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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ear Lake / 아가 허밍이
05/13/2019 20:56
조회  562   |  추천   5   |  스크랩   0
IP 47.xx.xx.34






겨울에만 찾던 Big Bear


Big Bear Lake

오월의 호수

고요함과 살랑이는 늦각이 봄바람, 봄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초록은 참으로 멋졌다.


마치, 한편의 유화로 그려진 풍경화를 만난듯

어여쁜 호숫가 길섶에는

곳곳이 솔내음이 폴폴 ~ 이다.







간간히, 내려앉은 봄햇살

가끔은, 언제 그랬냐는듯

살그머니 구름속으로 숨어버린다.







잔잔한 물결을 배경으로

호수를 가르며 날개를 펼쳐 날으는

오리들은 더욱 바람의 깊이를 가늠해주는듯 하다.


너른 ~ 호수가 자신것인 마냥

여유로이 목간을 즐기는 잿빛 두루미





그들만의 물차기가 시작되었다 !!

때를, 놓칠새라 찍을만하면 어느덧 퐁당 !!

커다란 잉어들이 .... 물속으로 사라진다.


아기를 낳을때면 물고기는 저리 물차기를 한단다.






  





넉넉히 내려준 비로 인해

메말랐던 돌틈 사이로

길내어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소리는

스쳐 지나는 바람과 함께

마음을 더없이 편안하게 해주고


청아한 목소리 높여

지저귀는 새소리로

더없는 힐링이 되는 순간이다.



음 .........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다.


작년 메모리얼 데이에 와주었던

허밍이 애미가 지난번 지은집 위에

이층집을 지었다.


밑에 알록달록은 작년에 지은집

그위에 새로이 은 이층집이다.








음 ........ 저렇듯 이층집을 짓고

새끼 손톱 크기의 두개 알을 낳았는데


어린이날 전날에 알을 깨고 두마리의 허밍이가 나왔다.

지금은, 열심히 애미가 열심으로 꿀물을 배달해주고 있다.


아직 눈도 뜨지 못한 아가 허밍이

차마, 일일이 카메라를 들이대지 못하고

전화로 겨우 살살 ... 인증을 해주고 있다.


작년처럼 개미떼의 습격으로 부터 보호해주느라 ... :(


모쪼록, 잘 커서 날아가길 바란다.




We shall dance / Paul Maur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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