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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택난이 가주 경제 끌어내릴 수 있다"
07/11/20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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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과 집값 상승으로 가주를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는 분석과 함께 주택난을 가주 경제 전체를 보는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공급 부족과 집값 상승으로 가주를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는 분석과 함께 주택난을 가주 경제 전체를 보는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가주의 주택난이 가주 경제를 끌어내릴 수도 있는 중대한 현안으로 바뀌고 있다." 샌타바버라 인디펜던트지가 주택난이 저소득 블루칼라뿐 아니라 고소득 전문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주택 문제를 주택 문제로 보는 것에 벗어나 지역 경제와 가주 경제 전체의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주 주택 문제의 두 가지 원인은 공급 부족과 집값 상승이다. 가주 예산과 정책을 연구하는 입법분석국(LAO)에 따르면 가주의 주택 부족분은 350만~400만 채에 이른다.

주택 부족 탓에 2010년 이후 집값은 2베드 주택을 기준으로 24.9% 올랐다. LAO는 주택난으로 인해 2007년에서 2016년 사이 가주 인구는 큰 영향을 받았고 100만 감소 효과를 낳았다고 분석했다. 주택 문제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주고용개발국(EDD)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취업인력과 취업 희망 인구를 합한 노동인구와 취업인구는 4월과 5월 2개월 연속 줄었다.

노동인구는 지난 2월 1958만20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10만3600명이 감소하며 2018년 4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취업인구도 같은 기간 10만4900명이 줄어든 1865만 명으로 2018년 9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5월 실업률은 2월과 같은 4.2%로 변화가 없었다. 노동인구와 취업인구의 감소가 경제가 어려워 기업이 레이오프를 했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주를 떠났기 때문이라는 의미다.

EDD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샌타클라라에 이르는 실리콘 밸리 지역의 노동인구는 2월 3만1100명이 감소해 209만 명으로 줄면서 2018년 8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취업인구도 1만9000명이 줄면서 205만 명 선까지 내려왔다. 샌프란시스코와 샌마티오의 실업률이 1.8% 샌타클라라 실업률이 2.1%까지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레이오프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 아니다. 노동인구가 감소한 것이다.

인구 1010만 명의 LA 카운티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부터 줄기 시작한 노동인구는 모두 10만3000명이 줄어 507만2000명으로 떨어지면서 2017년 수준까지 내려갔다. 취업인구도 6만8700명이 줄었다. 전체 취업인구는 487만3000명으로 떨어지면서 2017년 9월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노동인구와 취업인구의 눈에 띄는 감소는 주택난이 저소득층을 넘어 실리콘밸리의 테크 기업이나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고소득 전문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비영리단체 어번 해비태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월 렌트비 중간가격은 1베드룸 기준 3700달러다.

실리콘 밸리와 시애틀의 테크 전문직의 가처분 소득을 비교하면 월평균 5500달러까지 차이가 났다. 그중 가장 큰 차이는 주거비였다. 전문직에서도 다른 주로 이주를 고려할 만하다.

주택난 때문에 가주를 떠나는 이유는 주거비가 비싸기 때문만은 아니다. 적정 가격 주택을 찾으려면 외곽으로 나가야 하고 당연히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교통체증과 싸워야 한다. 이를 피하려면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집을 얻을 수 있는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심화하면 새로운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기업까지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다.

이런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지 않는다고 해도 주택난 때문에 가주를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면 경기와 세금 등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인종적 경제적 평등을 연구하는 폴리시링크는 테크 부문 일자리 1개가 서비스업 일자리 4~5개를 창출한다고 분석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주택난을 경제 전체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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