 담긴 비밀을 다 안다. 첫째, 배는 대개 밑바닥이 해저에 닿아 가라앉는다

세월호는 뒤집어진 채 침몰했다. 배 윗부분이 더 무거웠다는 뜻이다. 둘째, 가장 끔찍한 건 선수 밑 부분이 

이틀간 물 위에 떠 있던 장면이다. 일반인은 에어 포켓이라 희망을 걸었지만 진실은 정반대다. 그곳은 뱃사람들이 생명수라 부르는 평형수가 들어있어야 할 곳이다. 그곳에 공기가 들어찼으니 뜬 것이다. 평형수가 

턱없이 부족해 복원력을 상실했다는 증거다.

*평형수란 ballast 를 이야기 하는데 선저에 이 무게추가 될 ballast를 채워서 선박의 복원력을 확보한다. 따라서 이 무게만큼의 화물이나 여객을 싣을 수 없게된다. 화물을 더 싣게하려면 이 ballast 를 그 무게만큼 줄여야 하는데, 이때 싣는 화물의 무게 중심이 부력점보다 높으면 배는 복원력이 없어지고 그 결과 외부의 작은 영향이나 기상상태에 따라 선박이 쉽게 뒤짚어 지게된다


 -그런 위험을 외부에서 눈치챌 수 있나.

 “모든 선박은 선수와 선미에 만재흘수선이 표시돼 있다. 화물 과적으로 이게 물에 잠기면 출항 금지다

사고가 나면 고의적 범죄로 간주돼 보험금조차 못 받는다. 원래 화물과 평형수는 1등 항해사가 맡는다. 선장이 출항 전에 반드시 체크하는 게 GM(무게중심과 경심과의 거리: 화물량과 평형수에 따라 달라짐)이다. 이게 기준보다 작으면 출항을 거부하고, 선주도 꼼짝없이 받아들이는 게 바다의 법칙이다. 다만 선장과 1등 항해사가 짜고 화물 과적량만큼 평형수를 적게 넣으면 만재흘수선은 물 위에 나오게 된다. 이런 꼼수로 GM이 무너진 채 바다로 나가는 것은 죽음의 항해나 다름없다.
* GM 이란 선박의 복원력을 나타내는 최종적인 수치로써 G(무게중심) M (선박의 수선하 부피의 중심, 즉 부심점이 선체의 중심 수직선을 따라 만나는 가상의 위치로 경심이라 부른다)보다 낮아야 선체가 가울었을때 부력점이 위에 있으므로 선체가 바로 선다. 무게점이 부력점보다 높으면 배는 복원력이 없어 선체가 뒤집어진다. 트럭에 짐을 높이, 많이 싣으면 트럭이 자빠지는 것과 같다. 


 -25 3등 항해사와 조타수의 급변침이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뱃사람의 눈에는 그들은 큰 죄가 없다. 변침이 주범은 아니다. 복원력을 상실하면 빙판에서 자동차를 모는 거나 같다. 세월호는 군산 앞바다부터 기울었다는 증언이 있다. 저녁에 샤워하고 아침 식사 준비로 배 밑의 식수가 줄었을 것이다. 운항 과정에서 배 밑의 기름도 소모했다. 가뜩이나 부족한 평형수가 더 줄어든 셈이다.
(물이 줄면 탱크내에서의 액체의 이동이 쉬워지고 이 Free-surface 라는 액체의 탱크내에서의 이동이 GM 을 다이나믹하게 줄여서 위험을 가중시킨다. 엣적 어머님들이 물을 큰 함지에 이고 올적에 물이 찬 바가지를 띄우고 오는 것은 이 free surface 를 줄이려는 지혜에서 나온 것이다)


 -화물 고박이 허술했다는데.

 “처음 기울어졌을 때는 화물이 쏠려 위험을 증폭시켰을 것이다. 하지만 45도 이상 기울어진 뒤에는 상식과 정반대다. 오히려 밧줄이 풀려 무거운 컨테이너가 바다로 미끄러져 빠진 게 다행이다. 쇠사슬로 단단히 고박됐으면 순식간에 뒤집어져 174명이 탈출할 기회조차 없었을 것이다.

