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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톤, 사와로 국립공원(애리조나)
06/20/20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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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섯번째,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로 먼저  "O.K. 목장의 결투" 촬영지로 유명한 애리조나

투산 근처의 툼스톤과 다음으로 선인장 공원으로 널리 알려진 사와로 공원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아파치를 몰아낸 총잡이 마을 툼스톤 (Tombstone) 이라는 마을의 내력은 이러합니다.


이곳은 대를 이어오며 살던 아파치(Apache) 원주민들의 생활 터전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곳에 1860년대 초 은과 금이 발견 되면서  미국 군대가 동원되어

아파치족 소탕작전을 3년간 벌려 완전 섬멸한 후에 건설된 마을이 툼스톤 입니다.

그리고 광산촌으로 흥청거리게 되자 자연히 서부의 총잡이들이 모여 들며 해뜨기 전부터

벌써 총소리가 들리는 그런 곳이 되었답니다.

 

Tombstone 이란 말은 묘지에 세우는 묘비석을  말합니다.

 

그 옛날 이곳에 어느 총잡비의 묘비석이 세워진 이후 사람들이 톰스톤 이라 부르기

시작 하면서 마을 이름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후 영화 관계자들이 서부 영화촬영을 위해 로케이션을 찾다가 발견한 서부마을 툼스톤을

안들이고 원형 그대로 세트장으로 사용하면서 그 유명한 O. K 목장의 결투 세인. 서부의

무법자. 7인의 건맨 등 100 여 편이 넘는 서부 영화를 이곳 주변에서 촬영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지금도 이곳 마을 주민들의 일상 생활은 서부식으로 거주하며 이로 인해

관광객들이 몰려 주민들이 먹고 살게 되면서 지금까지 불황을 모르는 마을 톰스톤이

것입니다.

 

  (미주 중앙일보서 퍼온글임)

 

 

 

 

4월 13일, 금요일의 밤에 도착한 우리는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서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을 찾아갔다.

 

 

 

 

식당 안엔 온통 서부 영화의 포스터가 벽지 마냥 널려져 있었다.

 

 

 

 

그 아래에 앉아서 우리 일행 6명은 전혀 기죽지 않고 피자와 맥주를 마셨다.

 

 

 

이 곳이 마지막 우리가 지낸 숙소이다. 문이 열려있는 차 뒤로 텐트를 치고 마지막 밤을 지냈다.

 

 

 

길 건너편 캐빈은 바이크 족들이 이용을 한다. 아침 산책에 나섰다가 여자 바이크 족에게 나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잘생긴 동양인(?)에게 매력을 느꼈는지 자기 오토바이 앞에서 기념으로 사진을 함께 찍자고 한다.

 

 

 

이에 질세라 나는 그녀의 숙소 앞에서 과감히 그녀를 꽉~~ 껴안고 보답하여 준다.

 

 

 

잠시 서부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모인 한 식당에 들러서 이 마을의 정보를 수집한다.

 

우리가 도착한 금, 토, 일요일 주말엔 일년에 한번 하는 큰 행사가 있어서 무척 바쁜 주말이란다.

 

퍼레이드가 있어서 오늘(토)은 길을 원천 봉쇄한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급히 오전에 이 곳을 보고 빠져나가기로 하였다.

 

 

 

모든 출발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마을로 아침 일찍 나와서 급히 이 곳을 보고 다음 장소로 가기로 하였다.

 

 

 

 

우리처럼 아침 일찍 거리에 나온 바이크 족 커플이 보인다.

 

 

 

 

서부 시대를 그대로 느끼면서 볼수있다.

 

 

 

보안관 아저씨의 친절에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뒤에는 우리 차만 보인다.

 

 

 

이 곳에서 퍼레이드를 한다고 벌써부터 길을 통제하기 시작한다.

 

 

 

툼스톤의 역사적 이야기는 이미 소개하였지만 O. K.목장의 결투와 관련하여서 애리조나 이야기를

아래에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좀 긴 듯 하지만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자료를 인용하였다.

