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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리만 잘해도 이사 걱정 없다
09/17/20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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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앞두고 닥쳐서 집을 정리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미리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갖고 하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정리정돈할 수 있다.

이사를 앞두고 닥쳐서 집을 정리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 미리 시간을 두고 여유를 갖고 하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정리정돈할 수 있다.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느는 것이 살림이고 집안 어느 구석에는 어수선하게 이런저런 물건이 쌓여있게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집을 팔고 이사를 하려면 그제야 온 집안을 뒤집는 듯이 정리하고 짐을 싼다. 집안 정리는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하는 것이 좋다. 집안 정리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다.

◆스케줄부터 짠다= '정리를 해야지'라는 마음을 한 번도 먹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행을 못 했을 뿐이다. 마음을 행동으로 이어가는 데 좋은 방법은 구체적인 날짜를 잡는 것이다. 날짜를 잡아야 시간도 낼 수 있다. 언제 정리를 하겠다고 날짜를 잡고 달력에 표시해 놓으면 태도도 바뀐다. 병원 예약을 표시하듯 중요한 모임을 표시하듯 집안을 정리하는 날을 달력에 적어놓는다.

◆출발은 간단하게= 할 일은 많겠지만 처음에 너무 힘이 드는 것은 피한다. 최대한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른다. 처음부터 의욕이 앞서서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프로젝트를 고르면 오래 가지 않아 집안 정리를 포기하거나 미룰 수 있다. '난 안 그래'라고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시작은 부담스럽지 않게 해야 오래간다.

출발점을 눈에 잘 띄는 곳으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을 하면서 식구 누구든 지나가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은 꼭 있다. 이곳부터 정리하고 치우면 매일 보면서 기분도 좋고 보람을 느낀다. 이런 작은 심리적 위안과 보상이 정리를 끝까지 하게 하는 힘이 된다. 예를 들어 부엌이 그런 공간이다 부엌이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건강한 음식을 덜 요리한다는 조사도 있다.

◆처분한다= 필요 없는 물건을 적절하게 분류하고 과감하게 처분한다. 플라스틱이나 종이 유리로 된 것은 재활용하고 너무 낡은 옷이나 음식류는 과감하게 버린다. 가구나 옷 전자제품 가운데 괜찮은 것은 팔거나 기부한다. 굿윌이나 구세군 상점에 기부할 수 있고 너무 큰 것은 픽업해 주기도 한다. 말 만한 아이템은 곧바로 온라인에 올리는 것이 좋다. 한쪽 구석에 쌓아놓고 차일피일 미루면 짐을 모아 다른 짐을 만드는 꼴이다.

◆가끔 자축한다= 정리는 그리 재미있는 일이 아닌 만큼 적정한 수준을 끝냈을 때 좋아하는 것 중에서 큰돈이 들지 않는 것으로 자축한다. 이 정도면 꽤 했다고 생각할 때 포도주 한 병을 사서 기분을 내도 좋고 헌 옷을 다 정리했을 때 사고 싶었던 옷을 하나 사는 식이다.

◆동력을 이어간다= 집안 한 곳을 정리했으면 너무 오래 쉬지 말고 다른 곳을 정리한다. 그래야 동력이 이어진다. 중간에 멈춰서 너무 오래 쉬면 움직이기 싫다. 예를 들어 부엌 카운터를 정리했으면 아직 상쾌한 기분이 남아 있을 때 부엌 캐비넷이 옷장을 정리한다. 이곳이 끝나면 더 크고 복잡한 거라지나 지하실 등으로 옮겨간다.

◆정리를 일상화한다= 정리를 하는 순간에는 집에는 끊임없이 물건이 들어온다. 하다 못 해 정크 메일이라도 온다. 정크 메일도 한동안 방치했다 정리하려면 꽤 시간이 든다. 어느 정도 집안을 정리했으면 그때그때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정리를 미루고 있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정리에 드는 시간이다. 집안 정리를 해주는 회사 디클러터플라이의 트레이시 맥커빈 창업자는 "방을 하나 치울 때 20분 이상 걸리면 정리가 안 된 상태"라고 본다.

◆정리하는 철을 정한다= 한 번 정리를 해놓으면 큰 노력 없이도 정리정돈된 상태를 지켜나갈 수 있다. 대신 완전히 방치하면 생각보다 금방 어질러진다. 이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 철을 정해 1년에 2번 정도 정리하면 큰 힘 들이지 않고 정리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렇게 버려라

무언가를 버릴 때는 현실적이 되어야 한다. 일정 시간 이상이 한 번도 안 쓴 것은 버려도 된다. 옷도 마찬가지다. 몇 년 동안 한 번도 안 입은 옷은 앞으로도 입을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냥 구석에서 먼지만 안고 있을 뿐이다. 어지간한 물건은 "작년에 썼나?"라고 묻고 아니면 버려도 된다.

우리가 물건을 못 버리는 이유 중 하나는 어떤 물건과 정서적으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흔히 정리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로 여겨지지만 사실은 정서적으로 더 힘든 일이다. '난 물건과 정서적 유대감이 없어'라고 무시하기보다는 이를 인정하고 정서적으로 결별한다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물건을 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집안을 정리할 때 제일 버리기 어려운 것이 책이다. 낡은 구두는 쉽게 버리지만 책은 낡아도 가치가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중요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물론 모든 책을 버릴 필요는 없다. 하지만 박스에 넣어두었거나 안 보이는 곳에 치워두었다면 도서관 등에 기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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