 -진짜 범인은 누구인가.

 “비밀의 열쇠는 선장과 1등 항해사가 쥐고 있다. 평형수 펌프를 맡는 기관장도 비밀을 알 수 있는 위치다. 하지만 진짜 살인범은 배 위가 아니라 육지에 숨어 있다. 인천항에서 화물을 과적하고, 만재흘수선을 눈속임하기 위해 평형수에 손을 댄 인물이다. 세월호는 규정보다 화물을 2000t 더 실어 운송비 8000만원을 추가로 챙겼다. 배는 모르면서 돈만 밝힌 인물이 진짜 살인범이다.

 -탑승객들에게 “선실에 그대로 있어라”라고 했는데.
이 지시 하나만으로도 선장과 일항사를 사형에 처 할 수 있다기울어진 배에서 승객을 죽음의 방에 가둔 자들이.


 “작은 배는 승객이 한쪽에 몰리면 전복된다. 하지만 세월호처럼 큰 배는 다르다. 탑승객 무게를 다 합쳐도 50t짜리 컨테이너 하나에 못 미친다. 무조건 구명조끼 입히고 갑판으로 내보내야 한다. 과연 세월호 선장이 정말 선장인지도 의문이다. 사고 직후 브리지에서 청해진 본사와 직접 교신한 인물이 숨은 실세일 것이다.
* 선장과 일항사 모두 배를 책임진다는 직업의식도 없는 자들이다. 특히 선장과 일항사란자들은 GM 계산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육상 사무실에서 짐을 더 싣으라 했으니까 그만큼 무게추가 되는 ballast 를 뺏을 것이고 그 과정에서  항의를 한 기록도 없고 설사 해고를 각오하고 선적을 거부하였다 하더라도 육상 사무실의 강요를 바꿀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한국 사회의 근본 문제점이다. 이 모든 과정에서 단 한군데를 빼고는 모두 자기의 임무를 몰랐거나 임무를 방기한 자들이다. 그리고 단 한군데 초인적인 구조 활동을한 승조원 12명의 소형경비정 (해난 구조선이 아니다)승조원은 영웅이 안돼고 오히려 감옥에 가 있다. 판결을 한 판, 검사놈들을 지금이라도 그 세월호에 올라가 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잠수부까지 떠내려가는 물살이 없더라도 그 판,검사놈들이 판결한 만큼의 활동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여야 비로서 정의를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의 구조대책이 비판받고 있다.

 “구조 순서부터 뒤죽박죽이다. 세계 해운업계가 놀라는 대목은 사고 해역에 대형 크레인이 하릴없이 서 있는 장면이다. 이탈리아 콩코르디아호도 인양 준비에 6개월, 완전 인양까지 20개월이 걸렸다. 값비싼 리스비를 들이며 대형 크레인이 미리 올 필요가 없다.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총리나 장관은 바다를 모른다. 현장 보고를 학습하기도 벅찰 것이다. 현장 전문가에게 사령탑을 맡겨야 한다. 9·11 테러엔 뉴욕소방서장이 현장을 장악했고, 빈 라덴 제거 작전에는 대통령·국무·국방장관을 제치고 미 합동특수전 공군준장이 상황을 지휘했다. 

이철호 수석논설위원

 

* 박근혜는 좌익의 소란에 놀라 여론조사의 지지도를 올리려고 세계의 유래가 없는 해경 해체를 종알거렸다. 좌익의 호감을 얻기는 커녕 6000억이 넘는 국고를 탕진하고 민간 해난사고를 국가가 책임지는 바보짓끝에 결국은 세월호로 시작된 조롱을 바탕으로 탄핵이 되었다. 한치의 앞도 못보며 근거도 희박한 여론조사에 연연한 여인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박근혜뿐 아니라 당당히 정론을 펼친 위정자가 하나도 없는 허약한 상태를 보여주어 좌익에게 국란을 일으킬 기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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