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a
식객(kasa)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3.23.2009

전체     43553
오늘방문     113
오늘댓글     4
오늘 스크랩     0
친구     0 명
  친구 새글 더보기
  달력
 
중블방 르네쌍스를 위하여
06/04/2020 05:31
조회  716   |  추천   19   |  스크랩   0
IP 172.xx.xx.254


우리 중블방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아주 중요한 이슈라 생각되기에 다시 한번 더 리마인드해 드리고자 합니다. 모두 숙지하시고 협조 바랍니다. 과거는 과거로 덮어두고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라도 보다 나은 블방 분위기와 Proactive한 포스팅, 댓글, 답글 에티켓의 재정립을 위해 그리고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블방문화 창달을 위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Thank you ALL!


*참고로 전... 어쩌면 회색분자라 불릴진 몰라도 진보/보수 그리고 좌/우파의 주장 모두를 경청하길 좋아하고 또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갑니다. 그동안 살면서 제 생각과 신념과 종교가 바뀐 것이 한두번이 아니고... 바로 이런 고백과 시인을 통하여 인간은 발전해 나간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 입니다. 기독교가 공인 되는데 300년 이상이 걸렸고 천동설/지동설이 새로운 진리로 뒤바뀐 것 역시 또 수백년 걸렸지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조차도 공인 받는데 수십년이 걸렸습니다.


하물며 x도 모르는 제 개인의 소소한 생각이 잘못일 가능성은 거의 90%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저역시 우리 사부 이홍지 선생이나 소크라테스나 노자나 무량/현각의 스승인 숭산스님의 말씀처럼... '오직 모를 뿐'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입니다. - 식객 판도라



(지난번 포스팅에서 재인용 합니다.)


오늘은 우선 '미국의 4대 자유'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고 지나가자.


네 가지 자유(Four Freedoms)는 프랭클린 D. 루스벨트미국 대통령 집권 당시 1941년 1월 6일에 발표한 연두교서 연설에서 제시한 네 가지의 자유이다. 루스벨트가 연설에서 발표한 네 가지 자유는 첫 번째로 언론과 의사 표현의 자유(Freedom of speech and expression), 두 번째로 신앙의 자유(Freedom of worship), 세 번째로 결핍으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want), 네 번째로 공포로부터의 자유(Freedom from fear)이다.


하여... 이중 첫 번째인 '언론과 의사 표현의 자유'에 대해 그 누구도 이 손바닥만한 중블방에서 스스로 완장차고 Watchdog 행세를 해서는 안된다. 불법이다. 누구든 신고만하면 Federal DA의 손으로 넘어가고 이어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으로 감방에 갈 수도 있다. 조심들 하시라.


그리고 미국에도 엄연히 공산당이 존재한다. 일본이나 유럽국가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를 '자유민주주의'라 칭하는 것이다. 다만...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의 공산당은 무뉘만 정당일뿐 힘이 없다. Why?... 모두가 '지나간 옛이야기'이고 비현실적이며 낡디 낡은 이념이기 때문이다.


그들을 조용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그냥 '내비두기' 이다. 상대를 않고 무시해 버리면 스스로 물러나거나 입을 닫게 되어있다. 쓸데없이 똥파리들을 불러 모으지 말자. 자가당착이다. 테스트해 보시라.


해서... 별 의미도없는 이슈로 블방을 시끄럽게 하지말자. 정작 우리가 떠들어야할 이슈는 이런 시시콜콜한 낡은 정치이념이 아닌 지극히 현실적이고 우리 생활과 밀착된 이슈만해도 수십가지가 넘는다. 요며칠 온나라가 시끄러운 것도 이런 이슈중 하나 일테고.





뜻(意)

 

인연 있는 사람을 위함이요
들고 나는 헛된 이름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체의 성현들
번개 불처럼 스쳐 지나가셨고
전한바 없이 전한 것을 뜻(意)이라 하며
모든 부처, 모든 그리스도들
구한바 없이 구하신 것을 뜻(意)이라 합니다.

나 스스로를 제도하기 위함이요.
나 스스로를 헤아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윗글은 저의 사부님이 쓰신 글입니다.