 

 

 

 

 

서부 영화의 대표적 걸작을 1957년에 나온 Gunfight at the O.K. Corral(오케이목장의 결투)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마도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Your love your love / 당신의 사랑, 당신의 사랑 

i need / 난 필요해요 

your love / 당신의 사랑이 

Keep the flame let it burn / 불꽃이 타게 지켜줘요 

until i return / 내가 돌아올 때까지 

from the gunfight at ok corral / 오케이목장의 결투가 끝나고 

if the lord is my friend / 하느님이 내 편에 서 계신다면 

we'll meet at the end / 우린 만나게 될 거예요 

Of the gunfight at ok corral / 오케이목장의 결투가 끝나고 나서 

 

보안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가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악당들과 싸우러 가야하는 상황을 노래한 위 주제곡과 함께,

서부영화사에 영원히 기록될 이 영화는 조그만 광산촌인 툼스톤(Tombstone)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 총격전은 워낙 유명한 사건이어서 이 “오케이목장의 결투” 외에도 1946년에는 "My Darling Clementine"으로, 1993년에는

"Tombstone"으로, 또 1994년에는 "Wyatt Earp"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투산(Tucson)의 남동쪽 교외에 위치한 툼스톤은 1879년에 은광촌으로 개발되기 시작한 곳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Wyatt Earp이나 Doc Holliday라는 인물들이 실제로 활동했던 곳이다. 1877년, Edward Schieffelin이라는 사람이

은 광맥을 찾고 있을 때, 그 일을 돕고 있던 군인들이 “그곳에서 Edward가 찾을 수 있는 건 은광석이 아니라, 자신의

묘비로 쓸 수 있는 ‘tombstone’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짓궂은 농담을 했다. 나중에 은 광맥을 찾아낸 Edward는

그 때 군인들이 농담한 것을 기억해 내고 그 곳을 ‘Tombstone’이라 부르기로 한 데서 그 지명이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미국 국립 사적지(Registered National Historic Landmark)로 등록되어 있는 툼스톤은 원래, 100여 명 안팎의 사람들이

살던 한적한 곳이었으나 1880년대 초반에 은광이 발견됨과 함께, 인구가  급증해서 1890년대에는 인구 15,000 명의

작은 광산 도시가 형성되었으며 도박장, 살롱, 홍등가 등으로 서부영화의 전형적인 배경을 형성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죽기에는 너무 거친 마을(Town too tough to die)로 돌아가서 겨우 1,000여 명의 주민이 관광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을 뿐이다.


  툼스톤에 가면 두 마리의 말이 끄는 역마차(Stagecoaches)를 타고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면서 박물관, 교수형이

집행되었던 재판소와 사형장, ‘Crystal Palace Saloon’과 같은 당시의 유흥시설인 ‘Bird Cage Theater’, 1880년대와

1900년대 초의 건물들로 들어찬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또, 매일 오후 두 시 경에는 ‘오케이 목장의 결투’에

등장하는 보안관 Wyatt Earp과 Doc Holliday가 악당들과 총격전을 했던 바로 그 O. K. Corral(목장이 아니고 일종의

말 우리)에서 거리의 배우들에 의해, 당시의 총격전이 재연되고 있다.


  그러나 영화 “오케이목장의 결투”는 실제 역사의 현장인 툼스톤에서 촬영된 것이 아니고, 일명 ‘사막의 할리우드‘로

불리는 투산 서부 교외의 ‘올드 투산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였다고 한다. 이 세트장은 1939년, 윌리엄 홀든 주연의 ‘

애리조나‘라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1860년대의 투산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그후, 버트 랭커스터와 커크 더글러스

주연의 ‘OK목장의 결투‘(1957년), 제임스 스튜어트 주연의 ‘윈체스터73‘, 시드니 포이티어의 ‘들백합‘(1962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조 키드‘(1971년), 존 웨인의 ‘리오 브라보‘(1959년)와 ‘매클린톡‘(1963년) 등, 셀 수 없이 많은

서부영화들이 제작되면서 그 규모가 커졌고, 지금은 영화 스튜디오는 물론, 테마파크의 기능까지 갖추어 투산의 주요

관광명소로 등장했다. 거리와 건물들을 둘러보는 일반 가이드 투어는 대략 30~40분이 소요되는데, 경내에는 투산

최초의 학교건물이기도 한 School House도 잘 보존되어 있다.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당시 학생들이 사용하던

목재의 빈약한 책걸상과 조그만 흑판도 볼 수 있다. 또 30분 간격으로 스튜디오 밖으로 한바퀴씩 도는 작은 궤도열차를

타보는 것도 재미있다. 거리에는 수시로 와일드한 서부활극이 재연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달리는 마차에 뛰어오르고

총을 쏘고 죽고 다치고 하는 등의 장면이 거듭돼 스릴과 박진감이 넘친다. 또 막간에 들려오는 카우보이들의 컨트리 송도

퍽 이채롭다.


