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9292
제시카 5550(jiny9292)
California 블로거

Blog Open 07.28.2014

전체     121897
오늘방문     67
오늘댓글     0
오늘 스크랩     0
친구     6 명
  최근 댓글
  최근 방문 블로거 더보기
  달력
 
[스크랩] 이웃·자연과 소통 공간…현관 다시 인기
06/12/2019 09:10
조회  91   |  추천   1   |  스크랩   0
IP 98.xx.xx.240
집을 출입하는 기능만 남아있던 현관이 휴식을 취하고 이웃과 어울리는 일상의 중요한 생활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젊은이들은 포치페스트(porchfest)까지 열고 있다. [위키피디아]

집을 출입하는 기능만 남아있던 현관이 휴식을 취하고 이웃과 어울리는 일상의 중요한 생활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젊은이들은 포치페스트(porchfest)까지 열고 있다. [위키피디아]

몇십 년 전 주택 현관에는 흔들 의자와 앞마당의 나무에 매달린 그네가 흔한 풍경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동네 주택을 둘러봐도 현관 앞에 야외용 가구나 그네를 매단 주택은 보기 힘들다.

현관은 1900년대 초 한때 주택디자인 설계에서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수십 년에 걸쳐 차고가 그 자리를 대체했다. 사람들이 점점 개인생활을 노출하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현관 흔들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쉬고 이웃들과 대화했던 현관의 기능은 백야드 패티오로 이동했다.

하지만 최근 현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앞마당과 현관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주택 소유주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웃과 어울리고 휴식을 하는 공간으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다. 일부 주택 소유주는 앞마당에 화덕을 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추가하기도 한다. 백야드의 엔터테인먼트 야외 가구 세트를 앞마당으로 옮기기도 한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현관의 급부상은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야외 트렌드 중 하나로 남부 지역을 넘어 확산되고 있는 중이다.

현관과 앞마당을 디자인하면 생활 공간의 확장이라는 혜택 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보여지는 커브어필 효과는 물론이다. 또한 이웃들이 오가며 앞마당을 즐기면서 친밀한 공동체 의식을 가지게 된다.

<script>googletag.cmd.push(function() { googletag.display('div-gpt-ad-1510880939821-1'); });</script>
최근 젊은 세대들은 '포칭(porching)'이라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포치페스트 (Porchfest)'를 해마다 열고 있다. 2007년 뉴욕 이사카에서 시작된 포치페스트는 지역 음악가들과 동네 주민들이 주택의 현관에 모여 음악연주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동네 주민들이 한 주택 앞마당에 모여 현관을 무대 삼아 팝 클래식 레게 블루스 록 재즈 R & B 포크 및 기타 다양한 음악 연주는 물론 연설 시리즈 같은 행사를 개최하며 작은 축제를 즐긴다. 자연과 연결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실제 삶과 사람과의 관계를 최대한 자연 속에서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열망이 반영됐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최근 몇 년 동안 빌더들은 현관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의 욕구에 주목해 주택 설계에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현관 디자인을 추가하고 있다.

현관을 장식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흔들의자 또는 야외용 가구 그네를 설치하는 것이다. 또한 컬러풀한 식물을 심고 화분을 걸어두고 밝은 색상의 꽃들로 창문틀을 장식하면 훨씬 예쁘다.

이번 여름 현관에서 시원한 레모네이드를 마시고 이웃과 여름밤 가벼운 파티를 열 수 있도록 가장 인기있는 현관 디자인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실내 리빙룸의 확장

가장 실용적이고 간단하게 현관을 장식하려면 실내 리빙룸 같이 디자인하는 것이다. 전통적인 야외 소파 세트와 컬러풀한 쿠션만 놓아도 된다. 여기에 그네와 흔들의자를 추가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장식하면 주택 안 공간이 늘어나 현관을 확장된 리빙룸으로 사용하는 즐거움을 재발견할 수 있다. 현관 근처 화단에 텍스처가 느껴지는 컬러풀한 식물을 심고 화분을 매달아 놓는 것만으로도 주택이 화사해 보인다.

▶블랙 앤 화이트 패티오 가구

깔끔한 현관 분위기를 원한다면 블랙과 화이트만 사용한 가구로 꾸미는 것도 좋다. 흑백 색상의 대조는 올해 가장 인기있는 야외 가구 트렌드다. 화이트 의자와 블랙 쿠션 혹은 블랙 의자와 화이트 쿠션 매치는 간단하면서 빠르게 세련된 분위기로 만들 수 있다. 또는 블랙과 화이트 스트라이프 야외용 가구 세트 하나만 놓아도 된다.

이런 야외용 가구를 구입할 때는 계절 저항력이 있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쉽게 청소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재료 혼합

야외 생활디자인 프로젝트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변화 중이다. 이전 프로젝트는 한 가지 재료만 사용했다. 하지만 올해는 서로 다른 재료와 색상을 혼합해 새롭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벽은 나무 벤치가 있는 콘크리트로 만들고 바닥은 콘크리트를 사용해 도자기 타일처럼 연출할 수 있다. 이렇게 재료를 혼합해 사용할 경우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작업하는 것이 좋다.

▶컬러풀한 네덜란드식 현관문

주택 외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현관문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컬러풀한 네덜란드식 현관문이 트렌드다. 요즘 팜하우스가 인기를 얻으며 네덜란드식 현관문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네덜란드식 현관문은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매사추세츠 로드아일랜드 커네티컷의 6개 주를 포함하는 북동부 지역인 뉴잉글랜드 초기에 인기였던 디자인으로 큰 창문의 상단과 나무 하단으로 나뉘어져 있다. 문 하단은 동물을 농가에서 지키거나 아이들을 집안에 안전하게 두기 위해 닫아놓고 문 상단은 열어 빛과 공기를 집안으로 들어오게 했다.

지금 현관문을 색상만 컬러풀하게 바꾸고 싶다면 직접 페인팅을 하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으면서 쉽게 원하는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야외용 원탁 테이블과 높은 스툴

야외용 높은 원탁 테이블 바 또는 아일랜드는 집에서 레스토랑이나 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앞마당에 설치하면 이웃들이 놀러왔을 때 집안에 들어가지 않고 여름밤 야외에서 가볍게 음료를 만들어 먹거나 오후에 칵테일을 한 잔 마시기에 좋다. 스트링 조명을 설치하면 더욱 분위기 있게 만들 수 있다.

앞마당에 설치하는 야외용 아일랜드는 좀 비쌀 수 있지만 움직일 수 있는 야외용 높은 원탁 테이블과 스툴 세트는 200달러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ad.koreadaily.com/ad.dll?area=P_LA_RLT"></script>
이 블로그의 인기글

이웃·자연과 소통 공간…현관 다시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