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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만난 작은 교회당
03/11/2019 10:41
조회  973   |  추천   8   |  스크랩   0
IP 104.xx.xx.88
지난 주간(2019년 2월 말)에 아내와 둘이서 데저트 핫 스프링스
온천 여행을 가서 얻은 기쁨을 여기 공간을 빌려서 잠시 함께 나눌까 합니다.


2박 3일간을 머무는 동안 낮시간을 이용해서 주위에 있는
사막 지역 드라이빙 길에 나섰습니다.



운전을 해서 가는 중에 여기 보이는 작은 교회당과 갤러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조그마하고 예쁜 교회당이 있는데 24시간 오픈 되어 있다는
안내문이 있고 옆에는 갤러리 표시판도 있었어요.



우리 부부는 둘다 기독교인이라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이런 사막 지역에
있는 신기한 교회당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문고리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답니다.
그 순간 너무도 예쁜 모습을 한 예배당이 우리 부부 눈에 이렇게 들어 왔습니다.



좌석이 고작 4개 뿐인 예배당으로 제가 경험하고 방문한 곳 중에서는
가장 작은 교회당이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작다는 느낌은 안들고 내용이 꽉 찼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여
구석 구석을 다돌아보고 잠시 좌석에 앉아서 기도도 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다행이 작가분이 우리부부를 따뜻하게 맞으며 안내를 하여서
갤러리를 직접 모두 볼수 있게 되었어요.



소박하게 벽에 걸어서 전시하는 작품들을 찬찬히 둘러 보아서 좋았습니다.



아내와 작가분이 함께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진 중앙에 보이는 등대를 표현한 작품 한점을 아내는 구매 하였습니다.

조금전에 우리가 방문한 조그마한 예배당도 직접 본인이 만든것이라고 말하며
누구나 방문 하게 허용을 한다며 우리에게 오히려 고맙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위에 있는 작가분이 그린 그림의 배경을 사진에 이렇게 담아 보았어요.



거울 작품안에 우리 부부가 들어가 있네요.



버려진 넓은 사막에서 작가는 무엇이든 자유로히 표현할수 있어서
평화롭다는 생각을 가질수 있었어요.



평생 작품 생활을 해도 너무 넓은 공간에 다 못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나에게 내가 원숭이띠이니 함께 해라고 권유하며 카메라를 요롷게 들이 대었습니다.

전혀 계획에 없었던 사막 여행중 우연히 만난 이런 기회에 고마움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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