  미국에서 가장 건조한 애리조나 주는 연평균 기온이 섭씨로 22도가 넘는다. 비는 7월과 8월에만 약간 내리고, 겨울에는

비 오는 날이 거의 없다. 그래서 천식환자들의 휴양지로 유명하다. 사막의 군데군데에는 거대한 선인장 ‘사와로(Saguaro)’가

우뚝 서 있어서 아주 인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와일드 웨스트 Wild West’라는 상징적인 단어와 함께, 아파치 인디언

영웅, 제로니모(Geronimo)와 황야의 무법자, 빌리 더 키드(Billy the Kid)의 역사가 배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서부 개척 시대에 백인들의 세력이 커지면서 애리조나 주와 뉴멕시코 주, 오클라호마 주에 걸쳐 살던 아파치족은 가장

황량한 애리조나 주로 밀리어 쫓겨 오게 된다.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애리조나 주를 ‘아파치의 주(Apache States)’로

불리게 된다. 그러나 애리조나 주에서 구리 광산이 발견되면서 백인들은 애리조나 주에 인디언 보호구역을 정하고

아파치족을 다시 그리로 쫓아내면서 ‘구리의 주(Copper States)’라고 불리게 된다. 이에 분노한 아파치족은 제로니모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투쟁에 나서게 되고, 무려 5년이나 계속된 이 전쟁에서 아파치족은 거의 씨를 말리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금의 유명한 관광지, ‘아파치 트레일(Apache Trail)’은 바로 그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겨진 영토인 것이다.

 

지금도 미국 대원들은 공중 낙하할 때 “제로니모!”라고 외치며 그의 용맹을 기리고 있다.


  한편, 빌리 더 키드는 카우보이 시대를 자랑스러워하는 미국인들에게 하나의 전설로 남은 인물이다. 뉴욕 출신인

빌리는 어머니를 욕보이려는 사내를 죽이고 멕시코 접경지대인 애리조나 주로 도망쳐왔는데, 초기에는 목장 간의

세력 다툼에서 뛰어난 총잡이 카우보이로 이름을 드날렸으나, 나중에는 강도와 도둑질로 무법자의 길을 걷게 되고,

결국, 보안관, 갤럿에게 사살되기까지, 무려 21 명이나 죽인 희대의 악당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카우보이 시대를

추억하고 싶어 하는 미국인들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어느 사이 그를 카우보이의 영웅이자 시대의 풍운아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애리조나 주에는 정치· 경제· 산업의 중심 도시인 피닉스, 지구에서 자기장이 가장 센 지역으로, 전 세계의

기(氣) 수련자들의 몰려드는 세도나,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대륙 횡단 도로, ‘루트 66’이 지나가는

플래그스태프 Flagstaff, 그리고 제2의 베벌리힐스로 불리며 미국 상류층이 모여들고 있는 스코츠데일 Scottsdale 등의

도시들이 있다. 지리적으로 네 도시의 한가운데 자리한 작은 시골 도시, 스코츠데일은 보수적인 상류층 미국인들에 의해

뒤늦게 개척된 일종의 소비도시이다. 관광· 경제· 산업 도시를 지향하는 다른 도시들이 메트로폴리탄 화되어가는 것과는

달리, 사람이 살기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갖춘 이 도시는 바렛 레이크 Barrett Lake, 루스벨트 레이크 Roosevelt Lake,

캐니언 레이크 Canyon Lake, 사와로 레이크 Saguaro Lake 등의 호수들이 산재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풍요로움과 소박함이 공존하는 로하스의 삶을 추구하는 도시인들의 별장지가 되었다.

 

(퍼온 글 임)

 

 

 

 

걷다보면 거리 좌, 우로 이런 옛모습들의 건물과 물건을 볼수있다.

 

 

 

 

오늘은 특별히 바이크 족이 여기에 모이는 날이다.

 

 

 

"AMERICAN LEGION RIDERS" 회원들을 촬영하는 일행의 모습,  잘 박아주세용~~~

 

 

 

이 거리에서는 곧 결투가 일어날 분위기이다.

 

 

 

악당 무리같이 보이는 사물이 눈에 들어온다.

 

 

 

점점 가까이 나에게로 다가온다.

 

 

 

그러나 악당이기는 커녕 순진한 바이크족이다. Hi, Good Morning~~ 을 서로  외친다.

 

 

 

한바탕 서로 웃음으로 인사를 주고 받은 후 각자의 길로 떠나간다.

 

 

 

진짜 영화 배우 같은 이를 한사람 만났다.

 

 

 

나의 "큐" 사인이 들어가고 명령이 끝날때까지는 절대 움직이지 마라고 내 뜻을 분명히 전한다. 

 

 

 

그리고 가슴이 넓은 상대역 여배우를 주위에서 물색하여 본다.

 

순진한 서부의 남,여 주연 배우는 나의 즉석 제안에 잘도 따라주었다. 땡큐~~~

 

 

 

이 사람도 캐스팅을 할까 하다가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미루기로 한다. 

 

 

 

 

툼스톤 관광은 이것으로 끝을 맺기로 한다.

