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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마스크 안 쓴 고객은 서비스 안 해도 돼"
07/03/20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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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의 한 리커스토어 입구에 ‘노 마스크, 노 서비스’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 업소는 경고문과 함께 경비원을 배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의 한 리커스토어 입구에 ‘노 마스크, 노 서비스’ 경고문이 붙어있다. 이 업소는 경고문과 함께 경비원을 배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손님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사태 가운데 당국이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했다.

1일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고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업소 측도 서비스를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가세티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마스크 의무 착용은 각 업체가 방침(policy)으로 세워야 한다”며 “이를 당국이 강제하지는 않겠지만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실제 마스크 착용 권고와 관련, 업주와 고객간의 마찰도 문제가 되고 있다.

남가주한인외식업협회 김용호 회장은 “마스크를 안 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가 다툼이 벌어지는 경우도 있어 곤란해 하는 업주들도 있다”고 말했다. <본지 7월1일자 A-3면>

최근 LA지역 유명 식당 ‘휴고스 타코(Hugo’s Taco)'는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고객과의 갈등으로 임시 휴업까지 결정했다.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직원에게 고객들이 욕설 등을 퍼부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었다.

마스크 의무 착용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1일부터 LA지역 식당들은 실내 식사만 금지됐을 뿐 실외 식사 서비스는 계속 제공하기 때문이다.

LA시에 따르면 현재 560개 이상의 식당이 주차장 또는 폐쇄된 거리에서 실외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상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요식업체의 실외 식사 서비스 허가 요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당국은 이와 별도로 각 업체가 코로나19 안전 규정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팀도 운영키로 했다.

현재 직업안전청(OSHA)에서는 보건 지침을 위반한 업소를 상대로 하루 평균 284건의 고발건이 접수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본지 7월2일자 A-2면>

가세티 시장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이 팀은 LA지역 각 업소를 불시에 방문해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단속이 아닌 재확산 사태를 막기 위해 안전 규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가주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주간 코로나19 감염자 입원율은 51%, 중환자실(ICU) 입원율 역시 47% 급증했다.

한편, 1일 가주 정부는 “고속도로순찰대(CHP), 가주주류통제국(ABC), 소비자국(DCA) 등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팀이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등 확진자 비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규정 위반에 대한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1차 적발시에는 구두경고, 2차 적발시에는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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