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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無題): Untitled_1 > Pride and Prejudice(오만과 편견)
06/10/2020 06:34
조회  526   |  추천   10   |  스크랩   0
IP 99.xx.xx.104


Just speechless... 그야말로 할 말을 잃었다.

아침에 우연히 보게된 어느 포스팅 하나...

포스팅 내용도 한심 하지만 (그분의 평소 지나치게 고상하고 소심하고 깐깐하고 쓸데없는 박학다식과 지극히 조그마한 선행을 과시하고 Arrogant한 캐릭터가 그대로 노출된다)... 덩달아 평소 오지랍 넓기로 소문난 몇몇 오빠부대 Big Mouth 들의 코멘트는 더욱 가관이다.


하여... 더 이상의 반론을 제기 해봐야 우이독경이 틀림 없을테니, 오늘은 조용히 무제/Untitled 포스팅 하나 올리고 운동하러 갑니다. 이따 틈나는 대로 조금씩 업데이트 예정 입니다. Have a Happy Wednesday!


*사람은 50 넘어 '쉰세대'로 들어가면 그후는 대부분 그렇게 같은 스타일과 생각으로 우물안 개구리처럼 아집에 갇혀 살다가 '생각의 노예'로서 죽는다... 99.9% without any changes, modifications and updates of their Map of Life.


*그리고 제대로 된 선행과 기부란 다음과 같이 본인이 직접 떠벌리는 것이 아닌 겸손하고 조용한 행위라야 의미가 있고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되어있다. 가볍게 입을 놀리지 말자.



*홍회장은... 우리 집안 리더이자 교회 장로님이자 나의 비즈니스 멘토이자 한때 듀라코트란 회사의 마케팅을 90년대 중반부터 10년간 내가 도왔던 경험이 있다. 그런데 이분은 내게 단 한번도 본인 입으로 자신의 선행과 기부를 밝힌 적이 없다. 나의 사촌 매형이라는 지극히 가깝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나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준 것은 그분의 선행 리스트에 포함조차 되지않는다. 나는 아직도 이분의 빚을 지고있고... 또 내가 말년에 반드시 성공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모티베이션 이기도 하다.

*아무말 안하셔도... 난 안다. 이분의 겸손한 인품과 60년대 민권법이 통과되기 전후의 극심한 인종차별을 어떻게 극복해 내고 악을 선으로 이겨내신 신앙과 지혜와 강인한 정신력과 포용력 등등 이분 그릇의 크기를. 결국 사람은... 각자의 그릇 크기대로 살다 간다.

*사족으로 이분은 오랜 공화당원으로 보수/우파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지독한 인종차별을 겪었음에도. 바로 이런 용기있고 자비로운 삶의 태도가 진정한 '용서와 화합'이라는 화이부동의 정신을 몸소 보여주며 살아오셨다. 요기 블방의 수많은 가짜 보수골통 할배, 할매완 달리... 온몸으로 묵묵히 실천하시며.

*마지막으로 내가 이분에 대해 간략히 언급한 것은... 유치하고 멍청하게 제 집안자랑을 위한 것은 결코 아니고, 바로 이런 분들의 힘들고 고닲았던 초기 이민자들의 삶의 족적을 통하여 함께 깨우치고 배우면서, 어떻게 하면 [코리안 어메리칸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제대로 이행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는 취지였음으로 불순한 가십이나 쓰잘데 없는 오해로 본래의 취지를 훼손치 말아달라는 당부이다.






 


  





https://youtu.be/L6svOHFSAH8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Race Discrimination, 인종차별, George Fl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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