 

 

 

다음 코스는 이번 여행중에서 마지막으로 가는 곳으로 애리조나 주의 사막 선인장 공원인 사와로 국립공원이다.

 

 

 

 

이 곳은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 피닉스 동쪽의 소노란(Sonoran) 사막 지역에 있다. (투산에 있음) 

 

 

 

도착할때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잠시 비지터 센타에 들러서 영화도보고 정보를 수집하였다.

 

국립공원은 서쪽, 동쪽 두 곳이 있는데 우리는 먼저 동쪽을보고 이어서 서쪽을 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동쪽 공원을 보고 나서는 오늘 LA로 돌아 가야할 시간을 생각하여 서쪽은 생략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다음에 투산에 다시 갈수있는 확실한 이유을 하나 만들어 두었다.

 

 

 

이 국립공원 안에는 여러 종류의 선인장들과 새, 그리고 동물들이 서식하는데 특히 사와로라고 하는 거대한 선인장이 유명하다.

 

 

 

 

이런 모습들을 사진에 담으며 주위의 경치에 매료되어간다.

 

 

 

 

 이 선인장이 미국에서 가장 키가 크고 가장 늦게 자란다는 사와로 선인장이다.

 

 

 

 

꽃은 보통 4월말에서 6월 사이에 피고 6~7월에는 열매가 익는다. 우리는 꽃이 피기 2주전 쯤에 여기에 온 셈이다.

 

인디안들은 그 달콤한 열매로 음식을 만들거나 음료수를 만들고 종교의식을 위한 와인을 만들기도 한다.

 

 

 

이 지역의 여름 한낮의 온도는 38℃를 넘고, 평균 한해의 강수량은 30cm 이하이다. 여름과 겨울 사이에는 여러 달 동안 비 한 방울

오지 않기도 한다. 이 공원은 동쪽의 린콘(Rincon) 마운틴 지역과 서쪽의 투산(Tucson) 마운틴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두 지역에는 새 구경, 사진 촬영, 하이킹, 가이드를 따라서 걷기, 드라이브 등 여러 가지 관광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은 동쪽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드라이브 코스를 택하지만 도시의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은 약 240 Km나 되는 트레일을 선택해서

소노란 사막의 평평한 곳을 시작으로 가파르고 바위투성이인 린콘 마운틴까지의 길을 하이킹하기도 한다.

 

 

 

사와로 국립공원은 거대한 선인장을 배경으로 지는 일몰 광경이 유명하다. 많은 여행객들이 캠핑을 하며 이 일몰 광경을 구경한다.

 

 

 

사와로 선인장을 보호하기 위해서 1933년에 이 공원을 유적지로 만들었고,

1961년에는 케네디 대통령이 투산 마운틴을 포함하여 공원을 확장했다.

 

그래서 1994년 10월 14일에 현재의 사와로 국립 공원이 탄생하였다. 공원은 일년 내내 개방하고, 3월에  방문자 수가 가장 많다.

 

 

 

사와로는 사람 모양의 선인장인데 다 자란 선인장의 크기는 약 15m에 달하고, 그 무게는 8톤이 넘는다.

그러나 아주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15년 정도 자라야 겨우 30cm 정도 된다. 30년이 되어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50년이 되면 2m 정도 자라며 75년이 되면 첫 번째 가지를 뻗는다.

 

 

 

 

100년이 되어야 7.6m 정도로 자라고 수명은 150년 이상이다. (할아버지 뻘인 셈이다.)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면 된다.

 

 

 

내 키가 175cm정도 되니 선인장의 키를 대충 가늠할수있다.

 

 

 

온 산전체가 사와로 선인장으로 천지빼까리(?) 이다.

 

 

 

 

사와로 씨와 묘목은 사막의 다른 식물들 그늘 밑에서 보호를 받기도 하고, 열매는 배고픈 사막 짐승들의 먹이가 되며,

사와로 가지에는 딱따구리 종류의 새가 구멍을 파서 살기도 하는 등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멋지게 잘생긴 놈 하나를 모델로 삼아본다.

 

 

 

 

이런 종류의 선인장도 있어서 사진에 각기 다른 색생으로 남긴다.

 

 

 

 

온 천지가 선인장으로 덮힌 산 모퉁이를 돌아보면서 마지막 짧은 하이킹을 하며 이번 여행을 끝맺으려 한다.

 

그리고 우리는 먼길을 달리고 달려서 밤 늦게 LA로 무사히 돌아왔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그리고 텍사스 이렇게 5개주를 손수 차로 운전하며

장장 2800마일을 달린 이번 여행은 나의 인생을 더 폭넓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동안 6박 7일간을 함께 한 나의 여행 친구들에게 건배의 잔을 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또 긴 여행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글 & 사진: Kenny Chi(세울림) 투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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