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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떠나려 하네
11/20/201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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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 흠뻑 내린후 -



도시의 빌딩숲 사이로

매섭게 허공을 가르는 바람

어디에서 왔을까 ?


건물을 비집고 나타난 시린바람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 ?


네온과 어우러진 저수지의 풍경은 예사롭지 않았다.


못내, 겨운 빌딩숲 불빛은

그 모습 그리운 강물에 띄우고

호숫가 서러움 가득 가슴에 품어

고요한 물빛 설레임, 무대위를 춤추게 한다.











가을바람 시린날

-- 광교 저수지 --


완전 칼바람이다 !!


참, 참, 참, 춥다 !!

전혀 예상치 못해던 무방비를 탓할밖에 ㅠㅠ


폐부 깊숙하게 파고드는 시린바람

나이 들어갈수록 고독과 친하게 지내야 한단다. ㅋ


쌀쌀한 날씨에 방콕 !!

내일은 좀 풀린다든데 ...

하늘 가득한 미세먼지로

아주 예전에 올려다 보았던

눈시린 가을의 푸른하늘가를

맴도는 솜사탕같은, 어여쁜 구름은 간곳없다.


올케는 적적한, 내손을 잡아

"광교 저수지"(수원) 의 야경을 보여주었다.


다만, 카메라에 담은것을 포스팅 할수 없음이 아쉽다.

귀국후의 포스팅을 기대할밖에 ...



The Last Concert (마지막 콘서트) / Beethoven V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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