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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LA 주택 판매 비용 평균 4만6000불
04/17/20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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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주택판매 시 관련 비용이 4만6000달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샌호세,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액수다. [중앙포토]

LA의 주택판매 시 관련 비용이 4만6000달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샌호세,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액수다. [중앙포토]

LA에서 주택판매에 드는 평균 비용은 4만6000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전트 커미션·수리비·이사비용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전국 평균인 2만851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많은 액수다.

이는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Zillow)가 주택 관련 정보사이트 섬태크(Thumbtack)와 공동으로 전국 35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거래 자료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다.

LA 주택 소유주가 주택판매 때 지출하는 비용을 세분하면 4만6060달러 가운데 85%에 해당하는 3만9162달러가 에이전트 커미션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나머지는 소소한 수리비와 이사비용 등이 6180달러, 양도세 718달러였다.

전국 평균 비용의 경우 에이전트 커미션은 1만2536달러로 전체 비용의 60% 수준을 보였다. 이밖에 주택판매를 위한 준비 비용이 6570달러를 차지했다.

이중에는 외부 페인트(2600달러), 홈스테이징(1805달러), 실내 페인트(1245달러), 이사비용(475달러), 잔디 관리(145달러), 카펫 청소(140달러), 집 청소(160달러) 비용 등이 포함됐다.

조사 대상 대도시 가운데 1위는 북가주의 샌호세가 8만3770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6만6154달러의 샌프란시스코로 나타났다. 이 두 도시의 주택 중간가는 100만 달러를 넘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LA는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캘리포니아에서 주택판매 비용이 많은 지역으로는 샌디에이고(4만2429달러), 새크라멘토(3만2830달러), 리버사이드(2만8675달러)가 포함됐다. 전국적으로는 시애틀(4만5809달러), 보스턴(3만5580달러), 워싱턴DC(3만4640달러), 뉴욕(3만3510달러), 포틀랜드(3만1340달러)가 10위 안에 자리했다.

반면 주택 판매자의 비용 부담이 가장 적은 도시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로 1만3704달러를 기록했다.

클로징 비용으로 따지면 클리블랜드(9046달러), 인디애나폴리스(9858달러)에 이어 세인트루이스가 세 번째로 저렴한 지역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 주택판매자의 79%는 자신의 집을 매물로 내놓기 전에 최소 한 곳 이상을 수리 또는 보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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