전한 바 없이 전한 것,
구한 바 없이 구한 것,
비록 허망한 말들이 난무하는 세상일지라도
인연법에 따라 보는 자, 듣는 자를,, 가끔 만나게 됩니다.
가끔 만나는 이런 존재들로 인해 
제가 아직도 숨을 쉴 수 있습니다.

나란 존재와
너란 존재가
interpenetrate할 수 있을 때,
삶은 무한히 의미롭고 충만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의 "영혼"이 공유하는 바가 없을 때,
관계는 빈껍질에 불과합니다.

제주도에서 말씀드렸던 사라하*의 시...
다시 한번 더.

고요한 연못위에 바람이 불면
수면(水面)은 잔 파도로 부서지듯이
그대는 나를 여러 측면으로 생각하지만
그러나 나 사라하는 한 사람이네.

수많은 사람들이 Helen이란 사람의 인생에 나타났고 
나타난 사람의 숫자만큼 Helen이란 사람도 다르게 표현될 수 있지만
Helen은 한 사람입니다.
인연있는 자는 나의 영혼을 볼 수 있지만
그외에는 모두 헛된 이름일 뿐입니다.

한국은,, 저에게 있어서는,, 바람이 센 곳입니다.
잔 파도를 보고 Helen이라 하면 아니되시지요.....

Jan 8, 2012, 9:01 AM


to me

-------------------------------

*사라하 Saraha > https://en.wikipedia.org/wiki/Saraha


꼭 8년전 내게 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사라진 사람이 있었다.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그리고 지금은 말레이시아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아마데우스 양이 내게 영어로 번역을 해 달라기에 어제 구글선생의 도움을 받아 대충 번역해서 보냈더니 날 더러 이 사람을 꼭 다시 찾아 보라고 한다. 자기가 반드시 만나봐야 할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 편지를 쓴 사람을 나는 2009년 가을... 약 11년 전에 이 중블방에서 우연히 만났다. 그리고 약 2년 반 정도 친하게 지내다 헤어졌다. 당시 우리는 그녀를 '따오기'라고 불렀는데... 본명은 우리 블방 '이슬'님과 같다. 성만 다를 뿐.


그당시 우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에 사는 Timeless Best Posting '중불산맥'을 올렸던 '원지니'라는 젊은 블로거를 초빙하여 그녀의 특강(ㅎㅎ)을 듣고 정말 재미있는 사흘을 함께 보낸 적이 있었다. 그녀의 체류경비는 물론 우리가 지불했었고... 특히 '개난초'라는 블로거의 헌신적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우리 블방 아티스트 '쉬가세'님도 만나보고... 근데 최근에 알게된 사실로... 쉬가세님이 내 학교 대선배님이라는 것을 그당시엔 전혀 몰랐었다. 당시 알았더라면 그토록 시건방을 떨지 않았을텐데... 참 아쉽고 미안한 대목이다.


아무튼 뒷방 참새들의 웃기는 가짜뉴스도 많았지만... 당시의 블방 분위기는 지금관 비교불가이다.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글과 사진과 음악이 매일 매일 우릴 즐겁게하고 눈 뜨게하고 귀가 열리게 해주었었다.


난 그런 좋왔던 시절이 중블방 르네쌍스처럼 또 다시 재현 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저께 라운딩에서는 그래도 적게 잃었다.

우리 박변의 OECD 제안과 킴여사의 '딩동댕' 적용으로 막판에 잃었던 돈의 절반 이상은 회수되었다.

Oh... Happy Day!가 절로 나오는 하루였다.

나라 전체가 시위와 통금과 약탈과 진압으로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해서... 소시민으로 살아가는 것도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니다.

내 작은 마당에서만 성실히 살아가면 됨으로.


그리고 난 '애국이니 애족이니'하는 거창한 말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지금 시절이 어느 때라고...

컴퓨터와 셀폰과 인터넷... 웹과 다크웹, GPS 등으로 전세계 70억 인구가 완벽하게 연결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지나간 옛이야기'를 되풀이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서다.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의 지구인으로 살고싶다. 내 생각이 틀렸나요?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It's time to practice FA exercise and meditation with Amadeus in the Neverland.




  



https://youtu.be/sD55imOyPcY


*Me @Wi Spa 20 years later... ㅎㅎㅎ

Wi Spa, cyber bullying, golf, curfew, protests
이 블로그의 인기글

중블방 르네쌍스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