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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의 " Christmas "
11/05/2018 03:32
조회  478   |  추천   13   |  스크랩   0
IP 66.xx.xx.224

알래스카는 11월이 되면, 크고 작은  Christmas 

행사가 많이 치러집니다.

예수님의 탄생 일은 4세기 중반에 율리우스력에는

12월 25일로 나타나지만, 그리고리력으로 계산을 하면  

1월 27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1038년 고대 영어로 Cr?stesmæsse 로 알려져

있다가 1131년에 Cristes -messe 로 기록이

변경이 된 걸 알 수 있었는데, messe는 메시아 

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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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는 Christmas 는 출생을 의미 하며,

최초의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는 336년 로마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이보다 나중인 800년에 샤를 마뉴 황제로

선정이 되면서 본격적인 탄생일 축제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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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동안 성탄절에 얽힌 소소한 이야기들로

꾸며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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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과 달라 땅이 워낙 크다보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들을 여기저기 많이 설치를 하지만 , 한국은 번화가인 명동을 

나가도 큰 트리들은 거의 프라스틱 침엽수에 장식을 한 게

다입니다.

그런 자리가 있으면 , 노점상이 하나라도 자리를 더 차지하기

위해 안간 힘을 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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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도 마찬가지인데 , 그런 여유 자리가 나면 행사 매대나

특설 매대 하나라도 더 만들어 버리고는 하기에 늘, 작은

조명등으로 성탄절 트리를 만들고는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나 조형물 보다는 조명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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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은 마트마져도 대형 트리를 만들어

고객들이 성탄절 분위기에 흠뻑 빠지도록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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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탄절 하면 스케이트장이 제일 먼저 떠 오릅니다.

특히, 천호동, 응암동, 한강, 뚝섬등 겨울철만 되면 스케이트를

타는 학생들로 넘쳐 나는데 , 서울이라고 해도 외곽은 거의

논들이 많아 논에 물을 채우고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입장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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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삼촌이 학생이었는데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응암동

논에 임시로 만든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날을 가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응암동 스케이트장에 가서 군 고구마도 먹고

어묵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땅을 사 놓았으면...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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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탄피 통 뚜껑이나 스케이트 한 쪽 날을 덧붙인  

외날 썰매와 철사로 날을 만든 썰매를 타고는 했는데 

외날 썰매는 제일 좋은 벤츠급 썰매로 많은 아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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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남아 있는 벼의 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고무 다리라고 완전하게 얼지 않은 얼음 빙판을 스릴 넘치게

지나가다 결국, 얼음이 깨지면서 빠져 버리면 논 둑에 쥐불을 

놓고, 신발과 양말을 말리다가 태우는 불상사도 있었습니다.

이 고무다리 아주 스릴이 넘쳐 다들 너무 좋아합니다.

순번을 정해 지나가면서 누군가가 빠질 때꺼지 시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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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기를 들이대니 바짝 긴장 모드에 접어드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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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만 되면 교회로 억지로 보내는 엄니 때문에

아주 어려서부터 교회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학생 때는 연애당이라고 해서 나가기를 꺼려 했습니다.

그래서,그때 한창 유행어가 ' 아는 교회 오빠, 

아는 교회 동생 "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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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교회만 나가면 짝을 찾는 건 일도 아닌,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악기 연주를 하거나 노래에 소질이 있는 친구들은 

인기가 아주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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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충격을 먹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교회에 대해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었던 것 같은데

어느 한 동네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1층은 마트고 2층은 

교회이면서 지하에는 룸싸롱이었습니다.

목사님이 마트를 운영하시고, 지하에 룸싸롱은 세를 주었습니다.

교회에서 매주 성금이 나오면 그 돈으로 마트를 운영을 

하셨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 점차 인근 건물도 사시고 차량도 외제차로

바꾸는등 , 그 도가 점점 지나치는 걸 아주 가까이서 보게되어

결국, 엄청난 실망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개척 교회라 2층에 작게 시작을 하셨던 경우인지라 

제가 처음부터 지켜본 그 교회의 산 증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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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형 인형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 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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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형을 보면,

덩달아 미끄럼이라도 한번 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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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North Pole에 가면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있어

일년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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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녀들은 각자 손이나 팔에 반짝이는 

타투를 하고 있는데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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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바자회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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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털을 이용해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고 있네요.

양털은 정말 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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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Pub에 들렀는데,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아,,일요일이라 휴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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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창가에 각종 대표적인 메뉴들을 미니 간판으로 만들어 놓아

지나가는 행인들이 금방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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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정갈한 분위기

입니다.

여름에는 관광객들로 붐비는 편이지만 그 외 시즌에는

주민들만 있기에 상당히 한적한 시골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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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올드 타운이라고 불리우며, 미드타운이

강자로 급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미드 타운이 붐비느냐 하면 그 건 아직 

아닙니다.

땅이 넓다 보니, 조금은 느슨 한 것 같은 도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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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이용해 오로라 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이번 성탄절 오로라 투어는 어떨까요?

야외 온천욕도 즐기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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