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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제발 가지 마세요 "
03/27/2013 02:02
조회  21945   |  추천   83   |  스크랩   5
IP 24.xx.xx.58

알라스카를 오지 마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지난번 어느분이 택시를 하신다고 원주민 마을로 이주를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댓글에 절대 가지 마시라고 ,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그 내용을

아직 읽지 않으신것 같길래, 오늘 부랴부랴  알려 드립니다.

 



      (사진과 글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

 

일단, 각종 타주 광고신문에 모집 광고가 나갑니다.

개인택시를 하실분이나 택시를 운전 하시면, 월 수입이 얼마라고 광고를 합니다.

그 금액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혹해서 알래스카로 이주를 생각 하십니다.

심지어, 월 만불 이상을 번다고 과대 광고를 하는데,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는 분이 너무 많으십니다.

알래스카 섬지역이나, 어업이 발달한 항구도시, 혹은, 원주민 마을에서 이런 광고를 많이 냅니다.

어느것 하나 검증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감언이설에 속아 알래스카행을 결심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 그 실상을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알라스카도 예전의  알라스카가 아닙니다.

 



 

일단, 개인 택시를 할수 있으니 차량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타주에서 비싼 배송비를 들여 섬이나 원주민 마을까지 비행기로 운송을 하기 때문에 그 경비는

상당 합니다.

문제는 도착과 동시에 벌어집니다.

각종 수수료와 이상한 명목들을 붙여 , 근 두세달 동안 엄청난 경비가 들어갑니다.

타주와 절대 비교가 불가 합니다. 여기는 이름만 붙이면 모두 기타 수수료로 둔갑을 합니다.

도착해서 일도 못하고 두세달 동안 , 경비를 충당 하지 못하면, 다시 차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숙박비도 엄청 비쌉니다.상상이 불가할 정도 입니다.

다시 , 차를 가지고 나오려고 해도 엄청난 배송비 때문에 , 부득이 차를 현지에서 헐값에

팔고 다시 나와야 하는데, 결국 고생만 진탕하고 차를 뺏기는 억울한 일을, 수많은 이들이

겪었습니다.


택시 기사를 하겠다고 오는 이들을 위한 사기 코스가 아주 철저히 준비 되어 있습니다.

우선 차주가 지불해야 하는 각종 라이센스 비용을 모두 충당을 해야 합니다.

여기는 모두 비포장 도로라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차량이 데미지를 입으면, 특별 배송비를 포함해서 부품값을 부담하고, 차량이 세워져 일을 하지 못해도

 오너에게 납입하는 사납금을 정상대로 지급을 해야 합니다.

그 부품비가 상당히 비싸서 기가 막힐 정도 입니다.

 

응급실에 실려가서 병원에 누워 있어도 어김없이 오너가 병원으로 찾아와서 사납금을 독촉 합니다.

각종 명목이 엄청 납니다. 이곳은 보험료도 상당히 비쌉니다.

비싸면 들지 말라는 식입니다.안들면 택시기사만 손해가 엄청 납니다.

도로도 일반 비포장 도로가 아닙니다. 물 웅덩이가 엄청 많은 곳입니다.

차가 성할수가 없을 정도로 도로 사정이 안좋습니다.


 


알라스카는 하루 18시간까지 일을 해도 괜찮은 주 입니다.

하루 10시간에서 12시간을 일해야 손익 분기점 입니다.

보통, 모두 16시간에서 18시간을 일해야 겨우 4천불에서 5천불 수입이 됩니다.

모든 운전자들이 자기 몸을 축내 가면서 이렇게 운전을 합니다.

오너는 손해 날게 전혀 없습니다. 일을 하던 안하던, 자기는 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까요.


 


모든 도로가 다 비포장 도로이기에 오랫동안 장시간 운전을 하면 기사들 허리가 다 나갑니다.

온몸이  신체 리듬을 잃고, 어긋 나기 시작을 합니다.

비싼 아파트 임대료를 물고, 몸은 몸대로 축이나고, 그러다보니 점점 안좋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술과 대마초, 마약, 노름으로 점점 깊이 빠져 들게 됩니다.

원주민을 상대로  불법 장사를 하게되고, 속이게 되고, 그러다보니 원한도 생겨서 강력 사건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강력사건이 생기면, 의례 한인이 연류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매년,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생깁니다.한국인이란 사실이  창피할 정도 입니다.

작년에도 각종 뉴스에 대서특필이 되었으니 , 이게 무슨 망신 입니까!

자기도 당했으니 다른이를 또 끌어들이고, 악순환이 계속 반복 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이들이 , 눈물을 머금고 그곳을 떠나 타주로 가서 알라스카가

사람이 살데가 아니라고 말들을 하고 다닙니다.

남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지금 이시간에도 호의호식하며,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옳고 그름의 차이를 알지 못합니다.양심이란걸 잃어 버린지도 이미  아주 오래전 입니다.

그들의 삶은 , 자신이 하는게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이들입니다.

심지어, 자신이 교회를 세워 운영을 하는 이도 있습니다.

작은 원주민 마을에 한국인 택시 기사만 60명이 넘습니다.

도저히 타산이 맞을수가 없습니다.

항구도시는 심지어 택시 기사들이 여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매춘으로 인한 폐단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보고 배우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조금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면 , 알수 있는 일입니다.

냉정하게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원주민 마을에 가셔서 새 삶을 시작 하신다는 말씀에 제가 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11불 짜리 양주 한병에 200불에서 300불에 파는 곳 입니다.

한푼이라도 더 벌겠다고, 인근 원주민 마을까지 운전을 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시는 분도 많이 계십니다.

인근 원주민 마을을 가는 퍼밋은 따로 있습니다. 마음대로 갈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돈에 치이다 보면, 벼라별 일들을 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 처음 욕하던 그 사람들을 닮아가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무너지는 코스를 밟게 됩니다.

그러면 , 제가 욕하는 사람이 한명 더 늘어날 뿐 입니다.

 


 

 
착실하게 택시를 해서 돈을 버시는분은 아직 한분도 못 보았습니다.
물론, 특정지역에서 말입니다.
착실하게 할수 없는 환경 입니다.
몸이 힘들면 자연히, 대마초와 친하게 됩니다.
돈이 부족하면 노름판으로 가게 됩니다.
난 안그럴거야 다짐을 하지만, 모든 환경이 한곳으로만 갈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 놓았습니다.
정말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 말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제발 ,,,부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원점으로  되돌리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돈이 투자가 되었다면, 지금이라도 손을 터시는게
훨씬 이익 입니다. 돈잃고 몸 상하고 ,삶 자체가 타락으로
점철 될지도 모릅니다.
제 말듣고, 손해 나는이들이 한분도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표주박
어제 자정 가까이 거의 10개월만에 이십만명이
다녀가셨습니다.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사랑방을 빛내주시고,
외야에서 늘 격려를 해주시는 많은분들의 덕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척박한 곳에 산다고 정성어린 위문품도 보내주시고,
격려차 전화와 이메일을 보내주셨던 많은분들에게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어느 업체에서 저에게 네이버 블로그를 팔라고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현금을 줄테니 팔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미 돈에 초월했는데, 글을 읽어보지 않으셨나 봅니다.
일언지하에 거절을 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나 네이버 블로그 모두 제 정성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작품입니다.
그리고, 같이 더불어 만들어가는 사랑방이기에
남다른 애착이 강하기만 합니다.
다시한번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더욱 노력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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