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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tail via triple couloirs
04/28/20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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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cadeclimbers.com을 통해 Andrzej을 알게됐다. 레이니어 리버티 릿지을 같이 가기로 했고 가기전에 훈련차 등반을 같이 가기로 했다. 2주 전에 Baker Coleman Headwall을 하고자 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취소했다. 지난 주 Baker날씨를 살폈는데 역시 좋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Dragontail 등반 보고를 읽게 됐는데, 날씨를 확인하니 토요일 오후까지는 날씨가 괜찮았다. 그래서 Dragontail가기로 결정.


금요일 오후 5:20분 경 Andrzej을 벨뷰에서 만나 그 친구 차를 타고 Leavenworth로 향했다. 등산로 입구까지 가는 도로를 예상되로 잠겼있었다. 게이트에서 등산로 입구까지는 약 3 1/2 마일. 장비를 챙기고 출발한 시간은 8:30 정도. 첫 번째 다리는 별 문제없이 통과하고 두 번째 다리는 찾지 못했다. 다행히 GPS 도움으로 두 번째 다리를 찾을 수 있었다. 벌써 자정이 다 됐다. 예상되로라면 벌써 호수에 도착해야 하는. 그래도 두 번째 다리를 찾아서 다행이었다. 두 번째 다리에서 호수까지는 헤매지 않고 쉽게 갈수 있었다. 1시 조금 넘게 호수에 도착했다. 호수는 꽁꽁 얼어 있었다. 호수위에 텐트를 치고 물을 끓여 춥고 허기진 배를 조금 채웠다. 약 새벽 2신 반쯤 누워 잠 자려고 노력했다. 너무 추워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았다. 알람을 6시에 맞쳤지만 5:20분 되니 더 이상 누워 있을 수 없었다. 밖에는 벌써 환해 있었다. 


아침을 코코아 한잔과 빵 한조각을 때우고 장비를 준비하고 출발. 호수를 가로지로 Dragontail쪽 호수가에 오니 7시가 조금 넘었다. 산 쪽을 보니 한 팀이 Hidden Couloir로 접근하고 있었다.




Hidden Couloir입구. 얼음이 잘 얼어 있어 별 문제없이 프리 등반.


Andrezj - UW에서 Post Doc을 하고 있다. Robot를 만든다고 한다. 6개월 전에 미국에 왔다고 했다.




First Couloir - 가파랐지만 눈 상태가 좋아 프리 등반 할수 있었다.


드디어 First Couloir가 끝나고  Second로 가기위한 Ice runnel. 먼저 간 팀이 Ice runnel 밑에서 빌레이 하고 있었다. 이 곳까지는 우리도 자유 등반. 먼저 팀이 올라가기 까지 십여분을 기다린것 같다. 그 틈에 우리는 등반 준비를 하고.




Andrzㄷj Ice runnel을 선등하고 있다. 다음 빌레이 지점까지 줄을 짧아 Simul climbing을 해야 했다. 


두 번째 빌레이 지점에서 사진


이 번 등반에서 힘든 구간 중에 하나였다. 바위에 얼름이 살짝 덥혀 있었다. 얼름에는 Ice tools에 찍히지 않고 바위틈을 찾아 ice tools를 걸치고 올라 가고자 했지만 그런 틈도 별로 없었다. 


세 번째 빌레지점에서 찍은 사진


세 번째 빌레이 지점. 위 사람은 먼저 간 팀이 빌레이을 보고 있고 밑에는 Andrzej.  


이 곳도 쉽지 않았다. 얼음이 얇아 별로 도음이 되지 않았다.





이 곳이 마지막 Ice runnel 피치다. 역시 쉽지 않았다. 눈이 많은 것도 않았고 얼음도 얇았다. 그러나 다행히 바위는 좀 이용할 수 있었다.



Second Couloir시작 점. 눈이 충분이 있어 Simul climbing을 할 수 있었다. 이 점에서 내 사진기 건전지가 차가운 날씨를 이기지 못하고 죽었다. Second Couloir 마지막 지점에서 한 피치 정도 Technical 등반이 있었다. 이 부분은 상당 부분 Dry tooling을 해야 했다. Third Couloir부터는 눈이 충분해 로프를 백팩에 놓고 자유 등반을 했다.  정상에 도착하니 오후 5:10분.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









다시 텐트로 도착한 시간은 7시 반쯤. 무척 피곤했다. 따뜻한 코코아 한잔을 끓여 마시고 싶었지만, Andrzej는 나 보다 먼저 내려가 벌써 짐을 다 싸놓고 갈 준비를 다 되있었다. 에너지 바 한개와 차 가운 물 한모금을 마시고 피곤한 몸으로 서 둘러 장비를 챙기고 8시쯤 출발했다. 2시간 이면 차까지 도착할 것 같았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랬는지 차까지 가는데 무려 3시간 반이나 걸렸다. 등산로 입구에서 차가 있는 게이트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Dragontail,Triple couloirs,Washington,cli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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